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리주의 강니의 영화추천 (120619 ver)

[스니커]

  오펀 천사의 비밀   일종의 공포 스릴러 주연을 맡은 꼬마애가 이 영화를 찍을 당시 나이는 겨우 13살   겨우 13살짜리 아이가 영화속 에드워드 노튼의 비인간적 냉철함과 잭 니콜슨의 광기를 가지고 있었음     프레스티지   에디슨과, 테슬라 두 과학자가 살던 시대를 배경으로

두 라이벌 마술사가 만들어가는 이야기

실제 마술들과 트릭이 초반부에 많이 나와 중후반의 진지한 내용까지

몰입도 있게 쭉 볼수 있음

크리스토퍼 놀란의 작품중 개인적으로는 최고

    맨 프럼 어스  

헐리우드식 화려한 화면구성과 긴장감, 스릴넘치는 구성으로 된 영화에 길들여진 사람은 재미없을지도

특히나 기독교인들은 개거품 물 수 있으니 주의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 top5

14000년을 산 한 남자의 이야기

입증할수도 없지만, 반증할수도 없음

   

스켈레톤 키

약간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스릴러영화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의 영화를 좋아함

정말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

다 보고나서 느낌은

앉아서 영화보다 누가 뒤에서 방망이로 후려친기분

   

지구를 지켜라

포스터가 망친 대표적 영화
왜 이런 작품을 코믹 영화처럼 홍보를 해놨는지 이해가 안감

초반부는 난해한 스토리와 잔인함과 코믹함이 공존하는 아이러니한 영상에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지만

보면 볼수록 영화속으로 빨려들어감

신하균과 백윤식, 두 배우의 연기의 끝을 볼수 있는 영화

    폰부스   오직 한 공간에서 한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시킴 스릴러의 끝판왕    

바닐라 스카이

오픈유어아이즈의 할리우드 리메이크버전

몽환적인 느낌의 영화라 새벽에 보면 좋음

멜로느낌도 다소 들어가 달달한 영화처럼 보이는 영화지만

평범한 영화는 아님

   

셔터 아일랜드

원작소설 살인자들의 섬

옛날 영화같은 느낌을 풍김

스토리 정말 좋고 스릴감 있으며 몰입도도 좋음

특히 결말의 여운이 너무나도 좋음

   

아이 인사이드

나비효과를 재밌게 봤다면

그리고 앞으로 볼 예정이라면

    일루셔니스트  

에드워드 노튼때문에 봤음

프레스티지와 마찬가지로 마술이 메인인 영화

단 프레스티지처럼 현실주의적인 마술을 보여주는 영화는 아님

일급살인   쇼생크탈출과 더불어 감옥을 주제로 한 영화중 최고   여운도 상당하고 감동적인 내용이 아닌데도 영화가 끝난후 한참동안 마음이 편안해졌음 말 그대로 '좋은 영화'    

나비효과

시간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중에는 최고

영화계에 백투더퓨처급의 파장을 가져왔다고 생각

결말이 2개의 버전이 있는데

소위 감독판 결말이라고 불리는 결말이

다른 결말보다 2-3배는 더 좋음

 

언더월드

재밌게 본 3부작.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싸움을 다룬 영화

킬링타임용으로 봤는데 상당히 재밌었음

최근 4편이 나옴

1편이 나온지 9년이 지났지만 케이트 베킨세일의 미모는 여전

 

매치스틱 맨

설명하면 재미없는 영화

굳이 적자면 니콜라스 케이지가 가족을 얻어가며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영화?

하지만 그저 그런 평범한 스토리는 아님

   

콘스탄틴

뱀파이어 키아누 리브스 주연작

오컬트류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강추

엔딩크레딧 다 올라간후에 보너스장면 있음

   

리턴

한국영화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소재였던것같음

수술을 앞둔 분들은 보지마시길

    더 게임   데이빗 핀처 작   반전하면 생각나는 유주얼 서스펙트, 식스센스등 작품성 좋고 훌륭한 반전 영화들이 많지만 이 영화는 그냥 반전 반전 거리며 반전 영화만 찾아다니는 반전 영화 팬들을 위한 영화   원래 반전 영화는 반전이 있는걸 알고 보면 안되는데  ( 반전이 있는걸 알면 대부분 추리로 반전을 맞추거나 본능적으로 어떤 반전이 나와도 놀라지 않을 수만가지 예상을 하기 때문 ) 이건 상관없다고 봄   개연성이나 스토리 그런거 생각 안하고 단순한 반전으로는 최고     더 게임   위의 더게임과 동명의 한국 영화

약간 생각을 많이 필요로 하는 복잡한 스릴러

굉장히 복잡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를 좋아하지만

영화를 다 본후 리뷰나 해석등을 보지 않으면 이해가 어려움

그렇지만 단순한 재미는 보증

 신하균 변희봉 둘만으로도 볼 이유는 충분

  메멘토  

전세계가 항복했다는 포스터대로

정말 극찬을 받는 영화

기억력이 10분인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 찾는 이야기

크리스토퍼 놀란 작품은 안보면 후회

 

디스터비아

생각없이 보는 킬링타임용 영화

ocn 단골상영이라 한번 봤는데 시간 훌쩍 지나갔음

샤이아 라보프가 옆집을 망원경으로 훔쳐보게 되는데

우연히 옆집 이웃이 살인하는것을 목격하는 영화

   

천사와 악마

댄 브라운 원작 소설

개인적으로 댄 브라운 소설중 제일 좋아함

적어도 다빈치 코드보다는 책의 느낌을 잘살림

책보다는 부족하지만

재밌게 2시간 보낼 수 있는 킬링타임으론 좋음

    펠른  

집에 든 도둑을 실수로 죽여버려

감옥에 가게된 어느 남자의 이야기

감옥은 이쯤되면 식상한 소재같지만

굉장히 재밌고 좋은 영화였음

   

세븐

데이빗 핀처 작

인간의 일곱가지 대죄를 주제로 한 영화

영화 명장면 모음을 자주 봤다면

거의 모든 명장면 모음에서 총을 쥐고 울먹이며 소리지르는 브래드피트를 봤을텐데

바로 이 영화

   

브레이브 하트

자유를 위한 투쟁

옛날 영화임에도 많은 전투신들이 굉장히 박진감 넘치고 재밌었음

그리고 평생 잊지못할 영화의 마지막 장면

   

노킹 온 헤븐스 도어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쇼생크 탈출처럼 가슴 짠해지고 여운 쩌는 그런 영화가 보고싶다면..

정말, 정말정말 너무나도 좋은 영화

이 글에 있는 영화 다 안봐도 이 영화는 꼭 보기를

 

프라이멀 피어

범죄 스릴러 영화

에드워드 노튼은 연기의 신

   

프리퀀시

가족과 함께 봐도 너무 좋은 영화

나비효과의 조상급

아들이 집에 있던 라디오를 통해

돌아가신 30년전의 아버지와의 대화로 미래를 바꾸는 내용

  본 콜렉터

범죄 스릴러

식물인간이 된 천재 범죄 프로파일러와

그를 도와 본콜렉터라는 엽기적 살인마를 잡는 안젤리나 졸리

 

그린마일

노킹온헤븐스도어나 일급살인처럼

말이 필요없는 '좋은 영화'

 

쇼생크 탈출

마찬가지로 내 인생에서 손 꼽을 영화

억울하게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간 앤디 듀프레인이라는 남자의 이야기

마지막 장면이 너무나도 좋음

재밌는 사실을 적자면

제목에 탈출이라고 떡하니 써있지만 사실 앤디가 쇼생크를 탈출하는것이 이 영화의 반전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검색

   

킹덤 오브 헤븐

중세의 전쟁영화

 십자군전쟁이 배경

상영버전은 상영시간 조절때문에 편집이 상당히 되서 줄거리가 허접해졌는데

무삭제판을 구할수 있다면 무삭제판으로 보기를 추천

   

미스트

결말을 두고 말이 많았던 영화

감독이 말하고자 했던건 종교도 전쟁도 괴물도 아님

인간이 극한 상황에 몰리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주는 영화일뿐

아무생각없이 보면 영화 자체는 솔직히 스릴있고 재밌음

   

이탈리안 잡

약간은 유명한 영화

생각없이 보는 킬링타임

도둑들의 이야기

정말 재밌음

   

쏘우

쏘우는 B급 저예산 영화치고 엄청난 수작이였음

시리즈중 쏘우1 이 가장 작품성도 뛰어나고 덜 잔인한 느낌

잔인한 장면이 다소 있긴 하지만

쏘우1 은 왠만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밌게 볼수있는 영화라고 생각함

1을 재밌게 봤다면 2까지도 강추

그 이후 시리즈들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함

죄다 쓰레기들뿐

   

럭키넘버슬레븐

머리도 조금씩 쓰면서 봐야하는 재밌는 영화

약간은 독특한 소재로 만듬

영화 다 보고나서 후회할 영화는 아님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지금까지의 엑스맨 시리즈를 보지 않아도 좋음

엑스맨 시리즈중 단연 최고

관객이 원했던 히어로 영화는 이런게 아닐런지

    더 재킷

재킷을 입고 시간을 이동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나비효과와 비슷한 소재이지만 스토리는 전혀 다르고 신선함

영화를 다 보고 영화 해석이나 리뷰를 찾아보는게 좋은데

'아 그 장면이 그런 뜻이였구나' 라고 느끼게 됨

   

피아니스트의 전설

이 영화의 피아노 대결 결투신은 영화사 역사상 피아노중 가장 최고가 아닐런지

배 위에서 태어나 죽을때까지 배에서 내려본적이 없는 한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정말 최고

   

인생은 아름다워

독일 나치의 유대인 수용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

말이 필요없는 명화이자

아버지가 자식에게 보여줄수 있는 가장 멋진 모습이 담긴 영화

   

8 마일

힙합을 좋아한다면 꼭 보면 좋을 영화

에미넴의 랩배틀 장면이 가장 유명한 영화지만 영화 자체도 꽤 괜찮음

랩배틀 장면은 힙합을 잘 모른다면 누가 더 욕을 잘하나의 싸움으로밖에 안보이겠지만

조금이라도 힙합을 안다면 정말 전율이 돋을 정도의 랩핑을 보여줌

   

살인의 추억

단연 한국영화중 최고로 뽑을수 있는 작품

대한민국 3대 미제 사건중 하나인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어느정도 각색해서 만든 영화

조금 적자면 대한민국 3대 미제 사건은 모두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살인의 추억, 이형호군 유괴사건의 그놈 목소리, 개구리소년 이야기를 다룬 아이들

살인의 추억은 진짜 보고 죽는게 좋고

그놈목소리는 킬링타임정도.. 아이들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음

사실 아이들도 초중반까지 굉장히 좋았고 영화 조디악을 보는것같은 사실에 입각한 내용과

인지 부조화란 부제를 제법 잘 소화했지만 후반부에 범인과 격투신을 집어넣은거 보고 김이 확 빠짐

   

해바라기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살인의 추억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한국영화중 하나

북한군 송강호와 남한군 이병헌, 그리고 제3국 입장의 이영애가 바라보는 JSA

신하균도 그렇고 좋아하는 배우들이 정말 다 나와서 좋았음

적혈귀 세이프티 에이리어(JSA)의 어원

   

테이큰

아버지가 납치당한 딸을 구하는 영화

'재밌다'는 말 이외에 딱히 영화를 설명할 말이 없음

   

베리드

한 남자가 눈을 떠보니 산채로 관속에 갇힌채 땅에 묻혀있음

영화 상영 시간 내내 카메라는 관속을 한번도 벗어나지 않음

호불호가 심함

개봉당시 도탁 자게에서도 상당히 욕먹던걸 봤음

나는 잠 안오는 어느 새벽에 본 영환데

정말 재밌게 봤음

데이비드 게일류의 영화를 지루함을 참고 끝까지 본후 재밌다고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도 재밌게 볼 수 있을듯

영화를 다본 후 리뷰 같은거 보고 이 장면이 무슨뜻이였나를 이해하는게 좋음

   

인셉션

2010년 최고작

이걸 아직도 안봤으면 당신 인생의 무언가를 놓친거임

   

패닉룸

데이빗 핀처 작

세븐이나 파이트클럽의 역량까진 낼 수 없었지만

별 생각없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집에 패닉룸이란 일종의 피난소가 설치되어있는데

집에 강도가 들어 그곳으로 숨는다는 내용으로 시작

    아이덴티티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영화   그만큼 이름값 함 정말, 정말 재밌음    

말할 수 없는 비밀

개인적으로 영화중에서 멜로랑 호러는 좀 편식하는 편인데

이건 진짜 재밌게 본 영화

다 본 후에 일주일정도 샤오위 휴우증 개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송은채급 휴우증

    데블  

킬링타임 스릴러

제목대로 악마 나오고 그런 영화

트라이앵글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

호불호 약간 있음

다른거 다 제쳐두고라도

마지막 장면을 너무 좋아함

  레옹   세월이 가도 명작은 명작 레옹은 마틸다를 사랑했을까?     파이트 클럽  

에드워드 노튼 영화도 다 봤고

데이빗 핀쳐 감독 영화도 다 봤음

두개의 조합

포스터에 나온 두 주인공이 싸우면서 돌아다니는 영화.

줄거리 설명은 필요 없음

 

엽문

개인적으로 성룡의 몇 작품 이외에

중국영화는 모두 쓰레기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음

그 편견을 깨준 작품

약간의 반일 감정도 담겨있어서

한국인들도 상당히 통쾌하게 볼수있음

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엽문의 이야기

엽문 2도 상당히 재밌음

   

캐스트 어웨이

톰 행크스가 무인도에 갇히는 내용

좋은 영화

   

다크나이트

2009년 최고작

배트맨 시리즈중 최고의 조커가 등장하는 영화

   

REC

좀비영화

좀비영화 중 최고는 단연 새벽의 저주고

그 뒤는 28 시리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요것도 좋아함

클로버필드처럼 막 카메라 들고 돌아다니는 형식

클로버필드보단 카메라를 덜 흔듬

이게 벌써 4까지 나올 예정이 잡혀있음

REC2를 보니까 약간 산으로 간다고 실망한 사람들도 있던데

개인적으로 그런 오컬트쪽 정말 좋아함

 

아포칼립토

인디언들이 나오는 영화

서로다른 두개의 문명이 충돌하며 생기는 이야기

정말 재밌음

흥미로웠던 장면도 많고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장면도 많음

생각없이 봐도 스릴있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마인드 헌터   킬링타임 스릴러 포스터 7명중에서 범인을 찾으면 됨     박수칠 때 떠나라   신하균이 좋아서 봤는데 약간 어려운 영화 영화를 2번 보거나 보고나서 리뷰를 보는것 둘 중 하나를 해야 이해가 될듯    

1408

밀실 스릴러

상당히 재밌다

결말이 두개의 버전이 있음

 

큐브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

마찬가지로 밀실 스릴러정도의 느낌

약간 잔인함

큐브2나 큐브제로등 후속작들도 있는데 그냥 없는걸로 생각하는게 좋음

여하튼 이 오리지널 큐브1은 상당한 명작

   

디스트릭트 9

말이 필요없는 강추작

상당한 풍자적 내용도 들어있지만

그런거 따지지 않아도 그냥 영화가 신선하고 재밌음

영화볼때 후속작의 느낌을 상당히 강하게 받았는데

후속작이 나올지는 잘 모르겠음

 

데드 사일런스

쏘우 시리즈의 제임스 완의 작품

매력적인 감독이고 신선한 영화였지만 강추하는 작품까지는 아님

영화 자체는 킬링타임용으론 좋음

 

사일런트 힐

제작자들이 마약먹고 만들었다는 소문까지 있던 영화

영화 속 캐릭터들은 공포를 넘어서 고어에 가까워 보임

게임을 영화한 영화들 중에선 상당히 호평받는 작품

사람 멘붕시키는 결말 

 

세븐데이즈

이 당시 추격자등 비슷한 느낌의 스릴러가 상당히 많이 나왔는데

거의 모두다 재밌는 작품이였음

포스터에 적힌대로 납치된 딸을 구하기위해

변호사가 살인자를 변호해 무죄로 풀려나게 해야된다는 내용

   

복수는 나의것

박찬욱 감독 영화는 다 찾아볼만한 것 같음

억울한자가 불쌍한자 죽이기였나?

그런 리뷰가 기억이 남

당하고 복수하고 복수당하고 죽이고

다보고 난후에 기분이 좋아지진 않을 것 같음

   

가면

도탁스에 어울리는 영화

살인마를 잡으려는 형사와 그 주위인물들 이야기

상당히 스릴있고 재밌음

   

더 문

달에 숨어져 있는 비밀

설명을 길게 쓸 영화가 아님

꼭 보길

   

범죄의 재구성

예전 박신양의 모습을 볼수있어 즐거웠고

진짜 너무 재밌었음

사기치고 뭐 이런 내용 영화

   

작전

주식에 관한 영화인데

주식을 알면 재미가 배가 된다고 함

물론 나같이 좆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매우 재밌음

   

이그잼

킬링타임

다른 질문있습니까?

   

짝패

한국 액션영화인데 정말 재밌게 봤음

주인공들이 매우 쎄서 1:100도 이김

 

불신지옥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내가 본 한국공포 영화중에선 제일 재밌었다

( 제일 무섭다는건 아님 )

신선하고 재밌음

기독교를 까는 영화라고 짐작할수 있겠지만

마냥 그런것만은 아님

 까는 내용도 일부 들어가있는건 분명 맞지만

   

악마를 보았다

영문판 포스터

솔까 난 이게 아저씨보다 재밌었음

한국영화에서 가장 잔인한 영화였을듯

항상 그랫듯 실망시키지 않는 이병헌의 연기와

싸이코패스 최민식의 미친듯한 스크린 장악력

   

친절한 금자씨

마찬가지로 영문판 포스터

난 이게 그동안 무슨 코미디 영화인줄 알고 최근까지 안봤었는데

스릴러 작품

금자씨가 복수하는 이야기

명불허전 박찬욱

   

소스코드

인셉션의 70%정도는 되는것 같음

영화 내용은 포스터에 잘 요약

정말 재밌음

 

에너미 엣더 게이트

두 저격수의 심리싸움과 전쟁 당시의 상황 묘사 등

좋은 영화

   

영화는 영화다

영화배우인 강지환이

액션영화를 즐겨보는 깡패 소지섭을 만나며 일어나는 일

리얼 액션을 영화속 영화에 담아냄

   

이퀄리브리엄

ocn 단골영화

이게 매트릭스는 잊어라

이딴 식으로 홍보만 안했어도 좀더 흥행했을텐데

매트릭스와는 전혀 다른 작품

말도 안되는것처럼 보이는 화려한 액션장면이 이 영화의 주된 볼거리지만

감정이 로봇처럼 통제되는 도시라는 영화 주제도 참 좋음

액션 + 스토리 둘다 좋은 영화

   

똥파리

좋은 독립 영화

외국 유명 배우들도 호평한 유명한 작품

 

소셜 네트워크

데이빗 핀처 작 

그 해 시상식을 휩쓴 영화

소셜 네트워크를 만들어낸 마크와 그의 친구,

그리고 냅스터의 창시자 숀 파커의 이야기

말 그대로 그들의 예전과 현재의 이야기일뿐

재미를 찾을려고 보는 영화는 아님

 

바람

도탁스 국민영화

말이 필요없음 걍 강추 

 

더 록

좀 옛날 영화처럼 보이는 포스터지만

내용보면 별로 그런생각 안듬

유명한 명장면도 있고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면 꼭 보기를 추천

   

홀리데이

정말 강추하고 싶은 한국영화중 하나

최민수의 연기가 압권

유전무죄 무전유죄

   

부당거래

류승범 황정민 유해진

주연들 연기는 말 안해도 눈에 보임

씁쓸하면서 너무도 현실적인 결말

   

슬럼독 밀리어네어

인도의 슬럼독 (빈민굴) 에서 자란 한 소년이 우승하면 백만달러를 주는 퀴즈에 참여하고

어려운 답들을 차례차례 맞춰가는 내용

그리고 그가 답을 맞출수 있는 이유가 되었던

그의 성장과정의 이야기

   

데스티네이션

주인공이 어떠한 이유로 자기 친구들과 함께 죽음을 피하게 됐는데

죽음이 그들을 죽이기 위해 따라다님

아이디어 신선하고 재밌음 결말도 맘에들고

4편까지인가 있는데 후속작이 있는 모든 영화가 그렇듯 1편이 가장 좋음

2,3편도 추천까진 아니지만 굳이 보고 싶다면 봐도 좋을 정도는 됨 4편은 영화의 모양을 한 쓰레기

    콘 에어   니콜라스 케이지가 딸을 급하게 만나기 위해 어쩔수없이 범죄자들 옮기는 비행기에 같이 타게 됨 근데 범죄자들이 비행기를 장악함 유명한 명작     레드 드래곤   한니발 시리즈 ( 양들의 침묵, 한니발 라이징, 한니발 등 ) 중엔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봄 양들의 침묵은 물론 걸작이지만 요즘 보기엔 벌써 20년된 영화라 너무 고전의 느낌이 있음   한니발 연기도 짱이고 뭣보다 에드워드 노튼이 좋아서봄     미로   프랑스영화라 생소했는데 신선했음   설명하면 안되는 영화 백지상태로 보는게 좋음    

내셔널 트레져

1,2 편 모두 볼만한 킬링타임용 영화

니콜라스 케이지 출연작들 보면 알겠지만

약간은 어린층을 겨냥하고 만드는 영화가 많음

   

머시니스트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가 좋았음

잠들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막 스릴있고 재밌는 그런 작품은 아님

말그대로 '영화'

   

수상한 고객들

보험판매사 류승범과

생명보험에 든 수상한 고객들의 이야기

윤하찡 나옴

 

품행제로

류승범 작품 가장 명작

명불허전 양아치 연기

상당히 재밌음

   

주먹이 운다

막장 인생 최민식과 류승범이 만들어가는 복싱 이야기

마찬가지로 류승범은 쌩양아치 역할

 

반칙왕

NO.3 이후 송강호를 알린작품

은행일을 뒤로하고 레슬링을 배우기 시작한 한 직장인 이야기

웃음기 머금은 채 볼 수 있음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

킬링타임 좋음

30일동안 해가 뜨지 않는 기간에 뱀파이어들이 마을을 습격함

 

페이스오프

범인과 형사의 얼굴이 바뀌게 됨

영화 내내 계속 긴장감 있고 재밌게 흘러감

말이 필요없는 명작

   

야수

부당거래의 현실적 결말처럼

기분 더럽게 끝나는 영화

좆같은 세상을 느와르와 함께 그려낸 영화

강력반 형사 권상우와 검사 유지태의 이야기

   

옹박 - 두번째 미션

이게 오리지널보다 재밌음

액션영화가 급땡기면 추천

   

언디스퓨티드

교도소에 갇힌 격투기챔피언이

교도소 범죄자 짱하고 싸우는 영화

생각없이 보는 액션영화

   

크로우즈제로

중2때 보면 좋은 영화

   

글래디에이터

말이 필요없는 명작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한

검투사의 이야기

영화팬이면 누구나 알만한 명장면들이 있음

 

이스케피스트

교도소 탈옥영화

영화 제목뜻은 '현실도피주의'

교도소 탈옥이란 말에 혹해서 보면

결말까지 가는길이 상당히 지루할 수 있음

영화에 익숙한 사람에게 추천

   

향수

원작은 책

항상 그렇듯 책을 영화로 만든건 대부분 책이 2-3배이상 낫지만

이건 영화도 볼만했던 작품

향기를 얻기위해 살인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

   

작전명 발키리

히틀러를 암살하려 했던 실제 일화를 가지고 만든 영화

ocn에서 재밌게 봄

 

김종욱 찾기

원래 러브코미디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임수정때매 봄

이름도 모르는 첫사랑을 찾는 내용

뮤지컬이 영화보다 10배는 재밌다는데 안봐서 모름    

브이 포 벤데타

모든걸 통제하고 휘두르려는 정부와

그에 맞서는 한 남자의 이야기

한 나라의 국민이라면 반드시 봐야되는 명화

   

새벽의 저주

가장 재밌었던 좀비 영화

레지던트 이블같은 종류라던가

좀비영화 거장이라는 조지 로메로의 작품들을 많이 봤지만

솔직히 좀비영화는 이거 보고나면 다른거 볼 이유가 그다지없음

개인적으로 새벽의 저주를 가장 좋아하고

그 다음은 개인적으로 영화 분위기가 맘에 드는 REC 시리즈,

그다음은 28 시리즈 순으로 좋아함

총포상 앤디의 동영상인가
 일종의 보너스 번외 영상이 있는데

영화 본 다음 인터넷에 검색해서 찾아보면 재밌음

 

스쿨 오브 락

잭 블랙의 명작

한번의 락 공연이 세상을 바꾼다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

고전 명작인 스타워즈 시리즈

아는 사람이 생각보다 없던데

스타워즈 에피소드 시리즈는 4,5,6편이 먼저 만들어짐

왜냐하면 그당시 기술력으로 1,2,3편을 만들수 없었기 때문

결국 에피소드 3편이 가장 최근에 나온 영화

다스베이더가 어떻게 아임 유어 파더라는 대사를 하게되었는지 그 배경을 말해주는 영화

마지막에 다스베이더 가면쓸때 폭풍간지

   

알포인트

기억에 남는 한국 공포 영화중 하나

영화 시작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이런식의 문구가 있었는데

덕분에 대박 흥행친걸로 기억

그 당시 영화 보고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실화라는건 쌩구라였던것같음

어쨌든 영화자체의 스릴+압박감이 굉장하고

결말도 마음에 들었음

   

달콤한 인생

한국 느와르 끝판왕

 

무간도

무간도는 총 4편까지 있는데 아마 내 기억엔 4편은 감독이 달랐음

1,2,3편은 진짜 개명작 이거 안보면 남자아님 꼭보셈

4편은 좋다는 사람도 있던데 개인적으론 무간도 시리즈에 흠내는 작품같음

어쨌든 3편까지는 꼭보시길

조직이 된 경찰의 스파이와

경찰이 된 조직의 스파이

   

12 몽키즈

96년도 작품으로 영화에 익숙하지 않다면 상당히 지루할수 있음

작품성 굉장히 좋고 당시 아이디어로선 상당히 신선함

결말때문에 유명해짐

   

네고시에이터

경찰일을 돕는 유명한 협상가가 누명을 뒤집어쓰고

경찰 건물을 점거하고 음모를 풀어가는 내용

마찬가지로 유명한 명작

   

경찰서를 털어라

애기때 봤던 영화중에선 유일하게 기억남

진짜 재밌었음 추억돋아서 적어봄

어떤 사람이 다이아몬드를 훔쳐서 어디 천장이였나 그런데 숨겨놨는데

나중에 다이아몬드 찾으러 돌아와보니 거기가 경찰서가 되있음

추억의 명작

 

비열한 거리

조인성의 조폭이야기

지루할 틈새 없이 끝까지 재밌게 볼수있음

   

피아니스트

한 유태인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나치와 유태인에 관한 명화는 많이 있지만

(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인생은 아름다워 등등 )

개인적으로 나치와 유태인 관련 영화에서 가장 감명깊게 봄

진짜 주인공이 마지막즈음에 피아노 치는거 볼때

누구나 소름돋을듯

   

세 얼간이

바람과 더불어 한때 도탁스 국민영화

안본사람 있으면 꼭 보길

인생에 놓쳐서는 안되는 영화중 하나

   

가타카

우주비행사가 되려면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우수한 인간이여야 하는데

주인공은 그렇지 못한 인간

하지만 우주비행사라는 하나뿐인 꿈을 위해

모든걸 감수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

  좋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재밌게 봤던 멜로 영화

일본이 진짜 멜로쪽은 끝내주게 만듬

   

조디악

미국판 살인의 추억이라고도 불린 작품

하지만 미국판 살인의 추억이라고 해서 살인의 추억같은 느낌을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수 있음

인터넷 평점은 생각보다 낮던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괜찮은 영화였고 재밌게 봤음

좋아하는 감독 데이빗 핀쳐의 작품인데

이 감독 작품중 소셜 네트워크와 비슷한 느낌임

실제 있었던 사건을 각색없이 관객들에게 쭉 얘기해주는 그런 형식

유명한 미제사건이지만 이 영화를 보면 진범을 알 수 있음

물론 감독도 100% 확신하지는 말라는 뜻으로 결말부분에 약간의 망설임을 집어넣었지만..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안톤 쉬거가 다 해먹는 영화

남의 돈은 줍는게 아니라는걸 알려줌

   

라따뚜이

애니메이션이지만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음

요리사 모자속에 들어가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며 요리하는 생쥐 이야기

프랑스 요리에 관심이 있으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듯

   

월 E

마찬가지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시리즈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대사가 거의 없음

쓰레기만 남아있는 지구에 홀로 남겨진 청소로봇 이야기

   

리얼스틸

복싱 영화인데 사람끼리 복싱을 하는게 아님

로봇끼리 복싱하는게 유행이 된 사회

은퇴한 복서인 주인공이 아들과 함께 코치를 맡아 로봇복서를 우승시키는 얘기

아버지 아들 복싱 3개 키워드만 봐도 대충 뭔 영화인지 짐작 가겠지만

기대 이상으로 재밌음

 

투모로우

2000년도에 나온 재난영화중에선 가장 재밌었음

   

인디펜던스 데이

외계인이 지구 침공하고 미국인들이 구하는 식상한 영화지만

유명한 영화

영화 좋아하면 한번쯤은 챙겨봐야할 작품

   

아메리칸 싸이코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가 압권

일종의 풍자 영화

다 보고 이해가 안됐다면 영화 해설같은걸 보는게 좋음

재밌는 영화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있음

 

아마겟돈

누구나 한번쯤은 케이블같은곳에서 봤을 재난영화

어렸을때 봤는데 진짜 감동도 쩔고 재밌었음

요즘 가끔 ocn같은데서 봐도 재밌는듯

   

이벤트 호라이즌

사건지평선이라는 뜻

97년작 SF공포 스릴러인데 이 장르에선 상당히 유명한 영화

많은 SF영화들이나 관련 게임들이 이 영화의 영향을 받았음

데드스페이스 게임을 해보고 이 영화를 본다면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하고 내용도 비슷하단걸 느낄거임

2040년 우주탐사중 해왕성 근처에서 통신이 두절된 우주선 이벤트 호라이즌호와

7년후 구조신호가 와서 그들을 구하러간 사람들의 이야기

살짝 잔인한장면 가끔씩 나옴

명작이란 단어가 정말 어울리는 영화  

반지의 제왕

21세기 가장 위대한 걸작이라고 포스터에 적혀있는데

맞음

앞으로 10년은 더 판타지 영화중 甲으로 군림할듯

유일하게 책 원작보다 영화가 더 재밌었던 작품

삭제된 장면이 상당히 많으므로

1,2,3편 전부 다 무삭제판으로 보길

전부 10시간 정도 되는데 하루 날잡고 보는거 추천

 

더 로드

공포 스릴러

킬링타임으로도 좋고 오랜만에 공포영화 땡기면 보면 재밌음

마지막 부분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리뷰를 읽어보시길

 

아이 로봇

명절때마다 공중파에서 더빙판으로 틀어주는 유명한 영화

로봇을 증오하는 윌 스미스와 감정을 가진 돌연변이 로봇의 이야기

영화 해석이나 리뷰를 보면

결말이 상당히 충격적으로 해석되서 놀랐음

   

디아더스

니콜 키드먼 주연

주인공이 두 아이와 어떤 집에 살게 되었는데

자꾸 집에서 인기척이 나고 누군가 있는것같음

   

하드 캔디

인셉션의 귀요미 앨런 페이지가 조금 더 어렸을때의 모습을 볼 수 있음

자기 친구를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나 관계를 가지고 살해한 남자에게 복수하는 내용

남자를 거세시킨다는 다소 거부감이 심한 내용이 등장함

잔인한 장면은 하나도 나오지 않음

상당히 몰입도 있게 봤고 마지막부분을 좋아하지만

그냥 쓰레기 영화라고 말하는 사람도 꽤 있음

   

미스틱 리버

배우들이 일단 甲

어렸을적 친했던 세 친구중 한명의 친구에게 사건이 일어나고

그 뒤로 뒤틀린 3명의 인생이 한 살인사건에 의해 극단적으로 꼬이는 이야기

범죄 스릴류 영화라지만 주인공들의 심리묘사에 중점을 더 둔 작품

새벽에 씁쓸하게 결말까지 봄

   

아미티빌 호러

아미티빌 112번가에서 일어났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

79년 원작을 리메이크해 만든 05년 개봉작

영화에 등장하는 집에 이사온 가족들의 이야기는 허구임

영화를 다본후 네이버 리뷰를 보면 당시 사건의 진실을 알 수 있음

어쨌든 영화 내용은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집에 이사온 가족들에게 일어나는 일들

   

엑스텐션

슬래셔 무비

( 피터 잭슨의 데드 얼라이브가 슬래셔 무비로는 가장 대표적이고,

국내에서 유명한건 엑스텐션, 호스텔이나 힐즈 아이즈 디센트 등등..

잔인하게 사람 죽이고 다니고, 예쁜 여주인공이 나오고, 마지막은 항상 B급 반전으로 마무리

쓰레기 영화에 쓰레기 반전이지만 몰입도 하나는 인정

살인마를 피해 화장실에 숨어있던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음

심장 터지는줄

킬링타임

   

매트릭스

영화 좋아하면 꼭 한번쯤은 봐야될 매트릭스 시리즈

3부작 영화는 대부분 다 명작인듯

   

스텝업

마찬가지로 3편까지 있는걸로 암

길거리 댄스 영화인데

춤같은거 좋아하는 사람한텐 강추

   

나인 마일즈 다운

대략적인 내용은 사막 한가운데 지질 조사를 위해 9마일 깊이의 구멍을 뚫었는데

사람들에게 환각이나 환청이 들리고 모두 자살한다는 내용

그리고 9마일 깊이의 땅속에서 녹음한 소리는 마치 지옥에서 나는것같은 소리

일단 소재가 흥미로워서 봄

무언의 목격자 감독임 연출은 진짜 좋았음

호불호가 좀 있던데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게 봤고 결말도 너무너무 마음에 듬

'지옥은 자신의 머리속에 있다'

내 취향에 맞는 영화들중 하나

   

훌리건스

영국 EPL의 훌리건 이야기

영화 내에서 주인공은 웨스트 햄을 서포트하게됨

그리고 다른 팀 서포터들과 경기가 있는 날마다 싸우는 이야기

축구 좋아하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음

   

클릭

초반부엔 상당히 코믹하게 가더니

후반부엔 오랜만에 영화보다가 울었음

영화 내용은 포스터대로 주인공이 만능 리모콘을 얻는 내용

오랜만에 정말 좋은 영화 본것같음

 

칼리토

알파치노 나오는 갱영화

93년작이지만 막상 보면 그렇게 옛날 느낌까지는 안듬

진짜 존나 명작이니까 꼭 보길

 

슬리피 할로우

99년작 팀버튼 조니뎁 조합

영화 내용은 슬리피 할로우라는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

목없는기사가 사람을 죽이는 사건을 조니 뎁이 조사하러 감

팀버튼 영화가 처음이라면 약간은 생소할 수 있음

   

오로라 공주

친절한 금자씨같은 영화

아이를 잃은 어머니의 연쇄살인 복수극

엄정화 나오는 한국영화는 재밌는게 많음

   

화이트 칙스

진짜 본게 몇 안되는 코믹영화중 하나

상당히 유명한 작품

 미국식 조크도 많지만 그래도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음

FBI 흑인 2명이 벌이는 여장 코미디

엘리트 스쿼드

2부작이며 브라질 갱들과 보피라는 경찰 조직 사이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다룬 영화

상당히 재밌음

 

과속스캔들

08 한국영화 최고 히트작

뽀느님 출연

   

최종병기 활

영화관 가서 봤어도 돈은 안아까웠을듯

그냥 2시간 손쉽게 킬링할수있는 영화

   

의뢰인

에드워드 노튼이 나오는 96년작 어떤 영화와 너무도 흡사하지만

그 영화 안봤다면 진짜 재밌게 볼 수 있을듯

영화 내용은 포스터대로임

꽤 볼만함

   

해피 피트

남극의 눈물 보고 펭귄이 귀욤귀욤해서 생각난 예전에 본 애니메이션

가족과 같이 봐도 재밌음

   

블라인드

최근에 본 한국영화

내용은 김하늘은 전직 경찰관인 시각 장애인인데,

연쇄살인마의 차에 잠시 타게됨

그리고 목격자 유승호와 함께 범인 잡는 영화

결말부분도 그렇고 전형적인 한국영화 스타일이긴 한데

시각장애인 입장에서의 카메라 연출이 상당히 신선함

네덜란드에서 만든 동명의 07년작이 있는데

상당히 명작이라고 함

볼려고 챙겨논 영화

   

데자뷰

영화 스토리도 진짜 좋았고

다 맘에 듬

영화 보고나면 가끔 데자뷰 현상 느낄때

이 영화가 생각날듯

   

올드보이

죽기전에 보는걸 추천

 

페이첵

영화 내용은 좋았는데

SF 스릴러로만 가면 될 영화인데 오우삼 감독 영화라 그런지 굳이 액션을 어거지로 집어 넣은게 흠

시도는 좋았는데 영화 몰입도를 떨어트리는 액션신이 깜짝깜짝 등장함

스릴러와 액션사이의 어중간한 작품이지만

소재가 좋아서 그래도 재밌게 볼 수 있음

   

퍼펙트 겟어웨이

킬링타임

포스터에 있는 6명중 범인 찾으면 됨

 

21

포스터대로 MIT 천재들의 이야기

블랙잭의 모든 카드를 외워서 카지노를 털고다님

 

하우스 오브 왁스

슬래셔 무비

솔직히 인간이기에 가끔씩 보면 재밌음

많이 잔인한편은 아님

소재가 좋음

   

리미트리스

천재가 되는 약에 관한 이야기

이 약을 먹으면 뇌를 100% 사용할 수 있음

3류 작가였던 주인공이 약을 먹으면서

주식차트를 모두 예측해 수억달러의 주식부자가 되고, 듣는 외국어는 한번 들으면 모두 알게됨

또 태어나면서 한번이라도 봤던걸 모두 기억할 수 있음

마찬가지로 영화 소재가 너무 좋음

이것도 내 취향에 맞는 영화

마땅히 결말이란게 없어서 결말부분에서 '어? 끝났어?' 할 수 있음

   

GP 506

알포인트 공수창의 비슷한 컨셉 후속작

알포인트에 비해 상당한 졸작이지만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킬링타임으로는 볼만한 영화

   

언싱커블

시간이 지나면 터지는 3개의 핵폭탄을 설치한 테러리스트에게

장소를 알아내기 위한 고문은 정당한가?

 

케이 펙스

훈훈해지는 좋은 영화

억지스런 결말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정작 감독은 주인공의 정체성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은것같음

   

인사이드 맨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스펙터클한 은행 터는 영화는 아님

포스터대로 범인은 사라지고 은행에선 아무것도 없어지지 않음

 

언노운

리암 니슨 주연

테이큰을 기대하고 봤겠지만 역시 그 정도가 나오지는 않음

킬링 타임

   

혈의 누

재밌는 한국 스릴러

개봉 당시엔 엄청 잔인하다고 다들 그랬는데

지금보니 그냥 그런듯 

 

시라노 연애조작단

민정甲 + 박신혜

영화 자체도 상당히 재밌음

 

우아한 세계

믿고보는 송강호

   

데이비드 게일

사형제도에 관한 영화

내가 본 영화중에선 결말로는 제일 충격

솔직히 런닝타임 내내 존나 지루하지만

결말 하나 때문이라도 볼 가치가 있음

   

13층

영화 끝나고 리뷰를 읽어보면

제목이 의미하는바를 추측해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상당히 흥미로움

포스터대로의 내용임

과연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진짜인가?

   

에이트 빌로우

유명한 감동실화

인간이 남극에 어쩔수 없이 버리고 간 개들의 이야기

디즈니 영화라 살짝 유치

   

블러드 다이아몬드

최강의 다이나믹 액션!

이라고 적혀있는데 그런 영화 아님

수백만 아프리카 아이들과 사람들의 목숨과 바꾼 피의 다이아몬드에 관한 얘기

아프리카의 당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줌

감동도 있고 영화 자체도 정말 재밌고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

 

생텀

괴물이 안나오는 동굴에 갇히는 영화

일종의 재난영화

 몰입도는 좋음

킬링 타임

   

퍼펙트 게임

1987년 5월 16일 선동렬과 최동원의 맞대결을 다룬 영화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추

 아버지와 함께 봐도 좋은 영화

약간의 각색은 있음

미국영화였나, 동명의 영화가 있는데 좋은 작품이니 추천

   

프리즈 프레임

살인누명을 썼던 한 남자가 그 이후 몇년동안 자신의 모든 행동을 카메라로 녹화함

그러다 어떤 사건의 용의자로 몰리게 되서

자신의 녹화기록을 증거로 제시할려고 보니 해당 날짜의 테이프만 사라져 있음

결말도 맘에 들고 영화에 담겨있는 풍자도 좋음

   

범죄와의 전쟁

제일 최근에 본 한국영화

최민식 하정우 배우부터 일단 먹고 들어가주는데

저 두 배우에 범죄와의 전쟁, 조폭 이런 좋은 소재들 가지고

기대만큼은 못미치는 영화를 만든것 같음

그래도 확실히 재밌긴 재밌음 마지막 대사 간지

 

도그빌

니콜이 땅에 줄그어놓고 우는데 아무도 못보는 영화

작품성은 엄청나지만 영화 안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매우 지루함

개인적으론 생각 깊게 하면서 재밌게 봄

   

타임 크라임

트라이앵글과 비슷한 느낌?

소재는 좋음

 B급 킬링 타임

   

줄리아의 눈

영화 분위기는 상당히 맘에 듬 어둡고 칙칙하고

솔직히 평점알바에 낚여서 봤는데 시간 아깝지는 않았음

스릴감도 좋고 몰입도도 중반부터는 있음

블라인드보단 재밌었음

    팬도럼   정말 재밌었고 내 취향에도 맞음

포스터가 좀 무서운데 잔인하거나 뭐 그런 영화는 아님

이벤트 호라이즌하고 디센트 합쳐놓은 느낌의 괴물 나오는 B급 영화처럼 보였는데

전혀 아니였음

괴물 외에도 팬도럼 증후군, 우주선에서 캡슐 안에 넣어 밖으로 내보낸다던지, 그런 소재가 좋았음

결말부분이 너무 너무 마음에 듬

저예산 영화라 큰 스케일은 못냈을텐데도 너무나 좋았던 작품

 

임포스터

SF 스릴러

조목조목 따지면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많지만

영화 자체는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밌음

설명 길게 쓰면 안될듯

  건축학개론   한가인하고 수지볼라고 봤는데 태어나서 본 멜로영화중에 제일 재밌었음    영화 본 이후에 기억의 습작 나올때마다 멘붕되서 아무것도 못함 진짜 여운이 일주일 감  

트레이닝 데이

부패 경찰 덴젤 워싱턴과

신참 에단 호크의 지옥같은 하루

덴젤 워싱턴의 명불허전 연기

이 분 출연작들도 거의다 재밌음

헤드헌터스

노르웨이 영화인데

리미트리스같은 분위기?

연출도 좋고

'세련된' 스릴러

강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잘짜여지고 깔끔한 법정 범죄 영화

법정 영화가 거의 다 그렇듯이

혐의를 받는 용의자와 변호사 얘기

-  120619 ver 영화 3개 추가 브금은 아이유가 부른 이문세의 옛사랑  

IU_옛사랑.swf

[Hope]

감사합니다, 되는 대로 찾아볼 생각입니다!

[파워테크니션]

후~ 감사하단 말밖엔 드릴말이 없네요. 저도 스크렙~

[댈러스1위]

글보면서 노래는 누가불렀을까 했는데 아이유였네요?? 잘부르네요~

[예측불허]

와 감사합니다. 누가 댓글좀 달아주세요 ㅎㅎ

[예측불허]

괜찮아요 애가 둘이에요 ㅎㅎ

[키드와아이들]

영화추천

[나이키까지만]

감사, 올여름 봐야할 영화 목록이 생겼네요.

[나의 찬미]

에드워드 노턴과 신하균을 좋아하시는군요

[붕날라퍽차뿌]

일급살인은 정말 다시 나올수 없는 명작중에 명작이죠... 후아~~ 오펀도 재밌습니다. 반전이 쿠헐~

[[CLE]jaejae]

감사합니다~~

[NO1티맥]

전 바닐라 스카이는 비추요 영화보는내내 뭐가 뭔지...

[내옆에찐감자2개]

재밌게 본 영화들이 많이 있네요~~ 박수칠때 떠나라는 저도 좀 난해했던;;;;

[예측불허]

지구를 지켜라 쇼킹했어요

[내앞에다꿇어]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슬프다짧아서즐겁다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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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