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left;"><br><a href="https://youtu.be/8OOGCCdIaEA"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youtu.be/8OOGCCdIaEA</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8OOGCCdIaEA"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640" data-video-height="48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crap.kakaocdn.net/dn/sAEsq/bl4rRXrRds8/vfQDrRgAZ8FWq884p8EHi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0&height=48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Full" data-video-origin-width="640" data-video-origin-height="48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8OOGCCdIaEA" width="640" height="48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style="text-align: left;"><br><span style="color: #EF5369;"><span data-ke-size="size18">2년전 <br><br>꽃보다 이쁜 낙엽이 <br>떨어지는날..<br>나는<br>운명같은 여인을 만났습니다..<br>보는 순간 첫눈에 반했습니다..<br><br>그여인과의 첫 데이트하는날<br>저는 빨갛게 상기된 <br>그여인의 수줍은 볼에 <br>입맞춤을 하고 싶은 충동을 <br>느켰습니다..<br>그리고<br>그날부터 저는<br>그여인과 사랑에 빠졌습니다..<br>잠을잘때도 밥을 먹을때도 <br>온통 그여인 생각에 <br>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br>그렇게 시간이 흘러<br>그여인의 생일날 <br>난 그여인을 위해 이것 저것 <br>닥치는대로 일을 했습니다..<br>지금은 정규직으로 <br>일을 하지만<br>그때는 알바나 막일로 <br>그여인의 생일 이벤트를<br>해줄려고 마음먹고 <br>돈을 벌었습니다<br>그렇게<br>한달간 막일을해서 <br>200만원을 모았습니다..<br>사실 일은 않해도<br>그만한 돈은 있었지만<br>난 그여인의 생일 이벤트는<br>꼭 내손으로 번 돈으로<br>해주고 싶었습니다..<br>그렇게 사랑했던 여인이<br>요즘 조금 변했습니다..<br>난,,<br>그여인을 위해 수영장 <br>있는 집도 사줄랴고 했는데..<br>그여인은 내 마음도 몰라주고<br>나 말고 다른 남친이<br>생간거 같아요..<br>얼마전 까지만 해도<br>난 그여인과 하루에 <br>한번씩<br>영상통화까지 했었는데..<br><br>참<br>여자의 마음은 알수 없어요..<br><br>제가 사랑하는 여인은 <br>참 아름답습니다..<br>빨간 한복도 잘 어울리고<br>까만 선그라스도 <br>잘 어울리고<br>노래도 잘합니다..<br>취미로 가야금 연주도 하구요..<br>저는 그 여인을 진짜로 <br>사랑합니다<br>제 목숨을 바칠수도 있거든요..<br>그여인은 얼굴만큼<br>이름도 이쁨니다..<br>그여인의 이름은 <br>''설 아''<br>하얀 눈속에 숨어있는 꽃<br>난,,<br>오늘 그여인을 만날려고<br>전화를 했습니다..<br><br>아파서 병원에 간다고<br>내일 만나자고 하네요..<br><br>나는 내일은 그여인을 <br>만나 다시 사랑 <br>고백을 할겁니다..<br><br>''사랑해'' 라고<br><br>다시 고백 할겁니다^^<br><br>''내가 죽는날 까지 지켜줄께''<br><br><br><br></span></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80629f72db7f5efd2ab1be93a00c15cdf4e441d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80629f72db7f5efd2ab1be93a00c15cdf4e441d5" data-origin-width="2185" data-origin-height="2913"></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317e1cc5f7fcab3109134f42c01763838e3a8b4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317e1cc5f7fcab3109134f42c01763838e3a8b43"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56d6c052fd095951e80d979eee1ae1f488011c2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56d6c052fd095951e80d979eee1ae1f488011c22" data-origin-width="1440" data-origin-height="1080"></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326818037eda4114815d78aa4a5a8afeccb739f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326818037eda4114815d78aa4a5a8afeccb739fd"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5711b13defbd89303515d63274ace96319fc7c2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5711b13defbd89303515d63274ace96319fc7c25"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9fecbed7ee96cb1b9953a78c4a67e6d01a24933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9fecbed7ee96cb1b9953a78c4a67e6d01a249333" data-origin-width="3000" data-origin-height="4000"></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493cf948ad6c93fc9175de59ce385af82b2cbe0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493cf948ad6c93fc9175de59ce385af82b2cbe0d" data-origin-width="4000" data-origin-height="3000"></div><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EF5369;">설아야~<br><br>''할비가 할미 몫까지 <br>사랑해줄께''^^<br>진짜 사랑해</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f3cac96d8049f8ca7bb1fd131e3dec61ae00148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f3cac96d8049f8ca7bb1fd131e3dec61ae00148d" data-origin-width="1080" data-origin-height="1617"></div><p style="text-align: left;"><br><span style="color: #EF5369;">가을 타는 남자<br>고 니<br></span><br>롱고니에서..<br>고 니로 <br>닉 변경 했어요..ㅎ<br><br><br><br><br><br><br><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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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고 니
추천 0
조회 423
23.08.22 01:06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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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그 여인이 손녀인 줄 알고 있었어요.
그 심정 알죠.
나도~7년전에 그렇게 멋진 남자는 처음 보았으니까요 .ㅎ
지금은 이렇게 므찌게 잘 지내네요.ㅎ
리디아님도 손주와 알콩달콩 지내세요..
@고 니 그럴나이는 지났어요
학교 다니랴. 학원 다니랴~
나랑 알콩달콩 지낼 시간이...힘들어유..ㅋ
더군다나~따로 사는데..ㅎㅎ
ㅎㅎㅎ 영원한 짝사랑 상대이지요?^^
깜찍한 손녀님과 알콩달콩 사랑하세요~ㅎ
사랑을 하니 세상 여인들이 모두 아름답게 보여요..ㅎㅎ
친구여~~~~~!
그대맘 내가 알지
난 11년째 짝사랑만 하고 있다네
짝사랑 고만하고 고백을해 ..
여자들은 사랑 고백에 약해..ㅎㅎ
아공 이뻐라
할아버지 를 많이 닮았네요
아들만 키운 나도 손녀딸 이 넘 이뻐
내 일상도 바뀌어 었답니다
울손녀 딸은 벌써 6살
잠시 크더군요 지금의 사랑 행복 맘껏 누리세요^^
우리 설아가 할미를 닮았어야 미스 코리아 감인데..ㅎㅎ
@고 니 충분 이쁘고 귀여워요~^^
전 손녀가 없어 고맘을 알수없으니진짠줄~~^^
곧 이루어 질겁니다..ㅎㅎ
이쁜 우영우님 얼굴 한번 봐야지요..ㅋ
진짜인줄 알았어요ㅋ
저만 바본가요?
진짜인줄 알았다면 아직 소녀 같이 살고 계시다는 겁니다..ㅎ
미인보다 때론 바보같이 순수한 해송이님이 되새요^^
설아 이름도 이쁘네요
영원한 짝사랑 ~~
아직 그맘은 이해할수 없지만
나도 그렇거 같아요
곧 할미 될텐데..걱정도
결혼 하기전에 아들딸과 행복한 시간 만킥 하세요..ㅎ
눈에 넣어도 안아플
영원한 찐 사랑~😍🥰
내리사랑이 이렇게 클줄이야..ㅎ
꽁아님도 할미돠면 잘 하실거 같아요.^^
부르기 쉽고 외우기 쉬운 고니!
타짜에도 나오는 고니!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선배님..ㅎ
제가 남양주 타짜입니다..ㅋ
설레는글속에 이런~
에고~
잠시나마 저였으면했네요~ㅎ
아..
그랬나요?
더기님을 연모하는 그 누군가도 저같은 심정일 겁니다..ㅎ
손녀사랑이 지극합니다.
여친 생기면 질투하겠습니다.
우리 설아 공주님을 질투하는 여친의 표정이 궁금 합니다..ㅎ
저 이런 남자예요. ㅋ
사랑을 위해서는 모든 걸 할 수 있어.ㅎ
라며 마치 웅변의 연사처럼 외치는거 같습니다.ㅎㅎ
사랑은 결코 절로 오지 않습니다...아프리카생각
아뿌리카님~
저.. 진정성 있는 남자 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