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대표이사 : 김영수)는 오는 7월 22일 (금)요일부터 서울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홈경기 일정 안내와 티켓판매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마케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 15개의 케이블TV 방송국을 소유한 국내 최대 유선방송사업자인 C&M커뮤니케이션㈜과의 상호 마케팅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LG는 앞으로 시즌 종료시까지 1일 3회씩 서울 지역 케이블 방송의 스포츠 채널에 경기일정 안내 동영상 CF를 진행하며 C&M측은 지역 케이블TV를 통한 프로야구 티켓프로모션을 새로운 비즈니스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LG 트윈스의 이번 입장권 예매채널 확대는 기존 티켓 판매 루트를 탈피한 국내 프로야구 최초의 지역 케이블망을 통한 판촉 활동으로, 서울 팬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하여 관중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트윈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한 효과가 좋을 경우, 이와 같은 지역 사회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첫댓글 엘지홈 전경기 자체방송도 추진하시징....ㅋ
맞어 양키스의 YES처럼... 그전에 양키스처럼 호화군단으로 만들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