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경선 2급 수료 소감문.
2019년 자비경선이란 귀한 만남과 수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는 것이 행운이고 행복입니다. 모든 일상생활에서 기분이 좋고 몸과 마음은 늘 가볍고 편안합니다. 상상 그 이상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본업에 충실할 수 있는 원인과 조건은 명상수행으로 만들어져 갑니다. 자비경선은 일상생활에서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늘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좋습니다. 하루 평균 2만보쯤 걸으면서 발바닥 감각 알아차리기, 이를 통한 깨어있기가 습관처럼 되도록 만들어갑니다. 얽매이는 듯한 생각도 들지만 그 자체를 즐겁게 하다 보면 자유롭고 틀에 묶어져있는 몸의 노화문제, 마음의 무거운 짐, 어쩔 수 없이 담궈온 삶의 고통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것을 무한능력으로 대처해나갈 수 있음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수행에 정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보리마을 자비선명상원 홈페이지.. '참여마당 소감문'에 있는 글>
|
2019.12.08(일) 수료하는 날 작성한 소감문(위 내용들)이
(급하게 작성하다보니..)조금 아쉽고, 올해를 마감하는 (수행)차원에서 덧 붙이기를 해 봤습니다.
자비경선 2급 과정을 (수료)마치면서..
2019년 자비경선이란 귀한 만남과 수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는 것이 행운이고 행복입니다.
- 어느날 갑자기 불현듯 명상을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 아주 오래전 부터 명상에 대한 (지대한)관심과 흥미는 늘~ (마음)존재했던 것 같습니다.
- 다만 그 시작을 (이렇게-자비경선)했던 것 입니다.
모든 일상생활에서 기분이 좋고 몸과 마음은 늘 가볍고 편안합니다.
상상 그 이상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본업에 충실할 수 있는 원인과 조건을 명상수행으로 만들어져 갑니다.
- 처음엔 왜 기분이 좋은지? 왜 몸과 마음이 가볍고 편안한지? (전혀)모르다가 수행과 체험을 통해서 인과(因果)를 이해하고,
- 매 순간 순간, (늘~)깨어있는 자신(나)의 감각(오감)과 생각, 감정까지도 '알아차림'하는 수행과 체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 수행을 하면 할 수록 상상 그 이상으로 (모든면에서)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였습니다.
자비경선은 일상생활에서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늘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좋습니다.
하루 평균 2만보쯤 걸으면서 발바닥 감각 알아차리기, 이를 통한 깨어있기가 습관처럼 되도록 만들어 갑니다.
- (수행)처음부터 2만보쯤 걸은 것은 아닙니다.(하루 일과 중.. 얼마나 걸을 수 있는지? 궁금해서 시작함)
- 걸으면서 발바닥 감각 알아차리기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제는 걸으면서 무상관찰을 체험 중 입니다.
- 결부 시키지 않고~, 덧 붙이지 않고~, 의미 부여하지 않고~, 일어남과 사라짐만 명확하게 알아차립니다.
얽매이는 듯한 생각도 들지만 그 자체를 즐겁게 하다 보면 자유롭고 틀에 묶어져있는 몸의 노화문제, 마음의 무거운 짐, 어쩔 수 없이 담궈온 삶의 고통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것을 무한능력으로 대처해나갈 수 있음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
- 이제 (겨우)1년을 마친 수행자 입니다.
-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짙은 안개속을 걸어가고 있는 수행자 입니다.
- 하지만, 스님의 가르침(법문과 코칭)과 배움의 길에서.. 용광로 속에서(불순물이 빠진 듯..) 정화되듯 수행되어져 가고 있음을 알아차림 합니다.
매일매일 수행에 정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첫댓글 이 글을 올림(씀)과 동시에.. 본 카페 "정회원"으로 등급이 업(Up)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소중한 자비경선 수료 후기 감사드립니다.
수행 체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경선반은 아니지만 저의 체험으로도
경선은 참 탁월한 수행법 중의 하나라고
자부합니다.
자비선사의 수행 도반으로 올 한 해도 화이팅!!!입니다~
자비경선과 자비다선 수행 중 입니다.
자비선사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이 기쁘고 행복 합니다.
함께하시는 모든 분(지운스님과 마스터님, 수행 도반님)들께 지극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