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창근(요들러민) 작사곡 - 개종한 IS대원의 이야기 (찬양)

[민창근]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사울(바울)처럼,

IS 대원으로 전투에 나갔다가 부상당해 죽음의 순간 혼미한 상태에서 지옥을 경험하고, 그 순간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깨어나 회심한 분의 이야기를 TVN 영상에서 보았습니다.

그 내용을 담았습니다.

"중동지역에 사는 무하마드는 극단주의 테러단체 IS에 가담했고 수많은 테러로 많은 목숨을 앗아간 테러범이었습니다.  

2015년 3월 시리아에서  시리아군과 전투 중 부상을 입고 낙오되었고, 동료들로부터 버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죽어가던 도중 기독교인들에게 발견되었는데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혼수상태에서 지옥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의식을 잃자 빛을 따라 승천하였는데 죽음을 직감한 자신은 당연히 천국에 갈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은 살생을 저질렀지만 신의 뜻인 IS의 교리를 따른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무하마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천사들이 아니라 지옥의 악령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악령들은 자신을 지옥의 불구덩이로 끌고 갔습니다. 그때 겁에 잔뜩 질린 그에게 신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너는 실패한 삶을 살았다. 지금 죽어 지옥으로 갈 것인지 돌아가 죄를 회개하면서 살지 선택하라!"

  그리고 그 말을 듣자마자 의식을 차린 무하마드는 자신이 경험한 지옥에 큰 충격을 받고 지금까지 살상과 테러를 신의 뜻으로 믿은 자신의 지난 날에 대한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왔고,

  IS가 알면 목숨이 위태로울 것을 알면서도 새삶을 열기 위해 기독교로 개종하였습니다.

(파일로 계산했을 때 1923번째 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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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잘 못 된 - 신 앙 을 - 따 라 - 전 투 에 - 나 아 갔 - 지 - 만
전 투 중 - 부 상 을 - 당 해 - 버 려 져 - 죽 어 갔 - 었 네 -

발 견 돼 - 위 독 한 - 때 에 - 정 신 이 - 혼 미 한 - 중 - 에
빛 따 라 - 위 로 올 - 라 가 - 천 국 에 - 갈 줄 알 - 았 네 -

하 지 만 - 기 다 린 - 것 은 - 지 옥 의 - 악 령 들 - 였 고 -
지 옥 의 - 불 구 덩 - 이 속 으 로 - 갈 때 - 들 리 는 - 하 늘 의 - 음 성 -

넌 실 패 - 한 삶 을 살 - 았 다 - 지 금 죽 - 어 지 옥 가 - 든 지 -
돌 아 가 - 죄 를 회 - 개 하 며 살 - 건 지 - 선 - 택 - 을 하 라 시 네 -

새 로 운 - 기 회 를 - 주 신 - 주 님 의 - 은 혜 를 - 믿 고 -
주 앞 에 - 회 개 하 - 고 개 종 한 - 후 에 - 섬 김 의 - 인 생 을 - 사 네 -

잘 못 된 - 이 념 과 생 - 각 들 - 잘 못 된 - 종 교 의 가 - 르 침 -
이 제 는 - 돌 이 켜 - 서 주 님 섬 - 기 며 - 천 국 을 - 향 해 가 -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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