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이 모처럼 야외 나들이를 마치고 집으로 오던중
길가의 손 짜짱면 이라는 간판을보고
아버지가 우리 손짜장먹고 갈까
짜장면은 수타 손짜장이 최고 맛있거던
아버지는 자리에 앉자마자
여기 짜장면 네그릇 주세요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역시 손짜장이라 그런지 맛있습니다
주인장이 하는말
우린 기계 짜장인데요
뭐라고요
그럼 왜 간판은 손짜장이죠
제가 "손" 가 이거던요
첫댓글 짧은 순간이었지만 부처가 자네 마음에 있었구먼....
짜장번개라도 함 칠깝쇼??
성은 `손'이고, 이름이 `기계'.....간판은 `손'이고, 알맹이는 `기계'...
ㅋ 우리 종씨네 가겐데 어디쯤이여? 한번 가봐야 쓰것네..
수타면이 그리우면 삼막사 입구로 와라 대기표 받아서 기다려야만 먹을수있다..
쨋거나 가족끼리 맛나게 먹었으면.. 먹는동안 행복했으면 용서해라~~!!
ㅋㅋ 마음이 중요하지.....재미있네 그랴~~~
첫댓글 짧은 순간이었지만 부처가 자네 마음에 있었구먼....
짜장번개라도 함 칠깝쇼??
성은 `손'이고, 이름이 `기계'.....간판은 `손'이고, 알맹이는 `기계'...
ㅋ 우리 종씨네 가겐데 어디쯤이여? 한번 가봐야 쓰것네..
수타면이 그리우면 삼막사 입구로 와라 대기표 받아서 기다려야만 먹을수있다..
쨋거나 가족끼리 맛나게 먹었으면.. 먹는동안 행복했으면 용서해라~~!!
ㅋㅋ 마음이 중요하지.....재미있네 그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