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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 머시당가. 델리역에서 첫날 느꼇던 마음이 역시나를 연상케한다..인도에모든것이.
무아지경에 모습처럼...파격...웅장...화려한 ..그 무엇이든 크고 대단할것 같은 모습처럼.
락시마사원 미투나상들의 성행위가 눈을 붙들고 아이고 대단허시를 외치며 무자비한 성해위가...
알몸으로 허둥거리며 몸짖 뜨겁게 사랑을 속삭이는 쳐다본 사람 민망스럽게 뜨거운 불댕이가 활활 덩거서 타오른것처럼 뼈가뿌사지지록 온심을.
전신마디마디불꽃처럼 뜨거운피가 흐르고 심한 숨가품으로 거칠게빨며 신이저주라도 한것처럼.
성욕이란 허탈감 협오감 허전함 허무함 심한갈증 아님 뻔뻔스럽게 보든말든..
어떻게 저라고도 신비롭게 하는것인지 니것 내것 필요없이 한몸이 되어 딩굴고 미투나상 성교는 .
저렇게 옷벗고 숙달된 노련한 몸짖으로 .거칠게. 아님.자연스럽게 한것일까.
갈길은 먼디 왜 미투나가 발목을 잡고 나누질 않는다 호기심이 생긴것일까.
저정도 힘을 쓸라면 .
얼쭉 봉깨 오백명도 넘을것 같은.. 인간과 짐승에 합작품이 자유로운모습에 성행위가 극단적인모습
열정.속에 땀흘리며 비벼대고 .최초에 스와핑이 여기서 시작됬을까 .미투나상들에 스와핑..
아니면 이조각상을 보고 연구한것이 아닐련지..암만 조각이라하지만 혜야릴수 없이 가지각색에 포즈들 굶주린늑대들이라도 보면 침 질질 흘리고 괴성을 지르고 다닐수도 있슬것같은. 말 과 미투나상한판.
애매모호한 생각속에서..그래도 신과 인간에 거대한 합작품인것을..
시간은 흘러가고 넉빼고 있다 한참본께 나홀로 감상에 푹 빠져서 조원들 놓쳐버리고.갈팡지팡..
인도의 이치를 훤히알것같은 해박함과 낙천이 하늘을 감동시켜 부귀영화을 누리고 살것같은 일조 ..
pony..안다..인덕원참새..들바람..님 나중에 꼽싸리낀 행복한통신님. 웃는돌아 온몸을 던져잘모셔라.
그래야 낯과밤이 즐겁고 보람찬 인도에 하루을 무사히 맞칠수있다..조장 목아지 하나지.조심혀야한다
우연히일조따라다니다 빨강 완장찬 4 조장에 체통도. 무너져버리진.우리조원들은 어느곳에서 있는지
한참을 따라다니다.잔디밭에서 잡담이흐르는휴식시간.깨끗하고 군더더기없는 잔디가 감탄사도나오고 팔색조님 아매사탕하나중께 달작지근하게 씹고있는디.낭만적인 차가운소리가 퇴색된 음반에 잡음
처럼 갑자기 조원들 어디다버리고 바람피고 다녀 응..미투나상조각앞에서 폭탄 맞고 흐터져는디라..
순례자의길이 힘들다고 하지만 그래도 우린 행복하다.러브샵 도하면서 여유로움이.
웃은 모습이 아침이슬처럼 싱그럽게 느껴짐니다.
미투나상 조각 처럼 해볼라고 했은디 잘 않되내.
락시미 멧돼지코에다 손꾸락넣고 사진도 찍어보고 발가락도 찌거줌서 서부사원군에 오전에 즐거움이.
오메존거 바깥세상이 이라고 존디 집모퉁이에 있쓰면 돌아가는 빨래통보며, 이내인생 계속 돌것인디.
하느님 빵한조각으로 인도에 배냥 순례자 35명을대충배불리먹어주시고 믿음.소망.즐거움을 주신주님.
마태복음 14장 14~21째줄 말씀처럼 떡다섯개와 물고기두마리로 오천명이 먹고도 남았다는 오병이여 기적처럼..주님이 어루사 아직도 홀로긴여행 에 외로움을 달랠길 없은. 이라고 가심 미진 아픔을 어루만지여주시옵고 아직도 짝을 찻지못해 고행에길을 걷고계신 모놀에 꽃님들에게도 힘과 용기를 주옵시고
카주라호 옆 사원에서 이라고 물팍끌고 안거서 마음을 달래오며.내인생에 동반자를 찻아주게끔
주님에 보혈로서. 밤과 낮과 오랜세월을 지치지않게 하시옵고 푸른 희망을 향해 훌륭한 삶을 주시고.
태어나서 한번도 부모의뜻거실림 없고 품행과 지성을 겸비하고 모놀에서 모든실력발휘하며살고있은 .
2008년도 화려한 씽글 면해주시옵기를. 오병이여 기적처럼 해주시옵고 성령으로 저희마음을 이끄시여.
하느님에 결단이 있기를 또한 금년부턴 모놀가족애 사랑이불타오르게끔 찬미와 감사로서 기도드리며
강가강같은 평화에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명함빌려 기도드리며..아멘..
고행.슬픔과회한 서부사원에 인간이 창조한 가장아름다운것들 문화와 산물을 보면서 기쁨과 놀람
깨달음을 얻고 나침판을 입구로 돌려 일행들과 접선장소로가야된다..우직한 땀빵울 흐르지않게끔.
급하게 달리면 어지롭고 숨가쁭께 천천히 가야한다.날씨가 영판딱이다.
춤추는가네쉬 고고박물관 속에서 뮤지켈 한대목처럼 사진좀찍을려고한 우리와 거세게 찍지말라는 공안. 비릇남자지만 당신을 사랑할꼬야.긍께 살그머니 눈 좀감아줘. 두손짖하면서 no no 외치며.
하지말라하고 하지만 고민스러운 공안과에 미소 충돌. 웃음은 준비한사람에 것처럼 몸 비틀며 부둥켜
않고 사랑해당신을 하면서.시간질질끈동안 꽉막혔던 물고가 트인것처럼 이구석 저구석에서 눈치보며
사진 잘도찍고 환희에 기쁨이 독특한 춤추는 가네쉬사진이 내 카메라에담기고 나온다.
먹은즐거움 한식집을 찻아서 배고픔 먹어야할 이유를 알게해주고 인도맛은 조리사가 내는게아니다.
먹는 우리가 알아서 먹어야된다. 아무리 맛없는 음식이라도 같이먹는 사람이 좋아서 맛있다.
임금님에 수라상 밥상보다 사람반찬이 최고인 우리4조식단.법명곡밥.찬미뽀끔.다모친국.땡탕
동추김치.덜깬주님을 반주삼아.양보다 질이좋은 멎진사람식단 . 뽁근밥 밥알이 살아서 튀어다녀도 우린
먹은 즐거움과 현란한 손놀림으로 맛은 조리사가 낸것이아니라.우리가알아서 맛있게 먹으면 된다.
술맛도 같이먹은 사람에따라 몸에퍼진 술 온도높낮음이 다르대끼 .술안주도 사람안주가 최고다.
마주치는 눈빛이 정감이가야 되는데. 번개불이라도 튀면 그날 술자리 아무것도 필요없이 숨가파진다.
메뉴판 진짜맛있써라.
카만 있써바라 음~~~무엇을 먹어야 심신이 편안할까 이런저런생각에 시간이 흘러가고..
배는허기지고 멀 먹어야되냐..적당이 눈에들어온것도 없고 그래도 뚤어지게 쳐다보믄서.
점심밥먹고 나온께 즐비하고 늘어선 원동기릭샤. 자전거아님 원동기 원동기로 결정됬나보다.
강렬한 열망이 용솟음 치며 선명한 인도에 동부사원으로 3명이한조되서 신나게 콧노래부르며 출발.
앗따 이양반은 머땀씨 이라고도 얼굴 뚜러지게 쳐다보요.금시 우리가 인도 이틀째요.그동안 산전수전 격끔시롱 이미 델리 야간 릭샤경주도 펼쳐보고 몸뚱아리 반절도 굳어보고 오금도 저리면서 여기가지 왔씅께 어짜튼지 다시 여기올때 까지 잘다녀봅시다.않글면 서로 피곤항께라.무신말인지 알것지라.
그란디 안다님 뒤에 껌정 사람도 일행이요 우리식구는 저런생김이 아닌디.머거 좋아서 저라고 입이. 찢져지게 웃고 있다요.기분이 무지하게 좋은 독특한 캐릭터 얼굴처럼 껌한것이. 거참 보기가 좋다.
어.기사양반 두분 잘모시씨요 .먼소린가 아무튼 V 하면서 손까락 펼친게 알았단뜻인지.
조심조심 멎진 운전 부탁하며 델리역에처럼 고난과 곡예사의 첫사랑는 싫응께 오금져리게하지말고
인자 심장머크면 회복기능이 쪼깐 길어진께 서로 피곤해. 알았능가 그랑게 싸게싸게 조심히가드라고.
인도 와서 세월에 흔적을 느끼며 오랫동안 누군가에의해 잘 지서진 건물도 구경함시롱 시간의 궤적과
기억이 생생하게 머릿속깊이 기록되고 있씅께. 풍경도 좋고 인도에 질 좋은 삶에 공조하게끔 가고라
괜하게 마술에걸린사람처럼 맹글어버리면 이내 인생 슬퍼지며 고독한시인이 라도 되면 쓰껏쏘.
동부사원.남부사원군을 돌려보며 물동이 이고 간여인.물펌푸질하며 목욕도하며 자연그대로 인간성이
아름답게보인 곁눈질한 눈빛에 보드라움이 하늘까지 솟구치며 뚜벅두벅 걸어가는 인도에 사람들 .
릭샤가 지나가는 동부사원군 신작로에 흙먼지가 날려도 피하지 않고 웃으면서 지나가는 이곳 주민들
아랑곳없이 모든자연스러움 하늘과 땅이 먼지에 우증층하지만 한모금에 시원한 샘물처럼 신선함이.
이젠 바람소리 하늘에떠있은 구름 먼지 돌하나라도 정감스러움이 생기며 새로운 기대와열망이.
오늘이주는 행복한 활기찬웃음도 만끽해보고 비계살 두꺼운 배도출렁거림이 둔한 내 몸짖이 침체가능성이커지지만 그래도 동부사원군에 삶에고통과회한을 먼지풀풀내고 가는 릭샤를 타고보면서 그리움이
가끔씩 우뚝솟은 몇구루나무 이삭줍은 밀레의 만종처럼 동.남.사원 에고요함이 부드럽게 느껴진다
논두렁같은 길 비포장길을 싸이카타고다닌 민수는 잘도피해서 다닌다 .나더러 오토빠이 탈줄하냐고물어보기도한다.음.쬐깐 한번 줘바 시동을 부르릉걸고 남부 둘라레오사원도 한바뀌 돌아보고 살아숨쉬움이 넘치고. 왈칵눈물이 쏟아질라는 고통 삶에지친 나에게 낙천적인 주민들에모습과는 대조적인 허덕이며 머리싸매고 살아온 우리네인생과는 하늘과 땅처럼 느껴짐이 뛰어난 사람만이 인생을 잘살수있는것도 아닌데 허스름한집에서 아무가진것이 없어도.아웅다웅사는 모습이 무소유속에서도 아들.손지.며느리.다모여서 정감이넘쳐흐르고. 허덕이고 보대끼며 살아온 나에 인생과도 비교가되는 모습도보며.
아무생각없이 살려고 하지만 아무것도 없이 듣기는 좋지만 無 살아가는데는 불편함이 엄청따른다.
시간이 지님에따라 허기가 찻아온다 둘라데오사원에서 사과 열쪼각내서 나눠먹고 요기가부족하다
사원관리인이 휴지쪼각 하나도 버리지말라고 계속 쫓아다닌다.참 알아서 할것인디.뇌물이부족했나.
비포장길을 한참 걸어서 호수을 끼고 길게 쭉늘러진 나무사이로 걸어간다.가까운것도 먼것처럼
지나가던 학생에 자전거을 빌려서 사원에 도착 먼저 온 외국인 관광객도보이고 사원에서 내려다본
마을과 들판이 황혼에 물들고 서부사원군에 오늘 하루가 저물어간다.열정적인 카메라포터가 눌러지고.
지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낭만에 대하여 여유로움이.
머시기님동네애기들 모타놓고 한글을 열씸이 가르치고 있다.대한민국 따라서해봐 .음 잘따라하군.
피곤함도 느끼며 호텔로 간다 항상 올라갈때보다 내려오는 마음이 즐겁다.
저녁이 풍요롭고 여유로워야하며.머무른곳에 즐거움과 행복이 따라다녀야한다.항시 인간에따뜻한정이
조별로 얼른밥먹고 서부사원에 빛과소리을 감상하고 7시까지 호텔로 모이면된다.늦으면 않되 알았지랑
오늘에식단 우리가 알아서 먹으면 된다.빛과소리 보잔쪽과 가지말잔쪽 또 고민이 빨강완장에 갈등.
우리만 똑 볼가지게 놀면 쓰것소 다들 간디 암만 인권에 자유라지만 모나게 놀지 맙시다.그건그러네요
빰빠라 입장.아니근디 캄캄한곳에서 무슨 불빛만 왔다갔다.영상쑈인것도 같은디 가운데 무대도 보이고
영상끝나면 오케스트라 음악이라도. 인도에 역사관 에대한 영상인가.뭐가뭔지.아므것도모르겠다.
호텔로 걸어가는 서부사원 밤 불빛이 반짝거리고 이국적인 밤하늘도 보면서 밤거리에 도취하며 급격히
내린온도에 옷깃여미우며 카주라호에 떠날시간과 밤이 깊어지며 언제나 또 올거나 생각도 하면서.
호텔앞에 기다리고 있은 하얀뻐스가 유별나게 크게보이고 이밤 사트나역으로 가기위해 뻐쓰공간에서 4시간 이상을 강도높은 체력 훈련을 해야 합니다.그래야 오늘밤 달리고 덜커덩거린 3급호텔에서 그냥 이유없이 도착한즉시 자야됨니다.끈기와 적응력으로 삶에 진정한 기쁨을 누리며
역경속에서도 낙관적인 생각하면서 오늘밤 혼란이 온다해도 근심걱정없이 사트나까지 가야된다.
뻐스타고 출발 장금이도 잘있고 카주라호야 잘있거라 .버쓰 타면 기사님이 알아서 갑니다.
릭샤로 서부사원군으로 힘들다.누가시켜서가아니다.내가오고싶어서왔다.
내몸이녹초가 될지언정 낭만과 분노를 자아내는 마음을 잘다스려야하며 힘들어해서도않된다.
힘들지만 용기는 늘두려움과 함께하는것처럼 내일생에 가장중요한 기록이 될것같은 인도여행
요기니사원 일몰으로 오늘에 순례는 끝난갑다.
첫댓글 락시마사원 미투나상들의 성행위 조각부터 똥구랑땡님의 간절한 쏠로탈출 기도 릭샤기사 아자씨들과의 한판승부겁나게 재밌고만이라~인도 안즉 못 가봤지만서도 인도여행의 백미를 필설로 풀어내는 우리의 동추옵빠(?) 그대는 진정 모놀의 대표급 옵빠랑게요. 이어지는 여행후기마다 감탄사를 연발하지만 글빨이 딸려 꼬릿말 하나 달려고 1박2일 고민해서 겨우 댓글 남기고 갑니다요.
땡님에 대한 기도에 함께 아멘~~~~ㅎㅎ
ㅋㅋㅋ 앗따.. 기억력도 좋구만~ 인자 사트나 가서 슬리핑 기차타겠구만요. 동추오빠.. 얼른 모놀식구들 기차 태워주세요~
땡님에 대한 기도에 함께 아멘~~~~ㅎㅎ...내도..같이 아멘....참말로 우리동추님은 기도 덕분에 우리가 릭샤왈라 집까지 가서 행복한 시간도 보내고 그랬구나~~~못 하는게 없는 우리 시인 동추님~..보고잡네....
아휴~동추님, 이 긴글을 어찌 다쓰셨소?..내가 숨이 다 차는구만유~동추님,점점 동추님의 글의 매력이 빠져 듭니다~솔직하고 재미나고 알찬 내용에...더더 전진 합시닷~~
ㅎㅎㅎㅎ 동추성님의 인기가 날로 하늘을 찌릅니다. 아니넹 카주라호의 하늘을 찌르넹...!! 근디 그 음식맛은 나가 듣도 보도 못했는디 함께 먹음 맛이난단가요?? 이글 읽고 배꼽 빠질사럼 여럿있다니께요~ㅋㅌㅋㅌㅋㅌ
동추아우가 어찌 요로코롬 후기를 잘 쓰분다냐? 저번 눈 온다카더니 눈 좀 구경 했냐? 요즘 눈 뗌에 미치겠다..눈 구경와라
참말로 총기 좋수다래! 슬렁슬렁 다니는 듯하덩마는 빠뜨린 게 하낱도 없네요. 머시기님 일일 훈장 딱이덩만!!! 옛날에 울 엄마는 누가 얘기를 잘하면 거미 똥구녁에서 거미줄 나오드끼 술술 말도 잘 헌다 하셨는데 동추님이 딱 그 모양일세. 그게 바로 연금술사겠지라! 천일야화를 써도 마르지 않을 동추님의 보따리는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