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언론 동향 4호
[ 해외 동향 ]
□ 국제원자력기구 총장 `이란 핵합의안 이행 만족' (12월 18일)
ㅇ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이란이 핵 합의안(JCPOA) 충실히 이행한다고 평가, 이란 대통령은 IAEA에 중립성 유지에 힘써줄 것 요청 ▶기사내용 바로가기
□ 보잉과 매입 계약한 이란, 강력한 계약 추진 의지 표출(12월 18일)
ㅇ 이란은 보잉과의 매입 계약에 대해 조속한 미국 재무부 승인을 요구하며, 계약 무산 시 이자 포함 모든 선불금 받아낼 것이라 언급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국영 멜리은행, 유럽 ‘타겟-2’ 결제시스템과 연결(12월 21일)
ㅇ 이란 멜리은행의 영국 내 자회사인 멜리은행 PLC가 유럽의 실시간 총액결제시스템인 타겟-2와 연결돼 이란 내 은행-유로존 간 거래를 중개할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롤스로이스, 이란과의 교역 위해 대이란 미국 제재 위반(12월 21일)
ㅇ 롤스로이스사가 이란과 거래하기 위해 대이란 미국 제재를 위반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 회사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하고 있음.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이탈리아 에니사와 1년 원유 수출계약(12월 21일)
ㅇ 12월 21일 이란 국영 석유회사(NIOC)는 이탈리아 에니사와 내년 1월부터 원유 수출계약을 맺어 내년 한 해 하루 6만~10만 배럴을 판매하게 됐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에어버스사와 여객기 100대 구매 최종 계약(12월 23일)
ㅇ 이란항공은 프랑스 에어버스사와 여객기 100대를 구매하는 22조8000억 원 규모의 최종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가운데, 첫 여객기는 내달 20일경에 이란으로 인도될 것으로 전망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영국 교역량 전년대비 19% 증가(12월 21일)
ㅇ EU 통계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양국 간 교역량은 1억4000만 유로(한화 약 1억8000만)로, 지난해 1억2000만 유로(한화 약 1억5000만 원)보다 19% 증가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동향 ]
□ 이란 경제 상반기 7.4% 성장(12월 18일)
ㅇ 이란 중앙은행은 전년동기대비 상반기 GDP 7.4% 증가 발표, 내년 경제성장률 7.7% 전망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원유 가격 일주일간 4.22달러 인상으로 50달러 돌파(12월 19일)
ㅇ 경유용 원유 배럴당 가격 50.82달러 도달(16년 연간 평균가격 40.35달러)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야다바란 유전 누적생산량 7000만 배럴 도달(12월 19일)
ㅇ 이란 야다바란 유전은 개발사업 진행으로 생산능력 3만 배럴 증가(일일 생산량은 초기 8만5000배럴, 현재 11만5000배럴, 누적생산량 7000만 배럴 도달 ▶기사내용 바로가기
□ 주터키 이란 영사관 일시 중단… 러 대사 피살 여파(12월 20일)
ㅇ 이란 외무부는 주터키 러시아 대사 피살 사건과 관련, 이란 또한 표적이 될 수 있음을 우려, 주터키 이란 영사관 일시중단을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세수 25% 증가(12월 21일)
ㅇ 이란의 8개월(3.21.~11.20.)간 세수는 전년동기대비 25% 증가, 이란 정부는 올해* 세수 256억 달러, 내년 286억 달러 예상 ▶기사내용 바로가기
□ IMF “이란 올해 성장률 6.6%, 내년 3.5%” (12월 21일)
ㅇ 12월 19일 IMF는 핵 합의안 이행 뒤 원유 증산과 수출 증가로 이란력 기준 올해(`16.3.21.~`17.3.20.) 이란의 경제성장
률을 6.6%로, 내년 경제성장률을 3.5%로 예측 ▶기사내용 바로가기
□ ‘反서방’ 깃발 아래 똘똘 뭉치는 러‧터키‧이란(12월 21일)
ㅇ 12월 20일 모스크바에서 3국 외교장관은 서구 영향이 배제된 상황에서 시리아 사태 중재를 추진하는 안에 합의, IS에 대항해 공동전선을 펴기로 했다고 발표 ▶기사내용 바로가기
[ 국내 동향 ]
□ 울산 산업계에 부는 이란발 훈풍(12월 16일)
ㅇ SK에너지, 이란산 원유 수입 확대로 수익성 개선, 현대자동차, 올해 5000여 대(11월 누계) 이란 수출 등 울산 산업계에 이란발 훈풍 ▶기사내용 바로가기
□ 디지파이, 이란 DSS 시범사업 앞서 선발대 파견(12월 20일)
ㅇ 디지파이, 이란 정보통신사업자 ICCO는 12월 19일 차세대 위성통신기술인 디지파이 스마트 솔루션(DSS) 시범사업의 이란 키쉬섬 및 인근지역 대상 진행에 합의 계약 체결, 세부 추진일정 확정 등 시범사업 추진 위해 선발대를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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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이란 ICT컴퓨터 박람회에 도내기업 참가 지원(12월 20일)
ㅇ 제22회 ‘2016 이란 ICT 컴퓨터 박람회(12.14~18.) 경기도관’에 10개사가 참여해, 현지 무선인터넷 환경에 적합한 ERP 시스템 등 제품 전시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수출 80% 증가… 자동차 증가세 뚜렷(12월 21일)
ㅇ 10월 대이란 수출규모는 4억3000만 달러(전년동기대비 80% 증가), 주요 품목은 승용차, 자동차부품, 건설 중장비 등
ㅇ 일부 국내 완성차 업체는 이란 수출 증가세 실감, 쌍용자동차는 1월(611대) 대비 11월(1337대) 119% 급증, 내년 1만 대 목표로 수출 확대 예정 ▶기사내용 바로가기
□ 한국서부발전, 이란 국영기업 FAPCO사와 MOA 체결(12월 23일)
ㅇ 12월 23일 한국서부발전은 ㈜코펙스와 함께 이란 국영기업 FAPCO사와 기술이전 협정을 체결, 생산기술을 이전할 예정. 또한, 3년간 CKD & SKD 방식으로 5000만 달러 규모의 콘트롤밸브를 공급하기로 함. ▶기사내용 바로가기
자료원: Financial Tribune, Guardian, SBS뉴스, Tehran Times, WSJ, 경기일보, 뉴스1,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연합뉴스,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