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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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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수필 벌 초
홍재석 추천 0 조회 73 10.08.09 20:0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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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9 20:54

    첫댓글 " 벌초를 아니 한다고 죽은 조상이 야단을 치는 것도 아니지만 천륜의 도리로 벌초를 하는 것이 아닌가.
    단순한 풀을 깎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나의 뿌리를 가꾸는 기쁘고 효의마음 가짐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

  • 10.08.09 23:41

    조상님에 대한 자손들의 도리를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십시오.

  • 10.08.10 06:55

    19기나 되는 산소를 20년간 선생님 혼자서 관리 하시다니요...대단 하십니다.선생님. 젊은 날 공휴일과 휴가를 조상님 벌초 하는걸로 다 쓰셨다니...요즘세상에서는 찾아볼래야 찾아 볼 수 없는 정말 특이할정도로 귀한일을 하셨습니다 선생님. 무더운 여름을 건강 하게 잘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10.08.10 11:23

    단순한 풀을 깎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나의 뿌리를 가꾸는 기쁘고 효의마음 가짐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감명깊게 읽고 갑니다

  • 10.08.10 16:09

    "지난날의 추억도 떠올리며 살아생전에 다하지 못한 효심을 일깨우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자손 된 도리를 다하는 행사 이였다." 귀감이 되는 귀한글 잘 읽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소서.

  • 10.08.11 11:39

    제가 글을 읽고 있는지 영상을 보고 있는지 순간 착각을 했습니다.
    가을의 문 앞에선 자연의 아름다움과 선조들에 대하여 예와 정성을
    다 하시는 모습에서 큰 배움을 얻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0.08.11 12:38

    홍재석 선생님 대단 하십니다. 감동적인 글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기를 바래봅니다. 많이 배우고 가며 감사드립니다.

  • 10.08.11 18:40

    나는 지금도 종종 어머님의 산소의 벌초를 할 때면 옛 어머니 생각에 잠기고 아쉬운 마음으로 부모님의 사랑을 느낀다. 이제 황혼의 길을 홀로 걷는 나의 모습을 뒤 돌아 보기도 한다. 감동적인 글 잘읽었습니다. 무더위 건강에 유념하시고 건필하십시요.

  • 작성자 10.08.12 10:26

    여러 선생님들의 글을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승하시고 가을 학기에 만납시다.

  • 10.08.12 10:58

    벌초에 대한 생각과 여러가지 참고가 될 좋은 의견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전에는 교통도 불편하고 하여 고향 친지들께 부탁하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조상님들 벌초하러 가는 날은 곧 형제, 가족들 소풍가는 날이 되었습니다.

  • 10.08.13 13:09

    벌초할 때가 되었네요. 조상님들을 섬기시는 선생님 효손이십니다. 귀감이 되는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 10.08.18 09:41

    선조의 묘를 돌보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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