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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상식을 습관으로 만들어라, 성공은 거기에 숨겨있다!
성공 자기경영을 위한 42가지 법칙『성공에 대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 이스트먹 코닥에서 오랜 세월 근무했고, 유럽의 저명한 대학과 대학원의 인기 강좌를 담당하고 있는 저자 마크 프리츠 교수가 성공을 위한 핵심적인 법칙을 소개한 책이다. 25년 동안 여러 나라에서 근무하고 생활했던 경력의 소유자인 저자는 성공하는 사람들이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있는지를 오랜 기간 살펴보고, 수많은 성공 관련서적을 바탕으로 성공에 대한 진실을 파헤쳤다.
이 책은 성공에 대한 노하우가 일반 대중에게 마치 상식처럼 전파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공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탐색한다. ‘성공’, ‘사고’, ‘훈련’, ‘팀워크’, ‘발전’의 성공 핵심요소 5가지를 제시하여, 어떤 특별한 기술이나 방법이 아닌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법, 무엇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거기에 수반되는 훈련은 무엇인지를 꼼꼼하게 살핀다. 하나하나의 성공법칙마다 어떤 것을 자신의 습관으로 만들어야 하는지부터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소개
저자 마크 프리츠
MARK FRITZ는 영국 애쉬리지 대학의 교수이자 프랑스 HEC(HAUTES ETUDES COMMERCIALES) 비즈니스 스쿨, 스페인 엠프레사 경영대학원, 스웨덴 스톡홀름 경제대학원의 객원 교수로 버추얼 리더십(VIRTUAL LEADERSHIP)을 강의하고 있다. 이스트먼 코닥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 현재는 전 세계 기업들을 상대로 컨설팅, 트레이닝, 코칭 및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시더(PROCEDOR)의 대표이다. 25년 동안 미국, 싱가포르, 이집트, 네덜란드, 이탈리아, 일본, 영국 등지에서 근무하고 생활한 경력을 살려 미국과 유럽의 경영자들에게 자문을 해주고 있다. 권위 있는 CSA 명연설가협회 회원이며, 리더의 자기 관리 능력 및 원격 리더십 분야의 인기 강연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TIME TO GET STARTED』가 있다. 영국에서는『THE TRUTH ABOUT GETTING THINGS DONE』, 미국에서는『THE TRUTH ABOUT GETTING MORE DONE』으로 출간된 이 책은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목표관리와 시간관리, 동기부여, 커뮤니케이션 등 실질적인 아이디어와 당장 실천 가능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역자 : 조자현
국민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는 『엄마,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가짜식욕이 다이어트를 망친다』,『이런 팀장 1명이 회사를 먹여 살린다』,『이런 직원 1명이 고객을 끌어 모은다』,『협상과 설득, 그 밀고 당기기의 심리학』,『전략적 제휴』,『조증』,『멘사 성격 테스트』,『영리하게 일하라』,『리딩 이노베이션』,『너 자신을 경이롭게 재창조하라』,『SIMPLY BETTER』,『잭 트라우트의 마케팅 요술램프』,『회사 속의 남과 여, 그 차이의 심리학』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성공과 집중에 관한 진실
1. 일은 끝내는 것보다 성공적인 완수가 중요하다
2. 목표 달성은 방법보다 이유가 훨씬 중요하다
3. 성공하려면 성공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4. 중요한 것은 시간 관리가 아니라 초점 관리다
5. 급한 일만 하면 성공은 멀어진다
6. 초점이 명확해야 분명하게 행동할 수 있다
PART 2. 목표와 성과에 관한 진실
7. 원대한 목표는 삶을 신나게도 두렵게도 만든다
8. ‘과정’과 ‘결과’ 모두 즐겨야 행복하다
9. 성과에 초점을 맞추면 더 많은 것을 달성할 수 있다
PART 3. 믿음과 태도에 관한 진실
10. 자신을 가로막는 것은 자기 자신밖에 없다
11. 미래가 과거와 똑같을 필요는 없다
12. 믿음의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좌우한다
13. 긍정적인 태도가 성과를 결정한다
PART 4. 생각과 계획에 관한 진실
14. 수준 높은 생각이 수준 높은 행동을 만든다
15. 긍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생각을 이긴다
16. 배움은 행동으로 옮길 때 위력이 크다
17. 선행적 사고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게 한다
18. 계획은 의사결정과 행동 착수에 도움이 된다
PART 5. 훈련과 습관에 관한 진실
19. 행동을 미루면 원하는 삶은 멀어진다
20. 오늘 한 일이 미래를 창조한다
21. 꼭 필요한 순간 꼭 필요한 일을 해야 한다
22. 사람이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
23. 1등은 남보다 조금 더 하는 사람이다
24. 진짜 실패는 하던 일을 멈추는 것이다
25.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게 더 효율적이다
PART 6.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진실
26. 접근법을 바꿔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
27. 감정을 제거해야 논의가 시작된다
28. 우리는 누구나 판매 사원이다
29. 대화를 주도하는 것은 질문이다
30. 정서적 유대감은 상대와의 거리를 좁힌다
31. 사람마다 선호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다르다
32. 들을 때 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PART 7. 팀워크와 피드백에 관한 진실
33. 혼자의 힘만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34. 사람들은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을 돕는다
35. 생산적인 팀워크의 원동력은 신뢰다
36. 확인과 점검이 원하는 결과를 만든다
PART 8. 잠재 능력과 강점에 관한 진실
37. 틀 속에 갇혀 있으면 전체를 파악할 수 없다
38. 새로운 도전은 성장의 기회다
39. 타인과의 비교는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40. 성공에 도움이 되는 사람 주변에 머문다
41. 일에 대한 자긍심이 성과를 좌우한다
PART 9. 실행에 관한 진실
42. 결국 상식적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
출판사 서평
성공한 경영인들에게 존경받는 멘토, 마크 프리츠 교수
성공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조언하다
‘성공’이란 과연 무엇일까? 이 단어를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성공 노하우를 알려주겠다는 수많은 컨설팅 업체부터 관련된 도서까지 셀 수 없을 만큼의 정보가 끝없이 나열된다. 어디 그 뿐인가? ‘성공’에 대한 생각과 글을 담은 카페 글만 해도 수백만 건에 이른다. 또한 ‘성공’이란 단어를 포함하고 있는 도서는 국내에만도 수천여 종에 이르고, 미국의 아마존닷컴에서 ‘success’를 검색하면 10만종을 훌쩍 넘는 도서가 검색될 정도다.
이처럼 ‘성공’이란 우리 현대인들에게 있어 그만큼 간절한 화두라고 하겠다. 이스트먼 코닥에서 오랜 세월 근무했고, 유럽의 저명한 대학과 대학원의 인기 강좌를 담당하고 있는 저자 마크 프리츠 교수는 현대인의 가장 큰 화두는 ‘성공’이며, 또한 성공에 대해 알려진 진실들은 이미 대중의 상식이 되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토록 성공에 대한 노하우가 일반 대중에게 마치 상식처럼 전파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공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 25년 동안 미국, 싱가포르, 이집트, 네덜란드, 이탈리아, 일본, 영국 등 여러 나라에서 근무하고 생활했던 경력의 소유자인 저자는 성공하는 사람들이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있는지를 오랜 시간 살펴왔고, 이를 토대로 수많은 성공 관련서와 성공에 대한 저서를 낸 사람들의 말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성공에 대한 핵심 법칙과 진실을 하나하나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바로 그 성공을 위한 핵심적인 법칙을 소개한 것이다. 그리고 성공에 대해 우리가 상식이라고 여기는 진실을 알려준다. 더불어 저자는 이 책의 주제를 ‘어떤 특별한 기술이나 방법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법, 무엇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거기에 수반되는 훈련에 관한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과
평생 성공을 꿈꾸기만 하는 사람들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는 무엇?
성공에 관한 책도, 성공을 가르친다는 교육기관이나 컨설팅 업체도 이미 넘쳐나고 있다. 그리고 성공에 대한 동기부여를 전문으로 하는 강사들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뜻이다. 그런데 그런 책을 읽고 강의를 찾아 듣는 사람들이 모두 성공하는가 하면 안타깝게도 그렇지 못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에 대해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왜 성공 노하우를 알아도 모두가 성공할 순 없을까?
많은 연구자들은 성공이라는 단어의 본격적인 등장은 산업혁명 이후 개인의 자유와 사유재산에 대한 사회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개인의 성취를 중시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후 새뮤얼 스마일스의『자조론』이나 벤저민 프랭클린의 사상은 성공에 대해 구체적인 인식을 심어주었는데, 당시의 책들은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또한 당시 사회적이나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예를 들어줌으로써 보통 사람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갖게 한 것이다.
이후에는 프로이드나 칼 융을 통해 심리학적 발견과 마음과 정신 등이 강조되고, 잠재능력의 개발로까지 성공의 범위는 확대되었다. 그중에서 대중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데일 카네기의 책들이다. 데일 카네기는 특히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에는 스티븐 코비 박사가 세계적 베스트셀러인『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출간하면서 성공은 본격적으로 공식화되었고, 성공을 하는 데 있어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이에 저자인 마크 프리츠는 이렇게 말한다.
“그저 새로운 사실을 습득하는 것만으로 더 빨리 성공할 수 있다면 세계의 모든 도서관은 항상 사람들로 넘쳐날 것이다. 물론 배움도 중요하다. 그러나 성공은 그런 배움을 행동으로 실천할 때 만들어진다.”
그런 면에서 “성공이 당신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성공을 향해 ‘가는’ 것이다.”라고 한 미국의 여성 교육자 마르바 콜린스의 말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성공에는 5가지 핵심 요소가 있음을 얘기하는데, ‘성공’ ‘사고’ ‘훈련’ ‘팀워크’ ‘발전’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행동으로 실천할 때 필요한 핵심 요소’이기도 하다. 즉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 뒤에 있는 진짜 이유를 스스로 알아내야 하며, 행동을 하기 전에는 생각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며, 다른 사람의 도움이 있어야 성공에 도달할 수 있고, 성장하면 할수록 꼭 필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경험이 쌓인다는 의미다.
성공을 논하기 전에
실천할 인생의 목표부터 설정하라!
‘성공’의 사전적 의미는 ‘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목적을 이룬다는 것은 무엇인가? 이루어야 할 ‘목적’, 즉 목표가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한 것이다.
저자는 막연하게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제로 목표가 명확하게 정해져 있는 사람은 의외로 드물다는 점을 지적한다. 설령 목표가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왜 그 목표를 이루고 싶은지 자신에게 물어볼 시간조차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만약 한 번도 규정한 적이 없는 목표라면 절대로 제대로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나에게 성공의 의미는 무언인가?’부터 정확하게 규정하는 것이다.
저자는 그저 남을 따라서 하려고만 하면 이는 마치 자기 자동차의 조수석에 앉은 채 목적지로 가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고 있다. 또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방법보다 이유가 훨씬 중요함을 강조한다. 그 이유는 삶을 두렵게도 하고 설레게도 하기 때문에 긴장하게 하고 의욕과 열정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성공과 관련된 책들을 살펴보면 집필의도에 따라 중요시 하는 초점이 다양하다. 어떤 책은 ‘목표 관리나 시간관리’에, 또 어떤 책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라든가 태도’에, 또 다른 책에서는 ‘계획과 실행’이나 ‘습관’을 다루기도 하고, 또 다른 책들은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을 다룬다. 또한 ‘잠재능력과 강점’을 강조하기도 한다. ‘실행’에만 초점을 맞춘 책들도 있다.
그런 책들은 저마다 깊이 있게 한 가지 초점을 강조하면서 성공에 다가가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그런 수많은 책을 접하면서 사람들은 점점 성공에 이르는 길이 복잡하고 생각보다 멀리 있음을 느낀다. 그러나 이 책은 이 모두를 다루고 있다. 깊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성공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기본적인 법칙을 요점 정리하듯 명료하게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그동안 읽은 성공 관련 도서에서 반드시 밑줄 치고 싶었던 모든 문장이 이 한 권의 책 속에 모두 집약되어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문제는 모르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것!
미국의 유명한 동기부여 전문가인 짐 론은 “당신 대신 팔굽혀펴기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우리는 이미 성공에 대한 수많은 지식을 알고 있고, 그런 것들이 성공을 위해 왜 필요한지를 안다.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일, 매주 정말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이미 알고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문제는 ‘모르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안 한다’는 데 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자신을 대신해서 해줄 사람은 없다. 그리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원하는 이유를 자신만큼 잘 아는 사람도 없다.
이제 선택이 남아 있다. 자신이 갈망하는 성공, 원하는 삶에 가까이 다가가게 해줄 상식적인 성공 습관을 하나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습관이 몸에 완전히 밸 때까지 필요한 세부 행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스스로 정한 목표가 정말 중요하고 그것을 달성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그것을 습관화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이 책은 하나하나의 성공법칙마다 어떤 것을 자신의 습관으로 만들지 스스로 묻고 답하도록 했다. 그 질문들은 생각할 수 있는 진지한 시간을 줌과 동시에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까지도 찾아내도록 하고 있다.
책속으로
꿈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하고 있는 활동과 시간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어쩌면 새로운 습관을 들여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꿈을 달성해야 할 이유가 충분히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꿈을 달성하게 해줄 조치들을 취하게 된다. 그리고 그 이유는 행동을 변화시키고 그것을 반복하게 만들 정도로 거대하고 강력한 것이어야 하고, 그런 새로운 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을 정도로 지속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p.19
믿음이 확고하지 않으면 성공으로 이끌어줄 방법도 절대 보이지 않는다. 목표 달성 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목표 달성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증거라 아니라 믿음이다. ---p.26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결정하지 않으면 모든 업무의 중요도가 똑같아 보인다. 이렇게 업무의 중요도를 동일하게 인식하면 항상 급한 일부터 처리하기 마련이다. 이런 식으로 날마다 급한 일만 처리한다면 자신이 정말 원하는 성공에는 영원히 도달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도달한다 하더라도 그 시기는 아주 늦어질 것이다. ---p.34
목표는 그 목표를 세운 사람을 신나게 만드는 동시에 두렵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전혀 신이 나지 않는 목표는 잘 해낼 수도 없고 또 지속할 수도 없다. 아무런 활력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정말 신나게 하는 목표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라. 모두 갈망하는 것과 깊은 관계가 있을 것이다. ---p.45
성과에 초점을 맞출수록 목표가 더 분명해지면서 목표 달성에 대한 주인의식도 더 커진다. 성과는 주인의식을 불러일으키고 주인의식은 성과로 이어진다는 얘기다. ---p.53
“당신이 갈망하는 성공이나 목표가 무엇인지 나는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 하나는 말해줄 수 있어요. 당신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또는 무엇을 하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이죠. 정말로 중요한 것은 현재 당신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 10만 달러의 믿음으로는 절대 25만 달러의 수익을 거둘 수 없다는 것입니다.” ---p.68
배우는 것만으로는 절대 충분하지 않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자아계발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 흥미로운 무언가를 읽거나 듣거나 볼 때마다 이렇게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것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p.86
성공한 사람들은 행동 지향적이다. 그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목표가 생기면 언제나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곧바로 행동을 취하며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한다. 필요한 행동에 일단 착수하면 의욕이 생겨서 업무를 완수하게 된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p.100
습관을 바꾸지 않는 한 인생을 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며, 반드시 해내야 하는 일도 제대로 처리할 수 없다. 매일 같은 행동을 되풀이한다면 결과 역시 같을 수밖에 없다. 아인슈타인은 이런 말을 남겼다. “정신 이상이란 계속 같은 행동을 되풀이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p.112
인생을 살면서 문제나 어려움을 겪지 않는 사람은 없다.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클수록 해결해야 할 문제도 더 큰 법이다. 물론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큰 성공을 거둘수록 직면하는 문제들이 작고 수월해질 거라고 여긴다. 그러나 우리가 세운 목표와 직면하게 되는 도전은 항상 정비례한다. ---p.121
자신의 생각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방식은 사람들마다 모두 다르며, 사용하는 단어도 천차만별이다. 이런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서 먼저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그런 다음에 상대가 선호하는 방식과 언어를 적절히 활용해 당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소개하는 것이다. 그러면 상대도 당신의 생각을 좀 더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p.144
성공한 사람들은 성과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사람들을 찾지만, 그 달성 방식은 스스로 결정하게 한다. 자신의 방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타인에게 맞춘다. 중요한 것은 업무 방식 고수가 아니라 성과를 이루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p.163
사람들은 갈등은 무조건 피하려고만 한다. 특히 팀 체제의 업무 환경에서는 그런 경향이 더욱 강하다. 하지만 건설적인 갈등은 팀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팀원들 간에 신뢰도가 높은 팀은 그렇지 않은 팀보다 갈등을 훨씬 많이 겪는다. 반면 팀원들 간에 신뢰도가 낮은 팀에서는 갈등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타인이 반대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예 입 밖으로 꺼내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갈등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팀은 당연히 업무 수행도도 높지 않다. 팀원들 개개인이 속내를 절대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p.171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느끼는 자긍심은 갑작스러운 활동이나 변화로 인해 생기는 것이 아니다. 일상적인 활동을 열심히 수행할 때 생긴다. 한마디로 아주 ‘기본’적인 것에도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얘기다. 우리가 날마다 하는 온갖 평범한 활동이 이런 기본적인 것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일에 자긍심을 느끼는 사람은 평범한 활동에도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고 애쓴다. ---p.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