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0-2246-9741
#땅투자
수도권의 거품현상이 싫어
충청권으로 자리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충청권에서 기회의 땅을 찾는 건
경기도 일대에서 자주 벌어지는 일 때문
전 정권이나 지금의 정권이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남발하고 있다
아파트건 땅이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여
소액 투자를 아예 원천봉쇄 하고 있다
집이건 땅이건 주인이 직접 활용 안 하면
무조건 투기로 인정하는 것이다
#충청도
충청도의 강점 - 수도권 일대 대비 토지거래허가구역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 등
단기규제 지정 확률이 매우 낮다
수도권이 집중 조명 받고 있을 때
그 인근을 기웃거려도
일단 투기를 의심 받는다
투기 의심자는 수도권에 집중된 지경이기 때문
#안산시
수도권의 특징 - 서울의 위성도시들은
항시 거품과 투기의 온상에서 쉽게 벗어날 수가 없다
단속 대상이다
레이더망에 걸려 있다
개발의 의지가
부처님 손바닥 안이다
수시로 가격은 오르고 있지만
단기규제 선상에 너무 자주 오른다
문제는, 거품 잡자고 규제를 가해도
거품이 쉽게 꺼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언제나 그렇듯
규제기간을 넘기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
거래량이 줄어들 뿐
가격거품이 꺼지기는 쉽지 않다
수도권의 투자자들은 조급증에 시달린다
거품이 자주 주입되고
경쟁구도가 크게 그려지고 있기 때문
#수도권
충청도에선 조급증은 사치
부동산 사기사건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기획부동산이 집중 배치되어 있기 때문
국가 주도의 신도시가 많지 않아(2기 신도시-
아산신도시, 도안신도시)
거품과 거반 무관한 지경
#아산시
충청도에서 기회의 땅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이유
부동산시계와 관련
수도권 대비
충청권의 경쟁률은 낮다(예-아파트 경쟁률)
낮은 용적률도 한 몫 단단히 함
이러한 현상은 지리적 특징과 더불어
지역 사람들의 특징과 연동됨
지역품격과 성격이
서울과 그 주변도시 사람들과 사뭇 다르기 때문이다
급하지 않다
경쟁력과 경쟁률은 다르다
급하지 않다고 해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경쟁력은 지역잠재력과 연동하기 때문
#과밀억제권역
충청도에서는 '과밀'은 사치
과밀현상은 조급증 증상과 연계되기 때문
#땅투자자
#맹지
수도권 투자자들의 특징 -
조급증이 심하고
군중심리에 취약하다
급증세의 기획부동산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
#당진시
수도권에서 충청권으로 이동하는 이동인구의 특징 -
수도권에서 걸린 각종 질병을 치유하고자 이동한다
정신 및 육체의 건강 때문에 이동하는 것
단순히 경제 때문에 이동하는 게 아니다
반대로
충청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이동인구는
이동 목적이 단순하다
좋은 일자리 때문
주로 젊은 노동인구가 이동한다
대학교와 대기업 집중도가 높은 수도권은
젊은 인구의 표상, 로망
충청도는 젊은 인구보단
은퇴인구가 주로 찾는다
젊은 인구의 경우
소액 투자자다
노인인구의 경우 치유의 공간으로 여김
수도권과 충청권의
이동인구의 모토, 목적, 명분이 상이하다
그러나 수도권과 충청권은 항시 연동한다
교통 소통이 뛰어나기 때문
현재가치를 대변하는 서해안고속도로와
미래의 잠재력을 기대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그리고 1호선 아산 천안 등으로 인해
가깝다
지역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상황
#서해선복선전철
수도권과 충청권의 지역 공통점
수도권 - 북부지역보다 남부지역의 투자가치가
더 높다
충청권 - 충북지역보다 충남지역이 더 진화된 지경
1호선, 서해선 등을 통해
접근도를 높일 수 있고
바다의 힘이 강하기 때문
충북은 바다가 없다
투기꾼으로 의심 받을 수 있는 수도권을 떠나
충청권으로 기수를 돌리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전세사기 등도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
지역 인구의 품격의 차이다
수도권 대비
충청권에 많지 않은 게 있다
기획부동산
심한 거품상태
심한 경쟁
사기꾼과 투기꾼
결론)
인구의 질적가치로 따진다면
단연 충청권이 수도권을 앞선다
수도권의 경우
공기오염도 못지않게
사람들 마음속에도 오염수가
넘친다
충청도가 이동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까닭이다
☎ 010-2246-9741
충청도 개발청사진, 김현기의 토지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