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지기도는 특별히 현재 지구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 종식을 위해
특별한 기도를 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는 이유는 오늘(2024.12.20) 새벽에 받은 선몽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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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느 야산 기슭...
황토 비포장도로였고요..
소나무 사이로 길이 이어져 있었는데 그 사이로 건물이 보였습니다.
건물은 높진 않았습니다.
조금 더 진입하니 꽤 넒은 마당에 2층 탑 형태의 건물이 중앙에 있고요.
중앙에 여러 건물들이 있었습니다.
마당도 비포장.
여러분들이 마당에서 일을 하고 계시더군요.
탑 형태의 건물로 들어가니 단은 있었지만 불보살님은 안보이시고
(겉은 탑, 안은 법당 구조.
금산사 미륵전이나 법주사 팔상전 같은 건물 형태.
크기는 작았습니다.)
단 아래에 자루에 든 쌀들이 여러개 바쳐져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스님이 1만원을 단 위에 한 번 올리고 서 있으니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승복을 입으신
비구니스님으로 보이는 한 분이 들어오시더니
목탁을 잡으시고 앉아 염불을 하셨습니다.
스님은 서 있고 비구니스님은 앉으신체로 스님을 위해 염불.
염불은 '참회진언'.
그 때 스님은 다시 5만원을 단 위에 바쳤습니다.
(이 때 스님은 잠에서 일시 깼습니다.
이상한 꿈이어서죠. 여러분이 봐도 이상하잖아요.
스님은 성중님께 여쭸습니다.
성중님 이거 제자가 잘한거죠?
'그렇다'는 답을 들은 뒤 다시 취침했습니다.
이 때 스님은 단순히 단에 금전을 올리는 것만의 가치를 여쭈었습니다.
대개의 경우 돈을 주거나 바치지 않습니다.
욕심 때문이에요.
또 분명히 기도의 단이었기에 바쳐야 하는 자립니다.
그것만을 확인했습니다.)
잠이 들고 다시 그자리.
이번에는 탑속에서 많은 분들이 보이더군요.
그런데 그중에 스님의 고등 친구가 보이는겁니다.
붙잡고 반갑다고 인사를 하고
친구도 격하게 반가워했습니다.
여기 어쩐 일이냐 하니 일이 있어 왔다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친구 둘이 더 와 있다 했습니다.
불러서 다 만났는데 한 친구는 머리가 하얗게 샜더군요.
수염도 하얗구요.
그 친구는 큰동요 없이 바닥에 가만히 앉아 계셨습니다.
그리고 스님은 마당으로 나왔는데 대중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긴 천을 설치하고 있었습니다.
오색천 아시죠?
불교 행사에 필수적으로 치는 오색천 말입니다.
색깔은 달랐습니다.
굉장히 긴 천을 탑에서 내려 여러분들이 들고 마당 끝까지 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꿈은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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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깨고 예사롭지 않은 꿈에 대해 여쭤봤습니다.
안좋은 꿈이라하시더군요.
여러 질문을 드린 결과 '아수라신'과 유사하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찾은 주인공은 '도병신(刀兵神)' 바로 '전쟁의 신'님들이라고 했습니다.
도병신님들이 머무시는 장소 스님이 거길 간거래요.
의아해서 여쭈니 지금 심각한 상황이랍니다.
오색천과 유사한 천을 설치하고 있는데
이건 '바이러스'랍니다.
아주 치명적이어서 떼죽음을 당하는 바이러스.
'도병신(刀兵神)' 님들이 계시는 곳에서는 이 바이러스가 반드시 나타난답니다.
그게 이제 나타나려하고 있고요.
전쟁중에 도병신님들 가운데 일부가 바이러스로 변해
막대한 살상을 하고 다시 도병신으로 돌아오신답니다.
그 준비과정을 스님이 본거라하셨습니다.
장소는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터.
현재 북한 군인들이 파병된 곳이죠.
지금 스님은 여러분들에게 다 말을 못하는 내용도 알고 있는데요.
그곳은 곧 종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쪽을 살피면
-러시아 군인들 - 극악무도한 놈들
-북한군인들- 무죄
-우크라이나 군인들 - 무죄(젤렌스키 대통령 제외)
하늘에서 이렇게 보고 있답니다.
러시아 군인들은 침공 후 극악무도한 짓을 하기도 했지만
군인들 상당수가 나쁜놈들이랍니다.
그래서 걔네들이야 죽든 말든 큰문제는 안됩니다만
문제는 북한군인들과 우크라이나 군인들입니다.
성중님에 의하면 이 두진영 모두 최정예 병력들이라 막상막하로 붙고 있답니다.
전쟁터가 양쪽 모두 공포감이 퍼지고 있다고 해요.
이건 스님이 기도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살상을 최소화하고 극강의 공포로 종전.
안타깝게도 현재 생명은 양쪽 다 많이 꺼지고 있다고 하고요 ㅡㅡ..
공포는 확실하게 퍼지고 있답니다.
실제로 양측 모두 수백명씩 죽는 전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도 최정예병들이 큰손실을 기록하고 있다고 해요.
북한도 마찬가지.
둘 다 공포.
성중님께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싸움을 매우 잘한다 하셨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곧 퍼진다는겁니다.
이걸 막아달라고 도병신님들이 스님에게 요청하고 불렀답니다.
스님이 도병신님들에게 요청을 받아 방문한것.
도병신님들도 천신이시다보니 이런 악역을 맡기 싫어하신답니다.
스님이 계속 기도하고 있는걸 아시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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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한 상황은 당연히 막아야죠.
그래서 성중님께 조언을 구해
이번 동지와 지장철야기도에서 연속으로 기도를 하려고 합니다.
내용에 대해 더이상은 말씀드릴 수 없고요.
스님에게 요청을 주신 분들이 도병신, 전쟁의신 님들입니다.
이대로 두면 엄청나게 죽는답니다.
이어른들이 고맙게도 스님에게 전언.
도병신님들이 누군지에 대해서도 여쭈봤는데요.
도병신님들도 천군, 하늘군대에 속하신답니다.
전체 천군 규모로 보면 1개 대대급 정도의 규모래요.
이분들이 모든 전쟁을 관할하신답니다.
탑 속 단 아래에 바쳐진 쌀 공양물이 전쟁을 의미한답니다.
그 공양물 숫자만큼 전쟁의 숫자.
작은 쌀자루였지만 상당한 숫자였습니다.
도병신님들은 천신님들 가운데서 약한 징계를 당하신 분들이 가신답니다.
하늘에서도 징계가 있는데요.
매우 약한 징계인 경우가 도병신님으로 배속.
하늘은 한 올 만큼의 잘못이라도 징계가 내려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지금 부터 준비를 잘하셔야 해요.
못견디면 쫓겨납니다.
그 댓가는 상상초월.
준비는 간단하죠.
'나를 위해서도 아니고 남을 위해서도 아닌 우리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자'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願共法界諸衆生 自他一時成佛道))
그곳은 스님이 꿈에서 봤듯 모든게 열악하답니다.
전쟁터니까 당연한거겠죠.
심지어는 탑속의 단 위에도 불보살님이 계시지 읺았는데요.
이유를 여쭈니 전쟁터라서 그곳에 불보살님들이 가시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단 위에도 모셔지지 않은거.
도병신님들은 기도를 '참회진언'으로 통일되어 있다하고요.
도병신님들께 부탁할 때도 당연히 참회진언 기도를 하고 부탁해야 한답니다.
성중님께서는 기도의 긍정적인 결과를 예측하셨는데요.
스님이 천상에 있던 시절 함께했던 절친의 3분 신중님들(모두 매우 높은 분들)이
마침 현재 업무차 그곳에 계시답니다.
그분들이 도와주실거라고 해요.
스님이 꿈에서 본게 다 맞데요.
머리가 하얀 어른은 신선이 되신 상태랍니다.
어떤 업무 때문에 스님의 친구신중님들 일부가 도병신님 지휘부에 방문중.
러시아 우크라이니 전쟁 관련이 아닌 다른 업무래요.
신선은 천신 신분으로 개인수행을 하실 때 그렇게 하실수가 있다고 하네요.
언제든지 천신으로 복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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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런 상황입니다..
동지기도와 지장기도에서는 도병신님들이 알려주신 것에 기반해서
'참회진언'기도를 행하고
우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바이러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막고요.
속히 전쟁이 끝날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그러니 여러님들도 기도의 감을 잡으시고요..
내일 함께해주세요.
이중대한 기도 역시 현재 영선사에서만 가능하답니다.
그 이유는....
도병신님들이 영선사에서 하는 것만 받으시겠다고 했답니다.
ㅜㅜ..
이렇게 우릴 믿으시는데..최선을 다해야죠..
여러님들.. 최선 다합시다..
인간은 배신을 하지만..
신과 제위령, 영가님들에게는..
배신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노력하고 함께하는 만큼...
수많은 성현님들이 도와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