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작은 놀람이 오래 남는 이유
별일도 없는데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이 쉽게 오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특별한 자극 없이 두근거림과 불안이 이어지는 것을
‘계(悸)’라고 불렀습니다.
작은 놀람과 긴장이 반복되면
위험이 사라진 뒤에도 몸은 경계를 풀지 못하고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마음이 약해졌다고 자책하기보다
내 몸이 너무 오래 긴장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먼저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불안은 갑자기 찾아온 것 같지만
몸은 그전부터 신호를 보내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첫댓글 불안은 갑자기 찾아온 것 같지만 몸은 그전부터 신호를 보내고 있었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