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Re:녹음중 파핑이 생겼을때..

[정지윤]

저의 경우에는 우선 그런 부분들을 안다면 다시 진행해도 되지만 대부분 빠르게 진행되다보면 다시 진행하는 것보다 프로툴로 받아서 (멀티의 경우) 파핑 난 부분을 정확히 찾아서 그 발음의 파형을 EQ로 다시 프러세서하면 그 부분의 파형이 튀지 않게되죠.
해당 EQ는 연구 해보세요. 힌트는 저주파겠죠?
기본으로는 윈드스크린을 쓰시구요.
그래도 많이 튈때는 그 발음에서 마이크에서 좀 떨어지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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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의 경우 보컬 녹음중에 파핑이 생겼을때..

그때 녹음을 멈추지는 않고..우선 주욱 진행하다가..

프로듀서나 디렉터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곳에 파핑이 생겼으니 다시 녹음해야 한다고..

그리고 다시 녹음합니다.

이제 가장 좋은 해결방안입니다.

아니면 친한 프로듀서나 가수의 경우는..

녹음시에 파핑이 생기면..영자가 임의로 멀티를 중지시키고..

좀전에 그 부분에서 파핑이 생겼으니..노래 다시하라고 이야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