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머리를 솟대로 해놓으니 새롭고 좋네요 ^^*
한바꾸 삥~도는 원점회귀 코스랍니다
어이쿠~ 시작부터 유격인거보니 만만찮겠는데요 ㅠㅠ
경사도가 장난 아닙니다 ㅠㅠ
모처럼 산행인데다 안 타던 밧줄을 타니 힘이드는가 봅니다 ㅋㅋ
쪼매 위험하기는 하지만 안전장치를 야무지게 해 놓아서 그닥 힘들지는 않답니다^^*
바위틈에 의탁해서 생존하는 저 끈질긴 생명력을 배워야 될낀데.....ㅜㅜ
배에 힘주는거 느껴지시나요? ㅠㅠ
장군봉이 건너다 보이네요^^*
(근데 이게 시작이라는게 함정 ㅋㅋ)
"자~인제 다와갑니다" 라면서 힘을 북돋아줍니다 ㅋㅋ
이런 코스가 재밋기는 하죠!
어느 산이던 정상 바로 아래는 이렇듯 발악을 해 댄답니다 ㅠㅠ
뭐 하늘이 보이면 다 온거니깐 ㅎㅎ
전라도쪽은 고도는 얼마 안돼도 빡신거는 알아줘야 된다능~~ㅠㅠ
여기 금샘이 금정산 금샘보다 더 이쁘던데요 ^^*
제가 보기엔 강쉐이가 고개 숙이고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이 산 전체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추락위험 표지 ㅠㅠ
얘는 곰을 닮은거 같고....
얘는 두꺼비바위랍니다 (장군봉 코스중 유명한 바위입니다)
해골바위 (일명 용 뜯어먹은 바위) 상단
해골바위
눈.코.입이 보이시나요?
이젠 보이쥬! ㅋㅋ
바위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헬기장에서 본 대슬랩(공수부대 레펠 훈련장이랍니다)
배바위(어디서 많~이 본듯한.....(학심이골가면 비슷한 배바위가 있죠!)
할머니바위
(자세히보면 쪽진 머리까지 보일겁니다 물론 착한사람에게만 보이겠지만 .....ㅋㅋㅋ)
하산후 올려다 본 장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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