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가 과문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해롭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류가 전기를 사용한지 한세기가 넘게 지났지만, 전기의 사용과 그에 동반해서 나오는 전자파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가 명백한 경우에 대한 보고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전자파의 크기는 전압과 주파수 전류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전기철도 구간의 전자파는 일상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보다 전자파의 발생량이 적습니다. 측정값이나 연구자료등에서도 전기철도 주변의 전자파는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철도관련 연구원에서 자료를 검색하면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원래 수도권 전철 계획당시 일본측 조사위원회에서 종로선(서울역-청량리) 구간도 교류 25000V 60Hz 전압으로 할것을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는 아직 도심구간의 교류 전자파 차폐기술이 없었기때문에 당연히 직류 1500V로 갔었죠 지금 과천선과 분당선 등 교류 지하구간도 교류 전자파의 차폐기술이 발달해서 가능해진겁니다.
첫댓글 제가 과문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해롭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류가 전기를 사용한지 한세기가 넘게 지났지만, 전기의 사용과 그에 동반해서 나오는 전자파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가 명백한 경우에 대한 보고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전자파의 크기는 전압과 주파수 전류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전기철도 구간의 전자파는 일상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보다 전자파의 발생량이 적습니다. 측정값이나 연구자료등에서도 전기철도 주변의 전자파는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철도관련 연구원에서 자료를 검색하면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원래 수도권 전철 계획당시 일본측 조사위원회에서 종로선(서울역-청량리) 구간도 교류 25000V 60Hz 전압으로 할것을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는 아직 도심구간의 교류 전자파 차폐기술이 없었기때문에 당연히 직류 1500V로 갔었죠 지금 과천선과 분당선 등 교류 지하구간도 교류 전자파의 차폐기술이 발달해서 가능해진겁니다.
의견은 분분하지만 아직은 해롭다는 명확한 증거도, 그렇다고 해롭지 않다는 명확한 증거도 안나온 상태라 있을지 모를 위험을 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전기철도차량 종사자들은 딸을 많이 낳는다고들 합니다. 전자파의 영향이라고나 할까요...뭐 그런 농담같은 이야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