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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매니아에 게제된 한가지 이야기
제목 : ** 고속도로 진입 안하는게 어떨까요?.....
현재 그문제 땜에 차량과 똑같이 바이크 앞뒤쪽에다 번호판 달자는 얘기 나오는데 ==================================================================================
아래는 꼬리글들입니다.. 비교적 저희보다 젊은 분들로 판단되는데 지식과 관심이 많습니다. 대형을 타시는 회원 여러분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모범적인 라이더의 모습을 갖춥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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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간단한 방법!! 뒤에 카메라를 다는 겁니다. 앞쪽 카메라엔 스피드를 측정하고, 뒤를바라보는 카메라엔 사진촬영을~ㅋㅋ 바다 :일본은 뒤에서 찍는다는데....! Maxer: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우리들에게 묻고싶네요, 고속도로 진입에관해 준비가 됬느냐고 말입니다. 바메에서도 고속도로 진입이 허용되면 서킷에서와같은 스피드로 질주하실 분들이 없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지요. 진정으로 바이크라이프의 개념을 상실하는 일들이 벌어질겁니다. 저는 고속도로 진입을 반대합니 아직은 우리나라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우리 모두가 느끼는 편견..... 편견을 버리라는 말이 있기는 하지만, 버리지 못할 편견도 있기나름이죠.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더욱더 미운오리새끼가 되지않을까하는 걱정입니다. 건빵입니다:하긴 상상만해도 ㅡ,.ㅡ;; 준R1:아니 일반국도에서도 200km는 기본으로 달리고 있는 실정인데, 길 좋은 고속도로에서 좀 땡기면 어떻습니까? 김회철:길 좋은 고속도로에서 좀 땡기면 수없이 많은 과태료 통지서가 날라오겠지요... 사실 지금 국도에서 200Km 넘게 다리는 건 당연히 불법이지요. 법을 어기면 그에 합당한 대가(범칙금, 과태료 등등)을 치뤄야 겠지요. 그럴 각오가 되신 분들은 땡겨도 되겠지만... 고속도로는 과속하라고 만들어 놓은 길이 아닙니다. 효율적으로 먼 거리를 단 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게 만든, 그리고 위험 요소를 많이 없앤 길이지요... 일본처럼 뒤쪽을 찍는 카메라가 있으면 됩니다. 물론 그럴려면 카메라 가격이 올라가겠지요. 왜 시기상조라 생각하시는지? 과속하실 분들은 범칙금 몇 번 내고 나면(20Km/h 초과시 6만원이니 10번 정도 위반하면 60만원...) 위빙과더킹:저의 갠적인 생각은 좀위험할듯 합니다 저두 자동차루 바이크보단 잘타지만 알차루 몇놓구 다닌단건가여..;;아무래도 위험할것같은 갠적인 생각입니다;; 김회철:아마 자연히 천천히 달리시겠지요... 바이크도 차와 같은 권리가 있는 만큼 의무도 똑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 부산 국도로 가보셨습니까? 미친듯이 달려도 5시간 안에 가기 거의 힘듭니다.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요. 만약 고속도로 개통돼서 110Km/h 정도로 가면 안 쉬면 4시간 정도면 도착합니다. 고속도로의 좋은 점은 그런 부분입니다. 만약 고속도로 뚤리면 영동고속도로 타고 가서 태백 가서 서킷에서 즐기고 당일에 돌아오는 것도 가능할 겁니다... 그것도 안전하게...물 흐리는 분들은 자동차 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M3 타는 어떤 분은 서울 톨게이트에서 강릉까지 1시간에 갔다고 자랑하시고,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200Km/h 오버에 도전하는 수많은 차들... 바이크 타시는 분들 중 매니아라 할 만한 분들부터 앞장서서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바메시티즌:왜 라이더 탓만 합니까. 국가에서 제대로 제도를 갖춰야죠. 우선 바이크 번호판도 철저히 검사하고 카메라가 인식할수 있게 해야합니다. 자동차 번호판은 꺽기만 해도 벌금이 장난이 아닌데 바이크는 경찰이 사실상 관심끊고 살죠-_- 김회철:전 고속도로 개통된다면 빅스쿠터 사서 여친 뒤에 탠덤하고 안전하게 여행 다닐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기분이 좋네요.^^ 각자 모두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생각해주세요... 그럼 즐건 바잌 라이프...^^그러고 보니 윗분 말씀대로 경찰들도 단속을 제대로 해줬으면 시티백으로 배달하시는 분들만 잡지 말고, 번호판 안 달고, 번호판 반으로 접고 다니는 바이크들도 단속해줬으면... 우리 라이더들도 최소한의 의무인 번호판과 헬맷 만큼은 꼭 지키면 좋겠습니다... 바메시티즌:고속도로 올라가는 차들은 배기량과 경력에 제한을 가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톨게이트마다 들어갈때 바이크용 진입로를 하나씩 만들고 담배자판기 민쯩 검사하듯 면허증 검사하는 기계나 사람을 배치해서 검사하게 합니다. 우선은 경력 몇년에 2종소형만... 고속도로만큼 달리기좋은(빨리달릴수 있다는게 아니라항상 피터김님이 말씀하시듯 안전하게 국도보단 안심하고 탈수 있단 뜻이죠)곳이 또 있을까요= ShiineBlade;저도 고속도로가 더욱 안전하다는 생각은 합니다.하지만 이것은 아직 미비한 우리나라의 제도나 체제가 모자르죠.예를들면 가까운 일본 같은경우엔 배기량은 250이상 텐덤금지등과 같은 제한을 두고 있고 라이더들에게 체계적인 기술을 익히게 해주는 시스템등이 잘 되어있습니다.법규제 또한 엄격하구요.(헬멧 안쓴사람도없더군요.- -).하지만 역시 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물론 고속도로는 긍정적인 효과는 많습니다.그러나 저희나라의 고속도로는 노면 조차도 않좋다 보니..보다 더 체계적인 제도와 설비의 개선을 앞두지 않는이상 아직은 무리라고 봅니다. 바투매건담:ShineBlade님 올해부터는 일본은 텐덤자도 같이 들어갈수있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통계로 텐덤을 하구 고속도로 진입시 텐덤자의 안전을 고려해 운전자가 더욱 안전하게 운전을 한다는 결과 가 나타나 텐덤자 와같이 고속도로 들어가도 된다구 들었읍니다!!참고바레요! 자유를찾아:바이크타고 정속으로 가서 4시간...바이크 타보세요 4시간 타는게 얼마나 힘든가 ㅡㅡ 블랙타이거:이상한 논리로 반대를 하다니 어이가없네요 사륜자동차는 선수가 없나요 그러나 그분들도 고속도로 잘다니고 있잔아요 간혹보면 스포츠카도 질주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해보지도않고 경험도 없으면서 아는체 한심합니다. 권총:고속도로를 통행하든 안하든 그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다만 자유로운 통행(일반/고속/전용) 등을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자동차는 이륜과 , 4륜입니다. 250cc이상은 이륜자동차입니다. 오토바이 통행금지는 말대로라면 125cc이하만 통금을 해야 합니다. 셔리님 말씀은 한 국회의원이 하신얘기인데...지금은 무산 되었습니다..또 따로 생각하고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바메시티즌님의 말대로 안전하게 타겠다는 본인의 각오와 라이딩을 결심하면 오히려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분들이 200Km이상을 전제하고 말씀들을 하시는데...모두 그렇게 쾌속주행을 하시렵니까?..200이하로 내려가면 고속도로 안타시렵니까?... 라이더가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쾌속아니라 광속주행도 가능하겠지만, 나 혼자만 고속도로 다닙니까?... 내가 달리고 싶은 만큼 남도 달리고 싶겠죠...다시말해 서로서로 남을 배려하는 가운데 정속, 쾌속, 광속을 즐기시고, 정해진 규율(속도제한, 무질서한 주행 등)을 최대한 지키면 되지요..그리고 우선하는 것은 안전이고요.... 하여튼 통행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합니다..고속이든 전용도로든, 교차로 많고 버스, 택시, 좌.우회전 많은 큰 차량들 사이로 주행하라는 현행법은 무지하게 잘못 되었습니다..이륜을 보호하고 권장하는 쪽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선진국이라 칭하는 미국,프랑스, 독일, 일본 등은 국민의 목숨이 별거 아니라서 고속도로 주행을 허락하고 있나요?...그건 이륜이 사람과 가장 가까운 운송수단이자 편리하고 경제적이며, 사람과 가장 밀접한 기계이기 때문 입니다 김회철:바이크 타고 4시간 가본 적 여러 번 있습니다. 그것도 R6으로... 긴장하고 달리면 힘들지만 느긋하게 달리면 4시간 탈만 합니다. 100Km/h 정도로 가시면 남도쪽 국도는 탈만 합니다. 차가 거의 없으니 편안합니다. BMW K1200LT:일단 고속도로통행을 한다면 번호판문제도있고 그리고 세금문제는 어떻게 해결될까요? 지금 아무리대배기량이라고 해도 자동차세를 낸다지만 거의 않내는거나 마찬가지이거든요..세금은 자동차와 비슷하게 맞춰질테고 앞번호판을 단다던지 뒤로찍는다던지...아직은 시기상조일텐데요.. 권총:어떤시기가 와야 하나요?.....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게 아무소리 안하고 있으면, 자연히 오나요? 아님 라이더가 모든 교통법규를 거의 완벽히 지키는 것을 기다리나요?....요원하고 막연한 이야기 입니다... 젊은이들이 바이크를 타는 것을 바이크의 문제가 아닌 청소년 레져~놀이~문화의 관점에서 보아야 합니다 자동차가 자동차세 내는 것이 왜 문제가 되지요? 크기, 규모별로 합리적이면 내야지요, 그리고 그 세금으로 이륜교통문화에 유용하게 사용되어야지요... 투다다당:권총님 말씀에 대 공감^^ 죄다 시기상조라는 말뿐만하시는데.... 누가 모든 바이크들이 죄다 고속도로통행하자했슴니까? 법대로 125cc이상의 이륜자동차를 진입시키자느겁니다.... 현재 고속도로 노면이 안좋다. 과속은 불보듯 뻔한데 단속은 어쩌냐... 사고나면 무조건 사망이다.라고하는분들은 그냥잠자고 계십시요... 자꾸 열받아서 한마디 해야곘슴니다.. 제가 아는 형님중에 경찰관들이 몇분있슴니다... 교통계.형사계.조사계등등... 교통계에 근무하는 형님과는 많은 얘기를 나누어 봤는데....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한가지 재밌는 사실을 알아냈슴니다.... 한국에서 고속도로 통행은 사륜차만이 가능합니다.... 단)예외가 하나있죠... 공무수행중인 이륜차(싸이카)는 고속도로통행을 허가한다..... 자~~~ 봅시다.... 경찰청답변;;; 이륜차는 작은 차체와 기동성.민첩성.순발력이 사륜보다 우수해서고속도로상의 과속.칼치기.역주행등등 불법을 할 여지가 크며 사고시 대형사고를 초래하기에 아직은 진입하기에이르다(시기상조다) 라는 어림반푼어치없는 개소리를 하고있슴니다.. 그러면 경찰청 말대로라면.... 싸이카는 이륜차가 아니고 사고나도 사륜차와 똑같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왜? 그러면 경찰관들이 타는 할리데이비슨(일렉트라 글라이드)은 고속도로를 다닐수가있슴니까? 그러니까 정부측 얘기는 경찰관은 공무원이고 노출되있고 그러니까 신호지키고 안전운전하니까 되고 나머지 일반인들은 죄다 무법주행을 한다는 ,, 음~~정부의 진심어린 걱정에 감사할따름입니다 이렇게 걱정하는 정부가 한일이 엄청 많더군여.. 이륜자동차와 원동기를 구분해놓은 법도 존재하는데.... 이상한 어원이 오토바이로 통합 그리고 둘다 도매급 원동기 면허취득방법 오엑스문제 풀고 기능간단히 통과후 바로 도로주행하게끔 정부가 노력한 모습이 보임 더 고마운건 2종소형면허취득시 고배기량이라고 또 배려했는지.... 두발이 땅에 닿은면 안되고 10점감점되는 이상한 규칙... 음 2종소형 응시수수료의 수입이 전부경찰청 특별회계로써 지들 밥그릇이라 규칙은 기가막힘 나도 2종소형 땃지만 왜 그런코스를 통과해야 하는지 알수가 없음 아~~ 아 ~~ 125cc에서 바로 업그레이드하면 다칠까봐 ... 역시 대한민국.... 고맙슴니다... 한국정부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이륜차중에 고속도로를 진입하게된다면 들어갈수있는 바이크는 전체300만대 가량중에 1.7퍼센트인 (250cc급이상 ) 5만5천여대 밖엔 되질않슴니다... 죄다 폭주 난폭운전 운운하는데..... 사륜은 되고 이륜은 안된다는 사상은 주체사상보다 더 안좋은 생각입니다. 제 개인적은 생각은 도로교통법의 제정비가 시급하며 자동차면허체계부터.... 교육... 차선통행방식변경(이륜을 최고상위차선이나 그 다음차선)이 필요하며 경과를 본후 강력한 처벌법과 단속이 이루어진다면 한국도 이륜문화가 많이 조아질거라 봄니다... hs맨:권총님 ,투다다당님...말씀에올인....해보지도않고 결과만 걱정한다면 아무것도할수없죠....대충이럴것이다라고만 생각하고 아무것도안한다면 절대 바뀔수없죠...왜 정부의 무책임한 행동하고 똑같이들 생각하시는지... 바꿉시다!! 바꾸고 개선해나가자구요~ Maxer:투다다당님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자동차 면허체계의 변경이라.... 교육과 방식변경과 법변경.... 그리고 단속장비 등등 막대한 비용은 과연 국가가 조쿠나~! 하며 호락호락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그러세요 하겠습니까? 많은 법들이 착오를 바탕으로 변경된다는건 압니다만, 투다당님의 말씀중에 한마디 걸리는게 있네요, 잠자고 계시라.... 모든 의견에는 동과 서로 나뉘는걸 모르시는거 아닌가요? ㅡㅡ 자신의 생각조차 잠자코 묵념하라는식의 님 말씀이 주체사상보다 더 않좋은 생각 아닐까요? 가까운 일본 비교들 하시는데.... 이륜강국이란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얼마나많은 비용이 소모됬겠습니까?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가 부러워하는 부분들이, 그들의 노력입니다. 그렇다고 일본을 동조하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그들도 처음부터 고속도로 진입이 허용되지는 않았을터..... 최소한의 착오를 걷기위해선 先진입이 아닌 투다당님의 말씀을 빌어 면허체계,교육,시설등등이 먼저라고 생각되는군요... 만약의 희생이 생기면 그사람들은 착오의 희생자인가요? 이곳은 단지 자신만의 생각을 적는 게시판이지.... 이런저런 시비가 일어나는 곳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칼바람사이로:차도 카메라 피해서 과속하고... 그래서, 이동식 카메라 있는거 아닙니까~~~ 트럭으로도 140발고 다니는뎅... 더이상 속도가 안나더라구요... 어쨌든 안전운전~~~ |
첫댓글 바이크의 앞에다가 번호판을 단다고 해도 과속감시카메라에 찍혀도 번호판을 읽을 수가 없습니다. 바이크의 앞에 번호판을 단다는게 자동차처럼 바이크앞에 세로로 달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바이크앞에 번호판을 달려면 앞바퀴의 펜더위에 전후로 달아야 합니다. 비행기의 꼬리날개중에 수직코리날개 처럼입니다.
중국에 가보면 바이크에 앞바퀴 펜더위에 번호판을 단것을 볼수 있습니다. 폐일언하고 고속도로가 무슨 경주용 서키트 입니까? 그렇게 레이싱을 하고 싶다면 그냥 태백 준용서키트에 가세요. 그리고 반드시 이륜차가 고속 도로를 달려야 한다는 것이 아니지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 들어가면 되는 겁니다.
투다다당 님 말에 동감입니다 ~무조건 고속도로가 위험한게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텐덤해서 투어해 보세요 더욱 안전 합니다 전 항상 아내나 딸을 텐덤하구 갑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달리는데 폭주 하겠습니까 ~
총무님! 정말 수고가 많으셨군요..대부분의 우려와 걱정이 무척 초보적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더 열심히 잘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 더 잘해야쪄! 그러나, 지나친 불필요한 걱정과 근심, 우려 어떻게 보면 이모두가 너무 추상적이며, 나아가 생산을 저해 시키는 악재라 볼 수 있지요.
흠~ 고속도로에서 폭주라~ㅡㅡ;;;죽을사람은 죽으라지요. 그리고 모든것이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하나를 바꾸면 또 하나를 잃어 가는거... 고속도로에서 몃죽고 나면 다들 안전 운전 하겠죠... 말이 좀 심했습니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