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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철인대회에 대한 보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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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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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
전국 철인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음은 그동안 추진된 사항입니다. 1, 제주에 IM KOREA 부활(2011~2013) 아직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제주대회조직위에서 관련 사항을 올리지 않았는데 역시 우리나라 철인들의 대단한 정보력에 박수를 보네면서도 한편 떨리고 두려운 생각도 듭니다. 그러나 트라이애슬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발전을 원하는 대한의 철인들의 바램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면서 그동안 진행되어온 과정을 한 점의 숨김없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08년까지 제주IMKOREA 대회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국내 자체 대회로 치뤄 왔습니다. 그후 IRONMEN 대회의 국제적인 인기는 더해가고 각 지역 예선을 거쳐 배당된 화와이 WTC세계선수권 출전권 때문에 우리나라 선수는 다른 나라에서 개최하는 예선대회에서 슬랏을 취득하기 까지는 국내에서 참가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안타까움에 다시금 IM KOREA 대회를 부활시켜 침체되어 가는 트라이애슬론 발전을 위해서 앞장서야 한다는 생각으로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저의 뜻이 전해져서 대화가 시작되었고 일본 관계자와 아시아태평양 관계자(엑셀사)가 직접 우리나라에 방문하게 되어 만나게 되었고 그동안 대회를 치룬 제주를 배제한 지역에 한하여 계약을 하자고 제의하여 (전남영암,강원도지역,서해안지역)등 대회가 가능한 지역을 소개하여 WTC관계자와 아,태 관계자의 3차방문이 이루어졌었습니다. 당시 토의 사항은 2011~2013년 대회에 관한 내용만으로 대화가 이루어졌고 계약에 필요한 내용들로 협약을 약속했습니다. 3차 방문시 영암을 답사하였고 기타 지역에 관하여 구두로 소개를 하고 WTC 의 제주개최 반대의 뜻을 확실히 알아야 할 것 같아 많은 이해를 시키며 그들이 요구하는 몇 가지 사항을 점검하여 계획에도 없는 제주 방문을 주선하고 영암에서 1박후 다음날 아침 바로 제주에 연락하여 광주에서 제주까지 방문하여 WTC관계자의 현장 답사와 관계자의 협의 사항등을 보고하여 차후 대회 장소를 제주도 까지 포함시키기로 약속하였습니다.(향후3년 제주결정은 유보 다만 한국에서 아이언맨대회는3년 계약) 이상은 내년대회 개최에 관한 내용 뿐 이었습니다. 참고로 대구 이종도회장께서 동행하였으며 제주 이희봉회장께서 함께 하였음으로 단 한마디도 숨김이 없음을 알려드리오며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미흡한 부분이 있어 발표는 미뤘고 모든 결정은 6월15일~17일까지 WTC 책임 관계자와 아,태 관계자가 재 방문하여 모든 계약 사항을 점검하고 그 안에 서로의 의견을 매일로 보완하여 최종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2. 금번 제주대회를 (가칭)제주국제철인대회 및 아시아아이언맨대회 변경의건 지금 이 부분에 많은 참가 선수들께서 궁금해 하고 계시는 사항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저는 부족하지만 내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적인 이익을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원하며 원하고 있습니다. 마침 일본에 IM JAPAN대회가 구제역 확산으로 유보의 소식을 접하고 일본에 배당된 화와이 티켙 50장을 내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선물로 제주에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WTC에서 미야꼬지마를 제외한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안을 일본에 보네면서 3일간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저는 꾸준히 슬랏50장이 안되면 10장이든20장이든 일부라도 한국에 배당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당시 아,태 관계자 및 저의 생각이 앞으로의 제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뜻이 함께하여 WTC에 공문을 보네고 연락을 하여 마침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테 에서는 지금까지 많은 경비가 들었고 대회 무산으로 일본선수들에게 참가비를 전액 환불해주어 티켓을 한국에 뜻있는 참가자들에게 팔 것을 요구했지만 저는 대회의 질을 떨어 뜨리고 장사속으로 치러서는 안된다며 반대를 하였습니다 결국 이런 사항으로 만나서 결정하자는 서로의 제의로 지난주 토요일에 4번째로 일본관계자,아태관계자께서 서울로 방문하여 저와 만나 제주대회 지원의 건에 대하여 대회를 나누었습니다. 당시의 토의 사항은 *대회명칭/화와이슬랏50장/*보험가입/*호텔/WTC홈페이지 및 JTC홈페이지에 제주대회번역홍보 /*금번제주대회참가선수 200~300명보장/*2011년대회코스 런,사이클 3~4랩/대회코스조기선정홍보/*일본(IM JAPAN,기념타올,T-샤츠 기념메달 등 1200명분 한국에 조건없이 이양/* 제주대회완주증WTC(IRONMEN인정) 등 진지한 대화와 제주대회 지원의 건에 대하여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 사항에 대하여 제주 이희봉회장님께 알렸고 제주의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을 다시 접하여 몇 가지 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는 중에 이렇게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게 되어 철저한 보안으로 준비해 왔는데 이렇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제 제주대회에 대하여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았고 외국인 참가 선수들의 호텔 문제 또한 서귀포시에는 쉽지 않는 관계로 여러 가지 여러운 사항들이 있음을 이해바랍니다. 다만 화와이 참가 티켙 획득을 희망하는 한국선수들의 입장에 저와 WTC의 입장이 차이가 있습니다 WTC 에서는 참가희망 선수들은 WTC규정에 따라 500달러를 내야 한다는 것이며 저는 이번 대회는 제주 자체대회며 조직위도 구성되어 그 어떤 누구도 관계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저가 제의한 내용은 한국선수들이 대회후 티켙을 확보한 선수에 한하여 이미 참가비로 납부한 금액을 공제한 330달러만 더 지급하자는 의견과 WTC에서는 대회전 참가 희망자들에게 WTC규정에 맞는 500달러에 준하는 330달러를 추가 납부하라는 내용이 맞서 있으며 대회명칭과 기타 건에 대하여 WTC가 현제 제주도 와 저에게 공문을 보네와 검토중 입니다. 3.결론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금번 제주대회가 성공적인 대회로 치러져야만 그동안의 국외철인과 WTC가 바라보는 이미지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우리나라 트라이애슬론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저 개인적으로 추진하고 계약했지만 많은 분들의 의견을 접하고 진정한 트라이애슬론 발전을 위하여 국가와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회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금번 제주대회를 준비하시는 제주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넵니다. 또한 도움을 드린다는 마음으로 나선 것이 오히려 부담을 주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주고 있는 기분이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6월15일~17일 저와 WTC,일본,아테(5명) 제주(2) 관계자 제5차 회의에서 금번 제주대회의 건에 대하여 최종적인 결정이 있을 예정이오니 동호인 여러분께서도 이 건에 관계없이 성공적인 대회를 준비하시는 제주대회 관계자들께 많은 격려와 협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최종 회의후 모든 결정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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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와이...아~꿈같은 애기...그냥 내돈주고 구경간다..ㅎㅎ
내 돈주고 선수로는 못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