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족의 국통
한 장을 넘기면, 한민족사의 국통 및 특징 해석, 이렇게 돼 있는데요.
우리의 환인의 환국이 있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배달국이 있었다, 환웅 천황이 건립한, 건국한. 그 다음에 단군 조선이 있었고, 그 다음에 1, 2, 3의 순서가 지나면 이제 기본적으로 천지인이 형성이 되면 분열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네 번째에 열국시대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북부여, 남삼한, 최씨낙랑국, 동옥저·동예.
그리고 다섯 번째 사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와 가야. 다섯 번째 위치하게 되죠.
물론 국통은 열국시대에서는 북부여로 전개가 됩니다. 그 다음에 사국시대에선 고구려로 국통이라는 것은 전개가 됩니다. 맏아들이라는 거죠, 맏아들.
그 다음에 남북국 시대로서 대진국과 통일신라가 전개가 되고 그 다음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가지고 1919년에 건립한 임시정부, 그 다음에 남북국 시대로서 남북 분단 시대로서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있습니다.
이것을 한번 세어보세요, 몇 번의 역사가 있었는가. 자, 삼성조 시대 환국 배달 조선, 이것은 삼신 상제님의 이상이 첫 번째, 두 번째, 삼단계를 거쳐서 하나님의 이상이 기본적으로 한번 실현하려고 노력했던 그런 과정입니다.
그 다음에 이 북부여, 고구려, 대진국은 또 그것이 세 가지로 묶여집니다.
우리가 북부여를 원시 고구려라고 얘기를 합니다. 원시 고구려. 그 다음에 본고구려, 그 다음에 대진국을 후고구려라고 얘기합니다.
자, 고구려가 삼성조시대가 지난 뒤에 고구려가 생장성으로서 발전을 하고 있죠. 그 다음에 본중말로 작용을 하고, 그 다음에 고려, 조선, 그리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까지 치면 또한 아홉 가지가 되고, 그 다음에 이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함께 치면 열 번째라고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자, 이 열이라고 하는 숫자도 우리가 의미심장하겠죠. 그래서 이 국통에 대해서 우리가 그것을 아는 것은 쉽지만 이면에 담겨 있는 그 천리를 깨닫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 ‘환’의 정의
자, 첫 번째. 국통이 어디서부터 시작 됐느냐 면은, 우리는 환국에서부터 시작을 하게 되죠. 그리고 대한민국까지 지금 열 번째까지 왔거든요. 환국이라는 것은 ‘환’이라는 것은 광명의 뜻이 있으니까 광명의 나라라고 얘기할 수 있구요.
그 다음에, 환은 하느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나라라고 얘기할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의 나라에서 시작해서 상제님께서 우리나라 땅에 강림하심으로서 우리나라의 국통이라는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시작을 해서 하느님으로 매듭을 지었어요, 선천 역사 자체가. 인류 역사를 통해서 상제님이 하느님께서 강림하신 나라는 우리나라이기 때문에 환국이라는 것은 모든 인류의 근원이 되는 나라입니다. 우리 민족의 뿌리일 뿐만 아니라 지구상에 있는 모든 나라의 뿌리가 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나라에서 시작해서 하느님께서 이 땅에 강림하심으로서 우리의 국통의 시작과 끝, 소위 말하는 알파와 오메가는 하느님으로부터 시작해서 하느님으로 끝나는 국통을 가지고 있는 나라다, 이렇게 얘기할 수가 있구요.
* 한민족 국호에 담긴 광명사상
- ‘환’에 담긴 광명사상
그리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인류에 시원 국가였던 환국은 하나의 나라였어요. 하나로 통일되어 있었던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우리가 여는 세상도 전 지구촌을 하나로 통일하는 그러한 일을 우리 일꾼들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국통이라는 것은 하나에서 시작해서 하나로 매듭짓는 거예요. 이것이 우리의 한민족에 한의 사상입니다. 하나에서 시작돼서 하나로 매듭을 짓는 그러한 국통을 가지고 있는 민족입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은 국호가 열 번이 바뀌었는데, 그 열 번이 전부 그 광명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환국이라는 것은 우리가 아침에 또는 밤에 밖을 나가보니까 달이 환하게 떠 있더라. 우리가 환하다는 것은 광명을 상징합니다. 환국이라는 것은 한문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광명의 나라, 환한 나라라는 뜻이죠, 환국. 빛의 나라, 광명의 나라.
- 배달에 담긴 광명사상
배달국이라는 것은 그 어원이 달에서 온 것입니다. 이라는 것은 밝다의 뜻이에요. 달이라는 것은 땅의 뜻이 있습니다. 하늘의 광명이 비친 밝은 딸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달이라는 것은. 그래서 이 달에서 음이 변해서 배달이 된 거에요. 우리가 지금도 “밝다” 하면은 이 광명하다의 뜻이고, 달이라는 것은 땅의 뜻이 있습니다. 양지바른 곳을 양달, 그늘진 곳을 음달, 기울어진 땅을 비탈, 달이나 이 탈, 이런 것은 땅의 의미가 있어요. 아사달 하면 최초의 성스러운 땅, 달에는 땅의 의미가 있는데, 하늘의 광명이 비친 밝은 땅이다.
여기에서 아주 머리가 기가 막히게 돌아가는 도생들은, 야, 환이라는 것은 하늘의 광명이고, first의 광명이고, 첫 번째 광명이고, 그 하늘의 광명이 비친 땅이, 달이니까 이 달이라는 것은 땅의 광명을 얘기하죠. 그러면은 태양이 떠오를 때 제일 먼저 비추는 곳이 어디냐면 동방입니다. 그래서 이 달은 동방에 태양이 제일 먼저 비춰오는 곳, 어디겠어요? 백두산입니다.
그래서 환웅천황께서 해 뜨는 곳을 향해서 오다가 해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백두산입니다. 저도 백두산을 두 번을 가봤는데 백두산에서 해맞이를 하기 위해서는 두시쯤 올라가요. 두시 세시. 제가 갔을 때 한 다섯 시나 네 시 반쯤 갔는데 환해요, 환해. 거기는. 가장 광명이 먼저 비추는 곳이죠.
환단고기에는 조광선수지, 아침에 태양을 가장 먼저 받는 땅이 바로 우리에 그 조선 배달이다.
- 조선의 국호에 담긴 광명사상
세 번째로 조선. 조선이라는 것은 원래는 관경의 뜻입니다, 관경. 땅을 관리하다. 그런데 그 조선이라는 ‘조’ 자에도 아침 조 자에요. 동방의 뜻도 있고, 아침의 뜻도 있고, 동방과 아침이라는 광명의 뜻입니다. 물론 선에도 빛날 선 자가 있어서 광명의 뜻을 나타내고 있지만 한자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으리라고 보구요, 근세의 학자들은 선이라는 것은 땅의 의미다, 광명에 비친 동방의 땅이다 이렇게 조선을 해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뭐 어쨌든 우리가 일단 조선의 선 자체에도 한문으로도 빛날 선 자가 있기 때문에 아침의 태양이 빛나는 나라다, 빛나는 땅이다 이렇게 해석하면 무리가 없죠.
- 부여와 고구려의 이름에 담긴 광명사상
그 다음에 우리가 북부여, 우리가 부여라는 것도 아침이 되면 먼동이 뿌옇게 밝아온다. 여기에서 부여라는 말이 나온 거에요. 아침의 광명을 상징하고 있는 겁니다, 부여라는 말 자체도. 북부여를 지나가지고 고구려, 고구려는 고대광려. 원래 높고 그리고 크고 빛난다의 뜻에서 고구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고구려를 계승한 후고구려, 대진국, 발해라고 우리가 써서는 안 됩니다. 발해라는 것은 중국의 측천무후가 고구려임금님을 발해 군왕으로 임명을 해요. 그래서 이 발해라는 것은 중국 사람이 지은 이름이에요. 그런데 우리의 모든 역사학자들은 대진국을 발해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이것은 주체성을 상실한 겁니다. 중국 놈들이 지어준 이름을 갖다가 쓰고 있는 거에요. 그 당시의 사람들은 자기들을 대진국이라고 얘기했어요. 진 자체가 동방의 진 자입니다. 큰 동방의 나라, 해 뜨는 나라. 동방은 해가 떠오르는 곳이잖아요.
그리고 고려라는 것은 백제와 신라도 광명의 뜻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려는 고구려의 준말 아닙니까? 조선은 설명을 했고, 대한민국. 우리가 지금의 국호가 대한민국인데 사부님께서 비로소 이 환에 대한 해답을 내려주셨죠. 환단고기를 보면 자천광명을 위증환이여, 하늘로부터 비치는 광명을 환이라고 얘기하고, 자지광명을 위지단이요, 하늘의 광명이 비친 밝은 땅을 단이라고 한다까지는 나왔어요. 환단에 대해서 한은 하늘의 광명이요, 단이라는 것은 하늘의 광명이 비친 밝은 땅이다까지는 나왔는데 이 한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거든요, 환단고기에도. 하늘과 광명의 땅을 체득한 완성된 인간의 빛이다, 인간의 광명이다.
그러니까 광명에서도 하늘의 광명, 땅의 광명을 이어서 완성된 인간에서 뿜어 나오는 빛을 한이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우리들에게 정의를 해주셨는데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쓰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호가 열 번이 바뀌었는데 광명의 뜻을 갖고 있는 민족이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요. 없죠? 이것이 우리 민족입니다.
한민족사의 국통4 - 광명사상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