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 9) 화창한 초여름같은
무더운 날씨에 국립공원인 북한
산 산행을 했습니다
약속장소인 지하철 1호선 도봉
산역 2 층 만남의 광장에서 기다
리니 인식이회장 흔기친구 갑기
친구 문흠이 친구 부인이신 최여사님 정인이 친구 나포함 6명이 산행을 했습니다
모처럼 우이암으로 향하는 일행
체력이 견딜가 하는 노파심에
은근히 걱정이 되는데 좌우지간
같이 산행을 했습니다
계속 가다보니 김수영 추모비가
있어 영동교수 생각이 납니다
천년고찰 광륜사에 예를 하고
올라가니 숲속에서 대진암자가
보입니다
조금 올라 가니 부처님의 넓은
모습이 보이는 구봉사을 지나서
우이암으로 향하는 계곡에서
간식 time 을 가젔습니다
역시 맛깔스런 음식을 먹으니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날씨가 더워서 땀을 흘리고 더구나 일주일간 감기로 방콕에
산행을 하니 다리가 덜덜 떨려서
무리인것 같습니다
신나게 걷고 방학동의 박가네 한방 소머리 국밥과 하산주인
소맥으로 피로를 풀었습니다
오늘 18, 327보 걸었습니다
더운데 고생하셨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6윌2일에는 개화산에 산행을 갔습니다
그때 6명이 갔습니다
정인이 친구가 빠지고 규학이 친구가 합류했습니다
22,475 보 걸었습니다
사진을 같이 올립니다
참석을 못하신 회원님들 이제는
기억조차 희미하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김용갑 감기 몸살에도 열심히 걷고있네 무리 하지 말라고 했는데 ㅎㅎ
장하다 문경인 !!!
관심을 가지고 봐 주시니 고맙네
양쪽의 종태님 덕분에 힘을 얻는데
너무나 고맙네
신외무물[身外無物] : 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나이가 들면 건강한 사람이 가장 부자요,
건강한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요,
*건강한 사람이가장 성공한 사람이며,
건강한 사람이 세상을 가장 잘살아온 사람입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내 군 동기중에 강철 동기가 있는데 공교롭게도 용갑이랑 비슷한 날자에 감기가 걸려서 이상한 생각이 들어요
이 군동기는 몸도 강철이고 별4개까지 진급 했는데 생도시절 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몸을 단련시키고 지금도 하루 팔굽혀 펴기 50개는 거뜬히 한다네 , 그런데 감기걸려 오늘 골프를 못한다고 나에게 전화 해서 양해를 구해서 긴급 대체 인원을 구 해서 운동 했는데 ~~
문경 강철은 감기 걸려도 등산을 하는데, 군 동기는 의사가 운동 하지 말고 쉬는것이 좋다고 하니 골프를 쉬네 ㅎㅎㅎ
그러면서 노년에는 면역력이 약해지니까 다음부터는 운동을 적당히 해야 한다고 하네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회복이 어려운 것은 자연의 순리 인것 같구만 우리 모두 건강 유지에 노력하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