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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탄]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목격하다...
직장인 탐구생활! 오늘도 찾아왔습니다.
대한민국 직장인, 오늘은 그들의 "점심시간" 을 탐구보도록 하죠.
더불어 알게모르게 지갑 가볍게 만드는 주 원인인 교통비&외식비 할인 신용카드 팁도 살펴봅시다 :D
오늘 여러분들의 점심 메뉴는 무엇인가 ???
혹시 점심식사도 못 하실 정도로 바쁘시다면 ............... OTL
평균적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점심시간은 약 1시간 정도가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먹는 것을 정말 !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인들 ! (아닌가요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 )
심지어 어마어마한 업무량에 지쳐있는 직장인들.. 밥 두 공기 먹어도 모자랄판에 !!
점심시간, 동료에게 밥 먹으러 나가자 말하기가 무섭다네요 .............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같이 점심 합시다!" 라고 말하는 수도 적어졌는가 하면 ..
12시가 되기 전 서로 점심 먹으러 나가자 약속을 잡는 경우도 찾아보기 어려워져 간다는 기사가 떴더군요.
또 점심을 최대한 간단하게 먹고 점심시간을 활용해 책을 읽거나 개인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런치투어족 (lunch tour)
: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지 않거나 간단히 해결하고 공부, 운동, 쇼핑 등 개인적인 볼일을 보는 직장인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키워드 - 직장인 점심" 으로 뉴스를 검색해본 결과 ....
[출처] 네이버 뉴스
직장인 최모씨…“점심은 푸드코트서 동료와 1인분 시켜 해결”
3면 2011.07.15 (금) 오후 10:12
헤럴드 생생뉴스 사회 2011.07.14 (목) 오전 9:01
"점심 먹기 겁나네"…치솟는 물가에 구내식당은 '북적'
SBS CNBC 생활/문화 2011.07.21 (목) 오후 8:55
동아일보 칼럼 2011.07.12 (화) 오후 5:46
아시아경제 경제 2011.05.02 (월) 오전 11:11
데이터뉴스 사회 2011.05.02 (월) 오후 4:30
...
이러한 주제의 기사들이 대부분 이더군요.
그만큼 지갑이 가벼워진 직장인들 ...
바야흐로 점심 값 1만원 시대...
서울 시내 유명 냉면집에서 시원한 육수 한 사발을 들이켜려면 9000원 이상이 필요하고 뜨끈한 설렁탕에 밥 한 그릇 말아 먹으려 해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싸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믿었던 김밥 파라다이스도 낌새가 심상치 않다.
김밥에 계란 푼 라면이라도 시키면 1만원에서 1000원짜리 몇 장이 남지 않으니 말이다.
아침은 거르기 일쑤, 그나마 챙겨 먹을 수 있는 점심 때라도 맛있는 밥 한끼 먹는 것이 사치처럼 느껴진다면 분노할 수밖에 없다.
편의점에서 사 먹으라고?
왜? 온종일 열심히 일하는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집에서 도시락 싸오라고? 왜?
내가 왜, 새벽밥까지 지어가면서 회사를 다녀야 하는데?
나라에선 치솟는 물가를 해결할 방안이 없으니 개인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식의 방관적인 태도에 열불이 난다.
일을 하고 돈을 버는데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야 하는 이유는 대체 뭐란 말인가.
구차하고 치사스럽게 먹는 문제로 사람을 예민하게 만들다니 기분이 우울해진다.
사진 속, 접시 위에 널브러진 양상추 값은 어림잡아 2000원이다.
카레에 밥 비벼주고 양상추 몇 장 올려준 밥값이 7000원이었기 때문이다.
더 가관인 건 세금도 붙었다는 사실.
그냥 조금은 쾌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점심을 먹고 싶었을 뿐인데….
‘너무 많은 걸 바라지 않았나, 너무 큰 욕심 부렸나’ 비싼 점심을 먹고 나니 노래가 절로 나온다.
에디터 김민정 포토그래퍼 김도균 [출처] The Weekly Magazine M25 발췌
닥취 직장인 여러분!
여러분들의 점심시간은 어떠신가요 ?
1. 내 가벼워진 지갑, 지켜줘야지. 간단하게 해결하자?
or
2. 먹는것까지 양보할 수는 없어! 밥이라도 잘 먹고 다녀야지!
기타 의견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셔도 좋구요 •ܫ•
제 의견은 ........... 2 에 가깝습니다.
먹는거라도 잘 먹고 다니고 싶네요.
배가 고프면 전 서러워서 .........
1,000원이 아까운 세상 !
닥취 직장인 여러분께 "신용카드"로 교통비&외식비(점심값) 할인 할 수 있는 Tip 드립니다 !!
대중교통비와 점심값 "신용카드"가 깎아준다 ! |
Choice 1. 뚜벅이족을 위한 대중교통 할인카드
1) 메트로(Metro)-현대카드
9호선을 자주 이용하는 직장인이 ‘메트로(Metro)-현대카드’를 사용하면 쏠쏠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트로(Metro)-현대카드’는 서울메트로 9호선과 제휴해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월 최대 1만원까지 주중에는 100원, 주말과 공휴일에는 2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환승은 제외된다. 지하철뿐 아니라 택시와 기차, 고속버스 등은 월 최대 5000원까지 5% 할인서비스가 제공된다.
1일 1회, 월 3회까지 할인된다. 하지만 무조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게 아니다.
할인서비스는 전 월 신용판매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어야 받을 수 있다.
또 가입할 때 연회비가 국내 전용이 1만5000원, 국내외 겸용(VISA)이 2만원이라는 점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출처] 메트로 현대카드
2) IBK 하이 카드
[상품서비스]
- 모든 할인은 결제대금 차감청구 됩니다.(단, 놀이공원은 현장할인)
[부가서비스]
‘IBK하이카드’도 서울메트로와 손잡고 대중교통요금을 월 1만5000원 한도 내에서 할인해준다.
전월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교통요금 할인 폭이 달라진다.
전월 실적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대중교통요금을 1일 3회까지 평일에는 100원, 공휴일을 포함한 주말에는 200원씩 깎아준다.
50만원 이상이면 대중교통요금 할인 폭이 평일에는 200원, 주말에는 300원으로 커진다.
지하철과 버스, 기차, 택시 등 대중교통 외에도 공항철도와 마을버스, 공항버스를 타거나 자가용으로 남산 1·3호 터널과
인천대교를 통과할 때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 한도는 1만원이다.
또 상대적으로 요금이 비싼 기차, 고속버스, 택시를 탈 때 이 카드를 이용하면 월 5000원(1일 1회, 월 2회) 한도 내에서
요금의 5%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출처] IBK 하이카드
3) KB 국민 굿데이 카드
KB카드 중에는 대중교통과 음식점 등에서 이용할 때 최고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B굿데이(Good Day)카드’가 있다.
전월 카드 실적이 20만원 이상이면 대중교통을 월 5만원 한도에서 10% 깎아주며,
60만원 이상이면 음식점과 커피숍 등에서 이용액 기준월 10만원 한도에서 10%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전국 모든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이용액 기준으로 월20만원 한도에서 리터당 60원을 할인해준다.
3) 코레일 멤버십 삼성애니패스 카드
[코레일제휴서비스]
기차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라면 ‘코레일 멤버십 삼성애니패스카드’를 주목해볼 만하다.
승차권 구입 시 전월 카드 실적에 따라 최대 10%, 월 2만원의 청구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간 할인 한도는 10만원이다.
또 코레일 멤버십서비스가 탑재돼 있어 멤버십 가입 후 승차권 구입 시 이용금액의 5%가 철도포인트로 적립된다.
철도포인트는 승차권을 구매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CGV에서 연간 최대 6회에 걸쳐 1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에버랜드 등 주요 놀이공원과 워터파크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hoice 2. 대식가를 위한 점심값 할인카드
1) Touch 1 카드
SK텔레콤을 쓰고 있는 직장인들은 하나SK카드의 ‘Touch 1 카드’가 점심값 지출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신용카드에 이동통신사 멤버십 기능을 결합해 점심값과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간 최대 11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베니건스와 TGIF 등 패밀리레스토랑을 이용하면 기존 20%의 SK텔레콤 T멤버십 할인에 20%를 추가로 더한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도미노피자에서는 최대 50%, 미스터피자에서도 기본 15% 할인, 롯데리아에선 1000원당 20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에서도 연간 최대 12회(VIP 멤버십 6회+Touch 1 6회)의 무료 영화관람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회비는 1만원이며,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 고객에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2) 씨티 클리어 카드
‘씨티 클리어 카드’를 사용하면 대중교통비 할인과 점심값 할인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교통비 할인은 버스와 지하철의 한 달 합산 이용금액에 대해 900원당 100원 할인이 적용된다.
교통비 할인은 월 최대 1만원까지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점심값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가맹점 등록 기준에 따라 일반 음식 업종에 한해(주류 업종 제외) 5%가 할인된다.
단 점심값 할인은 5000원 이상 결제해야 적용된다.
이외에도 타임스퀘어와 카페베네, 치어스, 앱스토어 등 총 45개 가맹점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씨티 클리어 카드’의 연회비는 5000원이다.
[출처] 씨티 클리어 카드
3) 타임카드
매일 매일 누리는 시간대별 할인 혜택부터 주말 쇼핑까지 직장인의 Life Style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중교통 요금 할인으로 직장인들의 니즈에 맞는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
만 20세 이상의 개인회원 (가족회원 포함)
브랜드 : BC Global / MASTER / VISA
등급 : 우량
※ BC Global 브랜드로 발급한 카드를 해외에서 사용 하실 경우
할부/할인
① 오전 6시 ~ 9시 : 주요 편의점 및 제과점 10% 할인
② 낮 12시 ~ 오후 2시 :음식점 10% 할인/커피전문점 20% 할인
③ 주말 및 공휴일 :S-Oil 리터당 60원 할인(LPG 충전소 포함)
④ 주말 및 공휴일 :전국 백화점,대형마트 2~3개월 무이자 할부
할인 서비스는 전월 실적에 따른 월간 통합할인한도 이내에서 적용됩니다.
※ 월 최대 1만원 한도 내에서 할인
※ 할인 서비스는 전월 실적에 따른 월간 통합할인한도 이내에서 적용됩니다.
할인 서비스는 전월 실적에 따른 월간 통합할인한도 이내에서 적용됩니다.
기타
할인 서비스는 전월 실적에 따른 월간 통합할인한도 이내에서 적용됩니다.
연회비
※ 전년도 국내 가맹점 100만원 이상 이용 시 익년도 연회비 면제
4) 신한DC클럽
신한DC클럽이란?
신한DC클럽은 회원님이 자주 방문하시는 한식, 일식, 레스토랑, 피자전문점 등 음식점과 주요 상권 패션업소 중심
전국 약 4,000여개 우수 가맹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한카드 결제 시 쿠폰을 제시하시면 현장에서 바로 할인 및 무료혜택을
받으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신한카드 가입자라면 점심값 할인을 위해 ‘신한DC클럽’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용하다.
‘신한DC클럽’은 한식과 일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자전문점 등 고객 이용률이 높은 전국 2000여 개 우수 외식 가맹점으로
구성돼 있는데, 신한카드 결제 시 할인쿠폰을 제시하면 최고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직장과 가까운 가맹점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할인쿠폰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출력하거나
휴대폰으로 전송된 SMS로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의 모든 회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출처] 신한DC클럽
[출처] The Weekly Magazine M25 및 각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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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 전 먹는 것 만큼은 양보 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길어서 읽기 싫다.
점심시간...1시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