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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궁을명중 원문보기 글쓴이: 尹相振
秘記(비기) 通天錄(통천록) 註釋(주석) 七支一(칠지일)
通天錄(통천록) ( 하늘과 통신한 기록 )
썩은 정권은 대통령 노릇해 먹는데 필요한 국민들의 지지 수를 채우지 못함을 내다보고 전자개표 조작을 기획하였고 또한 그렇게 부정개표 조작으로 당선된 무자격 정부에 의하여 그 부정당선 사실이 국민들한테 알려지는 것을 방지할 술책으로 국민들의 시선을 돌리는 특별한 작전이 요구되어 간첩조작 사건과 정찰용 소형항공기 추락사건 등 수차례 작전을 실행하였다.
하지만 그러한 작전에도 불구하고 끝내 국민의 시선을 돌릴 수는 없었던 무자격 정부는 419학생민중혁명 기념일에 대대적인 민중반항을 우려한 나머지 아주 특별한 작전이 요구되었음을 알아보고 세월호 침몰작전과 몰살작전을 기획하여 416에 실행하였던 것이다.
학생 등 승객들은 몰살당하였고 세월호 참사를 제대로 알아본 6천의 기자들과 의혈지사들 그리고 훌륭한 선생님 아래 시비판단할 수 있을 만큼 제대로 배웠던 일부 학교의 학생들과 그 선생님 학자 등 군자들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시국선언 촛불집회 추모행사 등으로 다짐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조류같이 흘러가는 속임수 세월 속에 침몰되어 버렸으니 국정원의 선거개입과 선관위의 당락뒤집기 부정개표로 여통령을 당선시킨 사실은 까마득하게 보이지 않게 되어 버렸음은 물론이고 그렇게 덮어버리고자 세월호 침몰작전을 기획한 악마세력들의 악랄한 악행마저 점점 감춰지고 있다.
고작 하수인 행동대원 선장 선원들 몇몇한테만 총대를 메게 해 두고 온통 오리무중 위장막으로 펼쳐놓은 유병언 검거하기 금수원 호도술책과 엉뚱한 시신 호도술책에다 언론방송들은 칠갑작전을 펼쳐주고 있었으니 결코 잊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하였던 우국지사 의혈지사 시민단체들의 혜안마저 캄캄한 밤중이 되어 버려 아직도 민주회복이라 말들을 하고 자랑삼아 하고 있음은 악마국가 미국의 졸개국가로 굳건하게 살아가겠다는 의사표시에 불과한 줄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악마국가의 시종시녀가 되어 버린 졸개국가에 무자격 여통령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국회를 향하여 유가족들과 우국지사 시민단체들이 수사와 기소 권한을 지정하는 세월호 특별법을 요청한다는 것은 도적놈 자식들한테 아비 도적놈을 잡아달라고 청원하는 바와 같고 또한 정부가 국민을 죽일 때 마다 특별법을 만들어 내야 함과 같으니 어리석음의 극치이다.
이미 한통속이 되어 버린 정부와 여야 의원들의 국회야말로 국민을 대변하는 입법기관이 아니라 부패공화국 기득권자들의 잔치판에 불과할 뿐인즉 그런 줄도 모르는 채로 도보행군에다 특별법 서명을 받는다는 것은 이미 폭삭 썩어버린 자식의 불알을 만지는 바와 다름없으니 한심하다 못해 통탄할 지경의 민주공화국이다.
그렇게 썩어버린 민주공화국은 입법 사법 행정 삼권분립이 무색하게 악마세력을 중심으로 하나로 결집되어 버렸으니 얼마나 많이 썩었는지는 파헤쳐 보기 전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파헤쳐 보지 않아도 충분히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부패한 냄새가 코를 찌르고 있는 것이다.
그 여통령은 국민이 찍어준 표가 아니라 오로지 전자개표기로 당선되었으니 처음부터 국민의 대표 자격은 없었고 그렇게 조작하였던 국정원과 선관위를 비롯하여 모든 행정부처는 그 여통령 보호에 혈안이 되었다.
그런 불량세력에 장악된 방송은 바른 말하는 언론의 자유를 차단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도외시하였고 오히려 부정개표 세월호 사건 등의 본질이 드러나지 않도록 국민을 속이는 속임수 호도에 칠갑을 더하는 언론의 자유로 국민들을 몽땅 바보로 만들기에 여염이 없다.
또한 그 여통령을 배출시킨 여당의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야당의원들마저 국회 청문과정에서 세월호 원귀들의 원한과 유족들의 원통함을 마음에 담은 국회의원은 보이지 않았고 황금시간대에 초동대처가 늦었다고 말하는 등 사실상 면죄부를 쥐어 주는 한통속 발언을 서슴없이 말하였다시피 정론직필 정곡일침에 입각하여 직설적으로 말할 수 있는 군자는 그곳에 아무도 없었으니 그들을 뽑아준 국민들은 모두 바보이었음이 확인되었고 국민들의 마음 민심 속에는 천심을 담지 못했음이 확인 되었다.
천심 없는 국민들이 뽑아준 여야 의원들 모두는 이리 가자면 이리 가야하고 저리 가자면 저리 가야하는 코 꿰인 송아지들 마냥 도대체 무슨 약점들이 그렇게 많이 잡혀 있는지도 모를 만큼 반드시 해야 할 말도 다하지 못하는 소인배들의 집단에 불과하였다.
그것이 아니라 한다면 필시 시비곡직을 분간할 줄도 모른다할 만큼 무식한 인간들이 꽤나 똑똑한 듯이 온갖 교설로 국민들을 속이고 당선된 의원들에 불과함을 알아보았으니 삼권 분립의 입법부 국회에도 이미 음모세력 악마세력들한테 점령당하였고 한통속이 되어 국민을 속이는 일에 앞장서고 있었음을 알아보기에 부족하지가 않았으며 세월호 특별법은 유가족들과 우국지사들이 원하는 방향으로는 결코 제정될 수 없음을 이미 내다보았다.
정의의 사도 시민단체 우국지사들이 그 여통령은 부정선거 부정개표에 의한 무자격 대통령임을 확인하고자 대선무효소송을 제기하였으면 즉각 심리에 착수하여 밤낮을 가리지 말고 신속하게 무효여부를 판단했어야 옳았을 것이나 실상 제대로 심리하지 않은 채로 우물쭈물 미루어 임기를 다 마칠 때까지 넘기려 함이 명약관화한 그 사법부마저 그 악마세력의 졸개로 확인되고 있다.
이러하니 물대포 맞아가며 머리가 터지는 천신만고 우여곡절을 겪고 난 뒤에 설혹 수사기소 권한을 가진 특별법이 제정 되었다고 하더라도 한통속 사법부의 재판과정에서 죄인들을 무죄 방면할 수 있음을 간과하고들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악마세력에 장악당한 언론방송은 악마세력에 불리한 보도는 할 수 없고 오로지 국민을 속이는 보도만 열심이다시피 이렇게 뼈아픈 현실들을 국민들은 바보가 되어 버렸기에 대부분 잘 모르고 있는 것이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안다는 것은 썩은 정부만큼 썩어버린 시신 소식들과 날마다 여기저기 하나 둘씩 죽어가는 사망 소식들뿐이다.
이렇듯 60년 넘도록 더 없이 좋아 보였던 자유민주주의는 결국 악마세력들이 인류의 정신과 도덕률을 모래알 같이 분산시켜놓고 일치집중을 방해하여 세계적으로 그 영향권을 쉽게 행사하려는 고단수 술책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고 이러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겉으로는 국민이 주인이라 하겠으나 실상 국민은 주인이 아니고 국민을 잘 속이는 자들 기득권자들이 끼리끼리 주인처럼 자유스럽게 해 먹는 정치제도에 불과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입법 사법 행정 등 삼권 분립의 민주주의가 아니라 삼권 분립이라는 허울 속에 국민을 집단으로 죽여 놓고 장악해 버린 언론방송으로 속이기만 잘 하면 항구적으로 권좌를 차지하여 권세를 누리며 이권과 이익을 챙겨 먹고자 설쳐대는 그 악마세력들의 속임수 속에 국민들이 속아 살아가고 있었음을 반드시 깨달아야만 성불하고 성각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를 깨닫지 못한다면, 악마의 국민, 악마의 자식이 되는 것이며 심지어 세월호 승객들처럼, 입을 봉하고자 자살로 위장된 사건 관계자들처럼, 퍼뜨리는 신종플루나 에볼라 병원균 앞에 인간들의 목숨처럼 또는 퍼뜨리는 조류독감, 구제역 병원균 앞에 가금류, 돼지들의 목숨처럼 느닷없이 죽임을 당하고 매장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한다 함은 살인범 자식들한테 아비 살인범을 잡아내라고 억지를 부리는 바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 것이고 또한 이미 기울어진 망국을 직시하지 않은 채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려는 안타까운 일이다.
유가족들과 우국지사 시민단체들이 타는 가슴 어쩔 줄을 몰라 하다가 내 놓은 궁여지책이었다 하겠지만 수백만에다 천만 서명은 물론이고 천리행군 단식농성 등 애타는 노력에도 결과는 헛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419와 같은 민중봉기를 생각해 볼 수도 있겠으나 국민들의 정신머리마저 서양문물에 다 썩어 버렸으니 기대난망이고 설혹 봉기하였다고 하더라도 결코 이룰 수 없는 토대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이다.
이미 오염된 토양에는 새싹이 돋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아볼 만큼 지혜 있는 지사군자라면 결코 그러지를 않아야 하는 것이다.
단군성조님의 피가 흐르는 배달민족 천손들로서 놀이문화, 구경문화, 운동경기문화, 여행문화, 음식문화, 폭력문화, 색정문화 등에 푹 빠져 보고 듣고 먹고 즐기는 동안 그토록 잊지 말자고 다짐하였던 천안함을 오래 전에 잊어버렸듯이 세월호 원귀들의 원한과 그 유족들의 분통함을 그 마음에도 담지 못하고 벌써 잊고 지내는 하질 부류가 아니라 기득권자들의 부도덕 비윤리 무도불법 행위, 국민기만 속임수 행위 등 추잡함, 비겁함, 악랄함을 똑바로 인식할 수 있었고 이를 지탄할 줄 알았던 지사군자들과 우국충정의 맹장용병들은 특별히 신속하게 나서야 할 일이 있다.
날로 군인들이 사망하는 사건사고에 몸 둘 바를 몰라 하고 대국민 학살에 분루를 삼키고 있는 육해공 맹장용병들은 물론이고 우국충정의 철인 현인 성인이거나 열혈지사 정의지사 정의기자 누리정의문사이거나 대선무효소송을 제기한 지사들 또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청원에 서명하였거나 세참사국대위 참여연대 환경연합 교원노조 등을 비롯하여 시민사회단체의 회원으로나 단독으로 사회적인 정화운동 시민운동 청년운동 참교육운동 정의실천운동 불의항거운동 불량세력축출운동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나라와 후손들의 장래를 걱정하는 우국충정 지사들이거나 청백리 공무원과 준 공무원 또는 학자 선생님 교수님 분들과 승려목사신부 불도신도성도 종교인들 또한 언론기자 방송보도인과 국가공인 자격자 등 앞에 나와서 뒷전의 사람들을 똑바로 가르치는 지도자들 그리고 장래에는 보다 높은 자리에서 똑바로 다스리고 앞자리에서 똑 바로 가르치고 싶으신 지사들이거나 장래가 촉망되는 똑바른 학도라면 천지인공분 대학살 사건 앞에 분개하고 일어나야 마땅한 것이다.
또한 선악심판을 주재하려고 내려온 미륵 상제 진주를 죽은 예수 믿듯이 무작정 믿지 말고, 죽은 문수보살 경배하듯이 무작정 경배하려 하지 말고, 죽은 공자님을 숭배하듯이 무작정 숭배하려 하지 말고 전후좌우를 제대로 알아본 뒤에 오로지 정심과 행동의 심행일치로 재빨리 나서서 꿩 먹고 알도 먹고, 도랑 치고 가재도 잡고, 마당 쓸고 돈도 줍듯이 그렇게 국제 국가 민족 종교 정치 언론 사회 문화 군사 등 제반 분야에서 악마들 마귀들 요괴들을 모두 제거소탕하고 지상천국 불국정토 태평성대에 살아남는 행운에다 입신양명하여 자자손손 대대로 영화를 누려야 할 것인즉 그리로 안내하기 위하여 우선 아래에 그 비기 통천록에 주석(註釋)붙인 글을 먼저 연결한다.
任辰五月六日巳時(임진오월일사시) 開天民族會(개천민족회)
虔心神誌賜訓章(경심신지사훈자) : 敬虔스런 마음으로 史官神誌 降靈하여 訓으로서 이 文章을 겨레에게 賜하노라. - 경건한 마음으로 신의 뜻을 기록하는 사관 신령이 강령하여 여기 이 문장들을 천손민족 겨레한테 훈계코자 내려 주노라.
註) 서양문물에 찌들어 사는 천손민족들이 서양 음모세력의 노예로 살아가는 현실이 안타까우시고 위정자로 뽑아낸 정치인들과 그 정치인들한테 지부상소(持斧上訴) 한 번 올리지도 못하고 하수인 졸개로 살아가는 공무원들 그리고 그런 정치인과 공무원들에 의하여 천안함과 세월호 등 집단적으로 죽임을 당해가며 살아가고 있는 천손들한테 훈계하시고자 하늘에서 내리시는 가르침이다.
文留疆土傳十方(문유강토전시방) : 華麗江山 이 疆土에 이글월을 保存하여 十方世界 온 누리에 傳하도록 할지로다 - 화려한 이 강산 강토에 이 글을 잘 보존하였다가 천하 만방 시방세계 온 누리에 가르쳐야 하느니라.
註) 온 누리에 가르쳐야 함에 있어 그 때라 함은 천지개벽 할 때를 이럼이고 한국정부의 세월호 침몰작전에 의거 그 승객들이 몰살당한 때를 이럼이다.
仁人君子悟的透(인인군자오적투) : 禮儀東方 어진사람 사람마다 君子로서 大悟大覺할 것이며 透徹明理 하고나서 - 예의가 바르고 거동도 바른 동방 조선한국의 어진 사람들은 사람마다 모두 군자들로서 크게 깨닫고 깨달아 밝은 이치를 꿰뚫을 수 있도록 배워야 하느니라.
註) 동방예의지국 한국은 이미 썩은 서양풍조에 물이 들어 예절의 씨가 말라버렸으되 어느 날 갑자기 의식을 회복하고 정신을 차리게 된 맹장용병 정의지사 인현군자 청신남녀 등 군자들이 나서서 올바른 이치를 만인들한테 전송 전파함을 뜻한다.
安國齊家可治邦(안국제가가치방) : 우리나라 安定하고 집집마다 整齊하여 나아가서 天下萬邦 다스림이 있으리라 - 우리나라를 안정시키고 집집마다 가지런히 정제하고 나면 우리나라가 천하 만방을 다스리는 날이 있느니라.
註) 맹장용병 정의지사 인현군자 청신남녀들이 더 이상 서양문물에 속지 말고 정신을 차릴 수가 있게 된다면 우리나라가 천하 만방을 굴복시키고 다스릴 수 있게 된다는 가르침인즉 군자들의 역할이 더 없이 소중하다.
任辰五月六日上(임진오월육일상) 午巳時香山壇(사오시향산단) : 歲次壬辰 五月六日 上午巳時 香山壇에 降臨하여 感靈으로 賜訓留文 하는 바라. - 임진년 오월 육일 오전에 하늘로부터 향산 제단으로 내려왔느니라. 감령에 훈계하여 때가 될 때 써 먹어야 하는 글을 내려주느니라.
註) 장차 음력 오월 육일 사시는 국호 장랑공작대왕국이 개국하는 시각이 될 것이고 매년 그날을 개국절로 기념하게 될 것이다. 감령이라 함은 인간의 몸에 하느님 신께서 응감해 주신 것을 말한다.
神州日月重沐新(신주일월중목신) : 東勝神州 이땅위에 聖日聖月 照臨하니 三桓神聖 重出世로 沐浴刷新 보리로다. - 동쪽은 신의 고을로 기운이 빼어나니 이 땅위에 성스러운 해와 성스러운 달이 비추며 내려오느니라. 한인 한웅 한검 신인성조께서 거듭 세상에 내려오시어 세상을 깨끗하게 쓸어내고 씻어내어 새롭게 하심을 볼 수 있을 것이니라.
註) 목욕쇄신은 하늘이 열리고 땅이 열리며 사람들의 마음마저 열리는 天開(천개) 地闢(지벽) 人闡(인천)에 한인 한웅 한검 삼한성조께서 다시 탄강하시어 인간사의 묵은 폐습들을 일소말소 정화하고 지상천국 극락정토 이룩함을 뜻한다.
法傳眞求育化人(법전진구육화인) : 大乘大法 傳受하니 天道眞理 求得하여 白衣民族 仁人君子 三千萬民 育化하여 - 일신과 일부 무리의 영달을 희구하는 소승(小乘)이 아니라 천하 만방의 만인이 모두 함께 타고 갈 수 있을 만큼 더 없이 아주 큰 대승(大乘) 법도를 전하여 주는 바이니 하늘의 도가 담긴 진리를 구하고 얻어서 백의민족 천손들 가운데 인현군자들은 삼천만 (오천만 팔천만) 모든 동포들을 가르치고 깨우치게 해야 할 것이니라.
鳳棲鷄方入明聖(봉서계방입명성) : 鳳鳴朝陽 옛말대로 鷄方位에 棲息하니 白陽運을 掌握하신 大明聖人 납시리라 - 성인 봉새가 울고 아침 해가 밝아오니 옛날부터 전해오는 말과 같이 닭이 우는 방위에 성인 봉새는 서식하느니라. 밝은 해가 쨍쨍 내리쬐는 운세를 장악하여(백성을 속이고 해먹는 삿됨과 어둠을 모두 물리치고) 크게 밝으신 성인께서 납실 것이니라.
註) 인간세상을 오염시킨 원흉들은 대부분 쥐구멍처럼 어두운 구석에서 숨어 살아가야 하지만 밝은 곳에 나와 섰다면 대부분 착한 백성들을 속이고자 양두구욱(羊頭狗肉)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천하대인 진주는 악마인간 원흉들의 가식 가면을 벗겨냄은 물론이고 어두운 구석까지 환하게 비춰주는 백일광명 삼족오 진태양이기에 백성을 속이고 있는 어두운 음모세력 악마세력들은 모두 밝은 곳에 노출되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는 가르침이다.
駕到金歸振王門(가도금귀진왕문) : 西方金運 이어받아 聖祖帝駕 到臨하니 三桓時第 古風대로 四王門 이 振作이라 - 사구경신서방백호 가을절기의 금운을 이어받아 성조 상제님의 천자수레가 당도하여 임하게 되니 한인 한웅 한검 성조님들께서 때를 지켜갔던 차례에 따라 옛날의 풍습과도 같이 동서남북 천하 사방에 왕 기운이 서린 문을 활짝 열어놓고 그 위세를 크게 떨치게 되느니라.
註) 한인 한웅 한검 삼성성조님들께서 천하 사방에 정신문명 등으로 위세를 떨쳤던 바와 같이 삼성성조님들께서 환생하시어 옛날과 같이 천하사방 만방에 그 위세를 다시 떨치게 된다는 가르침이다.
玉兎金烏定震脫(옥토금오정진탈) : 밝은 저달 玉兎仙도 더운 저해 金烏佛도 大東震國 이나라에 解脫하고 坐定하네 - 밝은 저 보름 달 속에 옥토의 신선도 무척 더워하는 어느 해(여름)에 태양신 금 까마귀 부처님도 큰 동쪽의 진단국(조선한국민족) 이 나라에서 해탈도행(태어날 때 받은 육신 이외에는 감춘 것 하나 없이 발가벗어 치부를 다 내다보이고 심지어 마음속 오점까지 다 털어 보임과 수성수행)하고 정해 진 자리에 앉게 되느니라.
註) 해탈행도는 오로지 하느님부처님만이 최고의 경지에서 이루어 내는 것이 아니라 사부대중들도 고난의 바다 삼재팔난 선악심판을 넘어 지상천국 극락세계에 죽지 않고 살아서 도착하려면 필수과목 해탈행도를 완성해야 한다. 온갖 아집으로부터 벗어나는 해탈도행은 온갖 번뇌망상(煩惱妄想)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이럼이니 원하고 집착함을 마음에 실어 놓은 욕계(欲界)와 형색을 가진 색계(色界) 그리고 그 형색마저 다 버린 무색계(無色界) 그 삼계를 벗어나 아무런 두려움도 없어지고 아무런 거리낌도 없어지면서 마음마저 천연할 수 있는 경지를 말하는 무애자재(无涯自在)를 말한다.
그러한 깨달음의 경지가 바로 사부대중(四部大衆) 백성들한테 눌어붙어 있는 온갖 죄업들을 훌훌 털어내며 허물을 스스로 벗게 되는 해탈이고 사부대중들의 성불(成佛)이다. 말로만 성불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성불해야 하니 이 세상의 모든 인간들은 목욕하기 위하여 스스로 발가벗고 치부를 완전하게 다 드러내듯이 그렇게 아무것도 감추는 바가 없는 맨몸이어야 하고 아무것도 오염되지 않은 맨 양심이어야 한다.
살아오는 동안 지은 죄업들과 양심가책 사항들 그리고 국가와 민족 그리고 공공의 이익을 저해하는 비밀을 모조리 폭로하는 등 환하게 밝혀 계엄율법에 따라 비상계엄사령부에 자진신고 하고 만천하에 떳떳하게 공개해 버려야만 마음속이 깨끗해지고 홀가분하게 되어 무애자재 하게 되는 것이다.
경찰과 검찰 그리고 비상계엄사령부는 이와 같은 이실직고 해탈도행으로 공개되는 죄상은 면죄처분 대상이니 방화 살인 등 강력범죄를 지었다고 하더라도 이실직고한 죄상 이외에는 하늘을 향하여 한 점의 부끄럼도 남아 있지 않다고 말하였고 실제로 그렇다면 그 죄를 사면해 주는 대상에 올려야 한다. 하지만 민족과 국가를 배반한 대역 죄인들과 하늘같은 착한 국민을 속이고 배반한 역천죄인들의 사면은 단연코 불가하다.
도덕경 ‘천망회회(天網恢恢) 소이불루(疎而不漏) - 하늘의 그물망 코는 듬성듬성해도 샐 틈이 없다’는 가르침은 하청 중청 상청에 삼중으로 그물이 펼쳐져 있어 죄 지은 자들은 도망갈 데가 없으시다는 하느님부처님의 전생 노자님의 가르침이다.
하청(下淸) 북신상제(北宸上帝)의 그물망이 인간세계에 이미 펼쳐져 있어서 경찰과 검찰은 죄인들을 잡아들이고 판사가 재판하는 것이다.
중청(中淸) 옥황상제(玉皇上帝)의 그물망은 옥황상제의 생살여탈권을 공행하는 선악심판 권한대행 비상계엄사령부에서 인간계 경찰검찰의 법망을 피해 빠져나온 죄인들과 법망을 느슨하게 풀어 죄인들을 잡아들이지 않았거나 죄인들을 무사통과시켰거나 죄인 아닌 죄인을 잡아들인 나졸 포졸 아전 형리 판관 등 직무유기 죄인들을 잡아들여 비상계엄군법회의에 회부하는 것이다.
미리 이실직고하고 적수공권이 되면 살인강도라 하더라도 사면해 주어야 하고 의도적으로 치부사실을 이실직고 하지 않고 빼 먹었거나 의도적으로 속이려 하였다면 하늘을 속이려드는 역천대죄의 악질일 뿐만 아니라 천하혁명 이상세계 태평성대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기에는 절대적으로 자격미급이다.
따라서 비상계엄사령관은 옥황상제의 생살여탈권을 공행하는 선악심판 권한대행 자격으로 그런 목숨들을 깨끗이 거두어 주어야 마땅하다.
설혹 이실직고 사항을 탈루하였거나 요행으로 비상계엄군검찰부 수사관 법무관을 속였다 하더라도 또는 비상계엄군사들이 정실에 얽매여 죄인의 죄를 눈 감아 주었다 하더라도 그 죄인들은 모두 상층 천황대제 하늘의 그물망 선악심판에서 신전목(神電目 - 신들의 번개 같은 눈길)은 피해 가지 못하고 결국 육신과 영혼은 분리되어 버리는 것이다. 비상계엄군사들이라 하더라도 똑바로 해탈도행을 실시하지 않거나 하늘의 권한을 대행하는 선악심판을 똑바로 집행하지 못하였으면 죽음이 찾아가는 것이다.
지상천국 극락세계는 오로지 해탈도행을 완성한 정의지사 인현군자 청신남녀 선인들만이 높은 자리와 앞자리에 앉아야 하고 해탈도행을 완성하지 못하는 하질부류들은 상청 천황대제 하늘의 선악심판에서 용서받고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낮은 바닥과 뒷자리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德昭基當鬼神欽(덕소기당귀신흠) : 人間八德 昭昭하여 나라기틀 脘然하니 山川草木 鬼神들도 欽仰하여 마지않네. - 인간팔덕이 밝고 밝아서 나라의 기틀이자 근본적인 밥통삼기에 좋으니 산천과 초목에 의지해 살아가는 귀신들이라 하더라도 우러러 흠앙하지 않을 수가 없느니라.
註) 八德은 사람들이 갖춰야 할 덕목 여덟 가지를 뜻한다. 사대오상 元亨利貞仁義禮智信과 군자행실 팔조항 孝悌忠信禮義廉恥에서 인용한 仁義禮智孝悌忠信이다. 그리고 대학의 修己治人 팔조목 格物致知誠意正心修身齊家治國平天下 여덟 가지도 팔덕이 되고 三綱五倫도 도덕율법으로 팔덕이 된다. 이러한 팔덕에 앞서 가장 소중한 가르침은 하늘과 인간은 元一不絶의 하나임을 가르쳐 주신 元亨利貞이야말로 모든 팔덕의 근원이다.
潮坎虛火來河性(조감허화내하성) : 北方坎水 海潮같고 南方離火 虛誕하니 大河洪水 性格으로 내렸음이 있으리라 - 북방의 감수무인(坎水戊寅)은 바다의 조류같이 흘러가 버리고 남방의 이화기묘(離火己卯)는 허망한 소리로 남을 속이니 큰 강에 홍수가 일어나는 성격을 가지도록 운세가 내려져 있느니라.
註) 천안함 병사들과 세월호 승객들이 조류같이 흘러가 버리고 위정자들이 백성을 속이고 있다시피 제자리를 지켜야 하는 위정자들이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거나 엉뚱한 자리로 흘러가 버린다면 그리고 항상 바른 말과 바른 글로 사람을 대하여야 함에도 쓸데없는 망발과 기만술책을 써 먹는다면 착한사람 나쁜 사람 가리지 않고 세상 사람들을 다 죽일 수 있는 홍수와 같이 한꺼번에 쓸어내는 운세가 내려져 있다는 가르침이다.
맹장용병 의혈지사 인현군자 누리문사들이 나서서 하늘의 재앙 홍수를 불러왔던 대역죄인 역천죄인들과 그 하수인들까지 흑백의 바둑알을 따로따로 담듯이 하나씩 하나씩 분별해서 격리하지 않으면 다 쓸어가는 홍수천벌로 바둑판과 흑백 바둑알을 통째로 던져 버리듯이 너와 내가 없고 네 가족 내 가족 가리지 않은 남녀노소 선량악독 불문하고 다 죽게 됨을 뜻한다.
連道根緣獨超群(연도근연독초군) : 眞天道에 連結하고 上古佛緣 根源하니 自修自性 獨立하여 諸邦群을 超越하리 - 참된 하늘의 정도정법을 이어받아 상고시대 부처님하느님의 가르침에 근원을 두고 스스로 갈고 닦고 수행하며 홀로 일어서게 되었으니 모든 나라들과 모든 무리들을 넘어설 것이니라.
註) 진주는 그러한 나라들과 그러한 무리들을 넘어서서 천하의 정치통일 종교통일 학문통일 언어통일 문자통일 예법예절통일 화폐통일 은행통일 카드통일 보험통일 양식서식통일 무기무장통일로 천하통일 하여 천하를 항구적인 평화의 반석에 정착시키는 천하평정까지 달성하게 된다는 가르침이다.
聖駕離山享山運(성가이산향산운) : 聖스러운 우리組駕 白天運이 九離西山 天地相應 精氣모아 崑崙山運 享受하여 - 성스러운 우리의 핏줄로 이어진 천자수레이니 사구경신백호추절 하늘의 운세로 중앙과 동쪽이 서산에 모였구나. 하늘과 땅이 함께 응하여 정기를 모아 주신 곤륜산의 운기에 제사로 받들게 되느니라.
註) 만승황제 중앙천자는 동방한국 구려동이족의 핏줄로 이루어진다. 곤륜산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은 성산으로 천자문 악종악대(岳宗恒岱)와 같이 만승황제 중앙천자를 상징하는 산이다.
線穿經緯若疏綸(선천경위약소륜) : 北極經度 日月緯度 經緯兩線 貫穿하고 倫理道德 註釋하니 眞儒綱常 復興일세 - 북극과 남극을 나누는 경도와 해와 달이 지나가는 위도의 경 위 두개의 선을 뚫어 꿰었고 윤리와 도덕에 주석을 더하게 되었으니 참된 유도의 벼리와 법도들이 다시 부흥하게 되었느니라.
註) 경위양선을 관천하고 윤리도덕을 주석한 글은 天政通寶奠獻成章(하늘의 정치가 인간세계에 통하게 하는 보배 글로써 하늘에 제사를 올릴 수 있을 만큼 이룬 글)이며 미륵의 삼천대천 용화세계를 이루는 글이다.
초대단군 아들하느님께서 이대단군님 아버지하느님께 지남거여의륜 전철과정(轉轍過程)을 보고한다는 의미와 함께 해인의 명칭을 한검단(桓儉單)이라 하여 단군보고서라는 제목을 붙여둔 글이지만 아직 출판 전이다.
사천오백 면을 상회하는 서책의 출판에 앞서 단군보고서 요약문(구십보정판)과 약간의 발췌문을 인터넷으로 무한정 무상으로 배포하고 있고 이를 알아본 지사군자들도 이 문첩(파일)을 제자 동료 회원 등 지인들한테 무한정 전송하고 있다. 여기 이 통천록과 주석은 단군보고서 요약문의 축약과도 같다.
珠璣滿斗壬盤龍(주기만두임반용) : 紫金之觀 珠璣珍寶 紫微斗에 滿載하니 北方壬癸 水運이어 大同世界 龍盤이라 - 자미 기운에 금 기운이 미치는 현상을 살펴보게 되면, 옥구슬 진주구슬 수정구슬 등 진귀한 보배들이 하늘의 별자리 자미원 북두칠성에 가득 차 있으니 북방의 임계 운을 가진 수운에 이어서 이제는 세계가 함께 일심동체가 되어야하는 용 임금의 기반이 이루어지느니라.
註) 북극성주 북두칠원선군 녹존성군 북신상제께서 인간으로 내려오신 진주의 몸에 오행정 원자력을 운용할 수 있는 보라상만진(寶羅常萬眞) 여의주오행정원자력(如意珠五行精原子力) 기운이 충만하였음을 뜻하는 가르침이다. 한편 사대강 파먹기에 천안함 격침사건이 발생하고 당락을 뒤집어 놓은 대선부정선거에 세월호 몰살작전이 발생되었다.
세계적으로는 정부가 테러하는 911 이외에도 비행기에 테러가 발생하고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비행기가 격추되며 이스라엘이 민간인들한테 포격하는 등 예측불허 악마들의 준동으로 인간들은 쉼 없이 죽어가고 정신 차리지 못하는 인간들을 깨우쳐주시기 위하여 하늘마저 태풍 지진 해일 등 자연재앙을 마구 퍼 부어 주시니 민주주의자본주의 판도에는 하늘의 가호가 전혀 미치지 않음을 알아 볼 수 있다.
천하통일을 앞둔 만승황제 중앙천자의 운세가 그러하니 만물과 만사들에 변괴가 다발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또한 천하통일을 위한 기반 만들기 위하여 불현듯 일어나는 현상들이며 그리고 인간들한테 도저히 이대로 살아가서는 아니 되겠다고 생각하기를 요구하시는 하늘의 뜻이다.
飛鷄鳴谷甦夢津(비계명곡소몽진) : 金鷄三唱 때가와서 玄牝谷神 鳴動하니 꿈결속에 자던 衆生 잠을깨어 蘇生한다 - 금 기운을 가진 닭이 크게 세 번을 외쳐 개벽 때가 왔으니 북방의 검은 암소가 계곡의 신이 되어 크게 울면서 거동하게 되느니라. 도깨비 같은 세상의 혼란 속에 잠들어 꿈속을 헤매고 있었던 중생들은 모두 잠에서 깨어 나와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듯이 그렇게 정신 바짝 차리고 소생하게 되느니라.
註) 성각한 신인여신, 부처보살, 신선선녀의 등장으로 정의지사 인현군자 선남선녀들도 혼몽한 꿈속에서 깨어나서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되고 겉만 화려한 자유민주자본주의 세상 속에서 60년 넘게 속아 살아왔음을 깨닫게 된다는 가르침이다.
吾神人諭通天錄(오신인유통천록) : 이에 내가 神人으로 合發하여 到檀하고 萬古不易 通天錄을 諭示하여 줌이니라. - 이렇게 나 하느님이 신과 사람이 함께 일어나야 하는 제단에 도착하여 만고의 역사에도 바꿀 수 없는 통천록 이 글로 깨우칠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이니라.
註) 이 글은 하늘의 뜻임을 조금도 의심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秉勅御謂厥聖訓(병칙어위궐성훈) : 上天玉帝 勅命으로 이와 같이 일러주니 前古未聞 이 聖訓을 간직하고 遵守하라. - 중청 하늘의 하느님 옥황상제의 칙명으로 이와 같이 일러주니 앞선 옛날에 들어보지 못한 이 성스러운 훈계 말씀을 잘 간직하고 어김없이 준수하고 따라야 하느니라.
註) 준수하고 따라야 한다는 이 가르침은 하늘의 말씀에 따르지 않으면 죽이시겠다는 으름장으로 들을 수 있을 만큼의 안목과 지혜 발휘를 요구하는 바이다.
以上은 通天錄 序文 - 이상의 글은 통천록 서문이니라.
본문은 七支二로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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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등재된 단군보고서 요약문(구십보정판)을 첨부한다.
첫댓글 통천의 원래 의미는 성통과 같습니다. / 桓이란 글자는 갑골문, 금문에 없던 새로 만들어진 한자인데 신지강령의 훈이라니 믿기가 좀 그렇군요.
성통의 의미를 안다면 통천을 그렇게 말한 것도 알아야 할 터인데. 괜한 글을 써 붙인 것은 아닐지./ 글을 조금 더 읽어 보기를 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좋은 글인디 너무 길어 포기 함다.
그나저나 이나라 어떻게 될까?
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