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시절부터 성인이되고 50살될때까지
아파 병원가본 기억에 없다
넘 건강해 평생 안아플줄 알고 ㅡ
몸을 아끼지 않고 늘 혹사 시켰다
50살 조금 넘기면서 병원 문턱 넘나들었다
지금 난 두개의 장기를 떼어내고~
척추 수술 까지~
세번의 대 수술을 거뜬히 이겨 내고 ~
아직 펄펄 힘은 50대 못잖다 ㅋㅋ
지금 대구카톨릭병원서 심장 박동기 달고
집으로 가는 기차 안 ㅡ
이박 삼일간 심장 박동 채크 한다
지난해 까지만해도 24시간 커다란 기계 전선이
연결되어 로봇인간 처럼 느껴 졌는데 ㅡ
오늘은 동전 크기만한 기계 심장에 패치처럼
붙이고 전화기 앱깔아 연결되어 궁금하면
심장이 잘뛰는지 불규칙 뛰는지 볼수있다
단 2박3 일간 전화기와 1미터 이상 떨어지면
채크 안된다해 일심동체 달고 다녀야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ㅡ
나의 건강 채크위해 꾹 ~ 참아야 한다 ㅡ
거북님들 50ㆍ60 적은 나이 아닙니다
지금부터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종아리 허벅지 근육 올려야 건강 합니다
열심히 트레킹 참석 하시어 즐겁게 건강챙기며 ~
~~백 두 산 ~~^^
글쓰다 보니 밀양역 하차 안내방송이 ~~ ㅋ ㅋ
첫댓글 더위가 좀 물러가면
트레킹 열심히 다녀서
허벅지근육과
장딴지근육 튼실하게
만들어요
네ㅡ당근 몸이 허락하는 한 ㅡ
트레킹 열심 참석 합니다
내몸은 소중하니까
ㅡ열심 근육만들어야 합니다
앗~
놀라운 사실......^^
현명하게
자알~~
관리할 정아언니!
믿.어.요.
벌써 10년전 입니다
지금 아주 정상 활기차게 생활 합니다
감사 해요
아버지께 어찌나 좋은 몸을 받았는지 해가며
돌보지 않고 혹사 시켰는지
나이앞에
무색해졌는지
여기저기 고쳐가며 씁니다
소듕한 우리네 인생들
가꾸고 보살피고 다독이며 잘 살아보아요~~
우리 모두 건강 단디 챙겨가면 열심히
트레킹 하면 됩니다
울언니 아프면 안되요.ㅠ.ㅠ 이제 내몸도 잘살펴가며 보내야 할때입니다~
청둥님도 몸아껴가며 잘챙겨 먹고 ~
ㅡ첫째도 둘째 셋째 ~~~
무조건 건강 ~^^
웬지 120살까지 장수할 거 같은 정아님~
ㅋㅋ 가을님 120 살은 클 날 말씀 ㅡ
제 바램은 팔팔하게 큰 아픔없이
딱 82살 까지만 ㅡ 비나이다 비나이다 ㅡ
너무 무리말고~
두번주신 건강 더욱 소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