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 나타난 헬라인들에 대한 예수님의 해석
2024.3.27
(요12:20-36)
20 Now there were some Greeks among those who went up to worship at the Feast. 21 They came to Philip, who was from Bethsaida in Galilee, with a request. "Sir," they said, "we would like to see Jesus." 22 Philip went to tell Andrew; Andrew and Philip in turn told Jesus. 23 Jesus replied, "The hour has come for the Son of Man to be glorified. 24 I tell you the truth, unless a kernel of wheat falls to the ground and dies, it remains only a single seed. But if it dies, it produces many seeds. 25 The man who loves his life will lose it, while the man who hates his life in this world will keep it for eternal life. 26 Whoever serves me must follow me; and where I am, my servant also will be. My Father will honor the one who serves me. 27 "Now my heart is troubled, and what shall I say? 'Father, save me from this hour'? No, it was for this very reason I came to this hour. 28 Father, glorify your name!" Then a voice came from heaven, "I have glorified it, and will glorify it again." 29 The crowd that was there and heard it said it had thundered; others said an angel had spoken to him. 30 Jesus said, "This voice was for your benefit, not mine. 31 Now is the time for judgment on this world; now the prince of this world will be driven out. 32 But I, when I am lifted up from the earth, will draw all men to myself." 33 He said this to show the kind of death he was going to die. 34 The crowd spoke up, "We have heard from the Law that the Christ will remain forever, so how can you say, 'The Son of Man must be lifted up'? Who is this 'Son of Man'?" 35 Then Jesus told them, "You are going to have the light just a little while longer. Walk while you have the light, before darkness overtakes you. The man who walks in the dark does not know where he is going. 36 Put your trust in the light while you have it, so that you may become sons of light." When he had finished speaking, Jesus left and hid himself from them.
예수님을 뵙고자 헬라인들이 왔다
그 때 예수님은
“The hour has come for the Son of Man to be glorified.”라는 말씀을 하신다
이는 예수께서 이제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달성할 때가 왔다는 말씀인 것
그것은 바로 십자가 위에 못 박혀 죽임을 당하는 것인데...
민21:7-9 → 요3:14
온 인류의 죄를 속하기 위한 대속제물이 되는 것인데...
그것은 예수님은 ‘to be glorified’라고 ‘영광을 받는 것’으로 표현(表現)하심을 본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도통매(道通媒) 역할로 사용되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榮光)이요 복(福)인가를 언급하시는 것
24절에 언급하신 밀알 이야기는
그래야 ...그렇게 돼야 온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요14:6의 말씀대로 될 수 있다는 뜻
25절의 사즉필생생즉필사(死卽必生生卽必死)를 내용으로 하는 그것은
예수님 당신의 죽음의 당위성(當爲性) 필요불가결성(必要不可缺性)을 의미하는 것이면서도
마16:24 막8:34 눅9:23 → 마26:39,42 막14:36 눅22:42 감람산에서 하신 주님처럼
단3:18 사드락 메삭 아벧느고의 작정(作定)과 고백(告白)과 감당(堪當)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그 필요성을 강권(强勸)하고 있음이라 해석되어진다
26절에는
진정으로 예수님을 섬긴다면
예수님 계신 곳에
그 역시 있어야 할 것에 대한 말씀을 하신다
그러면 예수님 계신곳이 어디일까?
마9:12 막2:17 눅5l:31은
병(病)든 사람이 있는 곳
그러니까 영혼(靈魂)의 병(病) 곧 죄인(罪人)들이 있는 곳.. 하여 버거운 존재들 속 이라고 알려준다
이 점을 생각하며
내 마음을 본다
내 입맛에 맞으면 삼키려 하고
아니면 뱉으려 하는 나의 속성을 본다
교회를 평안하게
내 목양의 현장을 아름답게
나를 통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잘 받는 사람들만을 원하는
내 존재를 본다
하나님은 나를 영적의사(靈的醫師)로 사역하기를 원하시는데...
나는 환자(患者)를 싫어하는 무자격의사(無資格醫師) 결격의사(缺格醫師) 직무유기자(職務遺棄者)
하지만 마26:39,42 막14:36 눅22:42 예수님의 기도처럼 살기 위하여
고전15:31 바울의 처세(處世)처럼 그 역시 추구했던 갈2:20의 삶이 되기 위하여 역시 바울처럼 고전9:27의 행위를 마음으로나마 과현미(過現未) 지속(持續)할 것을 또다시 해 본다
31절을 보면
“Now is the time for judgment on this world; now the prince of this world will be driven out”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를 통하여 알게 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은 창3:15의 언약성취(言約成就)임을 알게 하는 것
요3:16의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이 가능
사단은 요1:12의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에게는 속수무책(束手無策)
천로역정(天路歷程)에 나오는 쇠사슬에 매인 두 맹수(猛獸)
약4:7처럼 대적하면 하나님께서 신28:7의 말씀처럼 일곱 길로 혼비백산(魂飛魄散)하게 하시는 상황과 조건이 만들어 졌다...일러주심인 것 같다
35-36절을 보면 빛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데...
위의 이러한 모든 언급이 헬라인들의 방문시점에서 되어진 것을 고려한다면
이는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는 부활(復活)
이후로 성령행전(聖靈行傳)을 통한 세계복음화(世界福音化) ...그러니까 마28:18-20 주님의 지상명령(至上命令)대로 되어질 때가 되었다는 지적임을 알게 된다
그러니까 마5:14-16의 ‘착한행실’ ‘빛’이 의미하는 것은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복음(福音)을 말하는 것이며 전파(傳播)를 뜻하는 것
그런데 복음을 확대하면 신구약 성경이니
오늘도 나는 내가 할 일이 성경독청묵기적(聖經讀聽黙祈適)임을 ...그것을 목회의 목표로 삼고 계2:10의 말씀대로 살기를 최고최선(最高最善)해야 하겠다는 마음을 다시 격려하며 오늘을 시작해야 하겠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왜 이 말씀을 하시고 숨으셨을까?
그다지 위험한 상황이 아니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 행동의 메시지는 “이제는 너희의 차례다!”라는 해석으로 들려진다
그 차례가 AD29~2024.3.24. 03:43 지금 나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아~ 그런데...62년동안 , 단독목회 32년동안 줄곧 깨달아지는 것은
행1:8이 아니고서는 절대불가(絶對不可)
오늘도 나는 성령의 도통매(道通媒)로 사용되어지기를 마음으로...기도로... 염원하며 ... 가장 불쌍한 모습으로 나의 전능하신 하나님을 앙망(仰望)한다
주님!
사40:31 말씀처럼
그리해 주실 거죠?
그런데 언제...???
*************************
♬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m0153-1725
1. 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새 힘을 새 힘을 얻으리로다
독수리같이 날개를 치며
높이 높이 푸른 창공 나르네
뛰어가도 고단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치 않네
2. 누구든 우리 주를 믿는 자
새 나라 새 생명 얻으리로다
천사들같이 노래를 하며
소리 높여 기쁜 찬송 부르네
우리 주님 계시니
슬픔 눈물 고통도 없네
****************
♬찬354장-주를앙모하는자
(1)
주를 앙모하는자 올라가(올라가) 올라가(올라가)
독수리 같이 모든 싸움 이기고 근심 걱정 벗은 후
올라가(올라가) 올라가(올라가) 독수리 같이
<후렴>
주 앙모하는 자 주 앙모 하는자 주 앙모하는자 늘 강건하리라
(2)
주를 앙모하는자 걸어가(걸어가) 걸어가(걸어가)
고단치 않네 길을 잃은 양떼를 두루 찾아다니며
걸어가(걸어가) 걸어가(걸어가) 고단치 않네
(3)
주를 앙모하는자 달려가(달려가) 달려가(달려가)
피곤치 않네 천성 문을 향하여 면류관을 얻도록
달려가(달려가) 달려가(달려가) 피곤치 않네
(4)
주를 앙모하는 자 올라가(올라가) 올라가(올라가)
독수리 같이 은혜 안에 뛰놀며 주의 영광 보리라
올라가(올라가) 올라가(올라가) 독수리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