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한국으로 돌아올 때
기내 면세점에서 선물할 오메가쓰리 샀어요.
3통 들어있는건데 한국돈으로 5만원 정도 했어요.
2개 사서 우리집, 시댁에 선물했는데요
미화로는 사십몇 불이었던 것 같은데 5만원 나누기 사십몇불.... 하니깐
1달러당 1050원 정도였어요.
글서 신랑이랑 저랑...
우와~~~ 앞으로 오메가쓰리는 기내에서 사야겠다 했어요 ㅋㅋㅋㅋ
기내면세점은 환율 관계없이 가격이 고정이라서 잘 이용하면 훨씬 싸게 구입할 수 있겠더라구요.
남편 6월에 상해로 연수가는데 그 때 또 사오라고 시켰어요 ^^
첫댓글 맞아용..환율 안좋을때는 오히려 선물용으로 화장품이랑 양주 같은 거 기내면세 활용하면 더 저렴하더라구요! 그러나 전...이번엔 경유! 흑 ㅠㅠ
저두 일본 갔다 오면서 키엘 크림 샀는데 기내면세가 훨 저렴하더라구여~이번에 하와이 가면서두 잘 골라봐야겠어여
저 댄항공 승무원인데여..6월부터 기내 환율 1150원으로 올라요.. ㅜㅜ 원래 환율 1300,1400원할때도 1050원으로 했었는데... 6월부터 시중환율 따라가기로 했대요.ㅠ..ㅠ -
5월 29일 신행인게...다행인건가요??와...좋은정보네요~~
고환율로..마니속상했는데 기내에서 엄마 립스틱이랑 양주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 날아라병아리님 정말 깨알같은 좋은 정보네요... 다른 항공사 적용 환율은 어떻게 알아보면 되나요? 1150 이상 일때 이용하면 좋겠어요~
아... 6월부터 변경되는군요. 쩝! 저는 진짜 싸게 산거네요 ㅋㅋㅋ 안 바뀌면 좋으련만...ㅜㅜ
5월 29일에 가시면 하와이로 가실때 사셔야해요,, 좀 무겁더라도 ㅜㅜ ,, 6월에 돌아오시게 될때 사시면 6월 환율 적용되어 계산된답니당...ㅜㅡ 100원차이지만 많이 사면 차이가 쫌 나죠...^^;;ㅜㅜ
오메가쓰리는 오메가3가 한 캡슐당 몇%인지가 중요합니다. 미국의 몇몇 회사 제품들이 오메가3이외의 성분에서 문제가 된적이 있습니다. 아니면 그냥 엑스트라버진등급의 올리브 오일이나 믿을만한 곳에서 짠 들기름을 한수저씩 드시는게 좋습니다. ^^
국적 항공사 기내면세점에 있는 물건은 거의 기내가 싸죠.. 한화로 결제가 가능해서 그렇습니다.. 외국 항공사 기내면세점은 달러 위주로 받기 때문에 환율. 개념이 없죠.. 신용카드로 사면 외국에서 상품 구매한 것과 같으니까요..
흐흐흐 기내양주너무 좋은데 ㅎㅎ 사와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