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퀴즈...

a선수. 전체 경기수 382 통산 득점 6082 평균 득점 15.8 b선수. 전체 경기수 375 통산 득점 5031 평균 득점 14.1 c선수. 전체 경기서 399 통산 득점 7410 평균 득점 18.5 d선수. 전체 경기수 411 통산 득점 6188 평균 득점 15.0 e선수. 전체 경기수 347 통산 득점 5395 평균 득점 15.5 f선수. 전체 경기수 341 통산 득점 4694 평균 득점 13.7 g선수. 전체 경기수 417 통산 득점 6513 평균 득점 15.6 맞혀보세요. 수작업이라 오류가 있을수 있습니다. 편의상 득점만 표기 했고 포지션은 sg-sf입니다. 그리고 드래프트 세대는 미포함입니다. 득점 순위 c-a-g-e-d-b-f p.s 임효성이야기. 요즘 따라 임효성의 대학시절에 대한 글이 자주 올라오고 댓글도 많이 달리는데, 대학시절 임효성을 봤던 느낌만 간단하게 써보겠습니다. 일단 네임벨류는 절대 no.1이 아니었습니다. 성균관대가 낙생고트리오가 4학년이던 시절 mbc배?에서 우승을 했었는데, 당시 주전은 옥범준,그리고 낙생고트리오(진경석 정훈 이한권)이었습니다. 임효성은 당연히 백업이었죠. 옥범준의 경우, 경기를 읽는 능력 즉 리딩, 킬패스능력이 무척이나 우수하였죠. 오히려 선수들이 옥범준의 패스를 못따라갈 수준 이었고, 당시 성대 감독님의 말로는 범준이는 대학농구보단 프로농구에 더 어울리는 선수라고 할정도로 극찬을 했었죠. 물론 옥범준뿐만 아니라 수많이 감독들 사이에서도 대어로 지목받았고 얼리드래프트로 나왔음애도 불구하고 2순위로 입단하는 영애를 누립니다. 옥범준이 프로에서 더 통하는 이유로 꼽던 이유가 바로 용병의 존재 때문이었습니다. 스피드의 문제로 프로에서 고전하긴했지만요.. 어쨋거나 임효성은 이런 옥범준이 있던 성균관대의 동기생입니다. 옥범준이 팀을 나가기 전까지만 해도 성균관대는 대학중급의 팀이었지만 옥범준이 나간 이후 엄청난 약팀으로 전락하고 그팀의 주전가드는 임효성-김경범이었습니다. 물론 팀성적으로 임효성을 평가절하시킬순 없지만, 대학시절 임효성만 본다면 대학 no.1은 어불성설이고 3순위도 오바였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잘해주고 있고,(오늘 경기는 다소 아쉽지만) 좋은 평도 올라오고 있으니 기대는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mbc의 어떤 쇼프로에서 안희욱과 임효성의 1:1을 주최한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옥뱀+낙생고트리오에 반했던 시기이기에 당연히 직접관람을 했습니다. 실제 대결에서는 임효성이 아주 가볍게 이겼고, 방송용으로 다시 촬영을 한것으로 기억납니다. 그 이후로 안희욱,임효성은 친하게 지냅니다. 이쯤에서 공개 합니다. a선수 우지원 b선수 양경민 c선수 문경은 d선수 조성원 e선수 김병철 f선수 양희승 g선수 추승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