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2 오전 10시 불광역 7번출구에서 불광동 시외버스 터미널 360번 의정부행 버스를 타고 20여분 달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심하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18명의 일행이 임도를 따라 룰루랄라 산행이 이어지다 앞서 가던 장영건 총무가 '고인돌'유적을 보라고 한다.아무리 요리보고 조리 봐도 전통과 고증을 거친 고인돌 같지는 않다. 하지만 노고산 등산 안내 지도에 분명히 "고인돌유적"으로 표시 된 것을 보면 내 눈이 까막 눈인가 싶다. 고인돌을 지나 오솔길로 이어지는 등산로엔 주말임에도 한적하고 상쾌한 우리들만의 산행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목도 추기고 본격 등산 체비를 한다. 육산임에도 전날 영하의 날씨에 등산로는 납옆과 얼어 붙어 진흙탕은 면했지만 미끄러웠다. 노고산하면 예비군 훈련장으로만 기억 되었던 산, 오늘 그 편견이 깨지는 순간 계곡 우측 울퉁 불퉁 볼썽사납게 튀어 나온 바위에 "노고산독재동추사필적암각문"이라는 안내문이 있고 그 바위에 확실히 형체를 알아보기 쉽지않은 추사체 글이 암각으로 새겨져 있었다.쉬엄 쉬엄 완만한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가 가파른 오름 길 빡센 산행이 이어진다. 드디어 헬기장에 도착한다 여기가 노고산 정상 바로 한눈에 들어 오는 '뒤태 북한산 국립공원' 여기서 간단한 점심식사를 하고 군부대가 주둔한 정상은 오르지 않고 곧 바로 하신길에..삼막골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능선 전망봉 곳곳에서 바로 건너편 북한산의 뒤태 백운대,인수봉 ,만경대,숨은 벽 ,도봉산 오봉,사패산까지 그야 말로 "일망무재"로 펼쳐진 조망을 한 눈에 즐기며 흥국사 쪽으로 하산하여 북한산 입구, 창으로 북한산이 잡힐 듯 보이는 음식점으로 이동 동태전골 ,버섯전골,김치전골의 푸짐한 뒤풀이로 즐거운 산행을 마무리 하엿다. 함께한친구들 : 권춘상+ 김광진+ 김기창 안태인+ 오의균 유춘성 유호문 이계호 이상묵 이윤방 이추석+ 이춘식 장영건 조영회(여4,남14 총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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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개인후 화창하고 따뜻한날씨에 유쾌한산행이었습니다....
삼각산높은봉과,도봉산의 파노라마가 웅장하게 펼쳐진 전망이 일품이었네요~~~~~
어제 날도 좋았지여,,수고들하셨고,,춘사이 성은 개안은겨어???????그럼 소생한테 인사하러와야지!!!!!!!!!
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