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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8회 한국천주교 4개 교구 축구선교연합회 친선 교류전 - 수원교구 우승, 부산·서울교구 각각 2·3위···축구 통한 선교 사명 다할 것
‘2017 제8회 한국천주교 4개 교구 축구선교연합회 친선 교류전’이 6월 4일 의정부교구 축구선교연합회(회장 한흥식 시메온·영성지도 김승범 사도요한 신부) 주관으로 의정부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부산·서울·수원·의정부 등 4개 교구 축구선교연합회 임원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10년부터 축구 교류전 형식으로 운영하는 이 대회는 각 교구 축구선교연합회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연례행사다. 이번 대회는 각 교구 축구선교연합회 팀이 전·후반 30분 경기로 여섯 차례의 리그전을 펼쳤다. 수원교구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부산·서울교구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경기를 끝내고 오후 3시 운동장에서 수원교구 축구선교연합회 영성지도 채지웅(정하상바오로·안산대리구 월피동 본당 주임) 신부 집전으로 미사가 봉헌됐다. 채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각 교구 축구선교연합회가 ‘한자리에 모여’ 축구를 통해 ‘친교’를 이룬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는 우리가 세례성사로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사도 2,4)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하느님의 증인으로 살아감은 우리의 사명”이라고 했다. 한편, 2018년 6월 3일 개최될 예정인 제9회 대회는 서울대교구가 주관하게 된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 2017 제8회 한국천주교 4개 교구 축구선교연합회 친선 교류전 수원교구 우승, 부산·서울교구 각각 2·3위···축구 통한 선교 사명 다할 것 등록 2017-06-14 ‘2017 제8회 한국천주교 4개 교구 축구선교연합회 친선 교류전’이 6월 4일 의정부교구 축구선교연합회(회장 한흥식 시메온·영성지도 김승범 사도요한 신부) 주관으로 의정부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부산·서울·수원·의정부 등 4개 교구 축구선교연합회 임원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2010년부터 축구 교류전 형식으로 운영하는 이 대회는 각 교구 축구선교연합회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연례행사다. 이번 대회는 각 교구 축구선교연합회 팀이 전·후반 30분 경기로 여섯 차례의 리그전을 펼쳤다. 수원교구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부산·서울교구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경기를 끝내고 오후 3시 운동장에서 수원교구 축구선교연합회 영성지도 채지웅(정하상바오로·안산대리구 월피동 본당 주임) 신부 집전으로 미사가 봉헌됐다. 채지웅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각 교구 축구선교연합회가 ‘한자리에 모여’ 축구를 통해 ‘친교’를 이룬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이는 우리가 세례성사로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사도 2,4)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하느님의 증인으로 살아감은 우리의 사명”이라고 했다. 2018년 6월 3일 개최될 예정인 제9회 대회는 서울대교구 축구선교연합회가 주관하게 된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7-06-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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