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즘 최고 화제의 영화인 아바타를 봤습니다.
2시간 30분이 넘는 긴 러닝타임을 자랑하므로 주전부리와 음료를 반드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극장내 히터 가동으로 건조주의보 발령중이오니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입니다. ^^
영화는 정말 보는 내내 말도 안되는 영상미에 깜놀의 연속입니다.
스토리는 과거 서양 열강들이 아프리카에서 자원을 착취했던 방법을 그대로 답습했더군요.
어쨌든 화려한 영상만으로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아바타 소개는 마치겠습니다.
영화를 보기전 배를 채우려고 최신한줄 정보가 생각난 뷔페&비어로 바루 고고씽~했습니다.
처음 오픈했을때는 음식도 괜찮고 해서 제가 소개글도 올리고 참 자주 갔었는데....
한동안 뜸했다 이번에 가니 완전히 바꼈더군요.
가격대를 낮추고 타겟층을 일반 뷔페처럼 어르신들 점심 모임으로 잡은거 같더라구요.
일반 뷔페와 메뉴는 대동소이한데 피자와 양념 닭구이가 좀 특이하더군요.
이건 예전부터 인기 메뉴여서 그대로 유지하는것 같았습니다.
코아호텔 근처 대우빌딩 뷔페와 비교하면 개인적으로 가격도 1000원 저렴한 대우빌딩이 나은듯합니다.
메뉴 가짓수도 문제지만 맛이 상당히 부족하더군요. 서빙보시는 분도 한 분밖에 없어서 손님이 많아지는 시간대는 상당히 혼잡하더라구요.
음식 나오는 시간도 상당히 느리고... 지극히 제 개인적인 평입니다. ㅎㅎㅎ
암튼 뷔페지만 국수가 제일 맛있었던 뷔페&비어 구경하시죠. ㅎㅎㅎ
런치시간 11시 30분~2시 7000냥(성인기준) 저녁시간 6시~12시 10000냥(성인기준)
첫댓글 그러게 안타깝네여~ 이집 아는집인뎅~~~ 잘 돼야 할텐데~~~
그러시군요.ㅎㅎ 저도 잘됐으면 좋겠네요.
전 대우뷔페보다 낫아 보이는데요?? 주말 낮에도 7천냥인가요?? 대우뷔페는 김치가 딱 1종류 육류도 비린내나는 족발밖에 없어서..(탕수육만 많이 먹고 왔네요..)육류 좋아하는 저로선 여기가 더 좋아보이네요^^ 친정근처라 조만간 부모님이랑 함 가봐야겠어요^^(생선초밥이 아니라서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
주말이 따로 명시되지 않은걸로 봐서 똑같을거 같네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닭고기랑 국수 그리고 피자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나머지는 그냥저냥. ㅠ.ㅠ 은빛요정님 입맛에는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아바타는 아이맥스 3D 전용극장에서 봐야한다구 그러던데..뭐..전주엔 없으니까.ㅎㅎㅎㅎㅎ나도 오늘 뷔페 먹었는뎅~~ㅋㅋㅋ
참 잘먹는다니까..ㅎㅎㅎ
뷔페와 Beer라..영어, 일어, 한국어 섞으면 뷔페는 비어라 라고 하는 말이네..많이 먹으라는 얘기~
많이 먹기엔 좀 부족한 맛이더라구요.ㅎㅎㅎ
연어있나요?
점심엔 없습니다.^^
뷔페비어보다는 점심에는 이마트앞 신세게부페가 낳은것 같드라구요
그러시군요. 전 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ㅎㅎㅎ
뷔페비어 저녁에 자주 가는곳인데 생맥주 무한에 저정도 가격이면 정말 좋더라구요~^^
아바타는 3D로 보라구 그래서 담주에 대전으로 출장갈려구 벼르고 있습니다~^^
가격 인하 하면서 생맥주 무한 없어졌어요.ㅎㅎ
예전에 세번정도갓는데 ;; 5천원 이하로 가지않고서는 정말 ㅜㅜ 최악인곳입니다 .. 차라리 2만원대 바닷속으로나 3만원인 토다이가 1억배쯤낫습니다 .. 만원이긴하지만 여기 그냥 돈버리는꼴 ..
저두 다시는 안갈거라는...ㅎㅎㅎ
이곳에는 생활의 달인 2명이 필요하겠군요.. 덜덜
ㅎㅎㅎ
가격은 인하되구 먹거리는 줄이구 스러웠어요 같이 가신 분들 모두 다시는 안 찾을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두 안갈랍니다.ㅎㅎ
여긴 한번도 안가봤는데........다들 반응이 그렇군요.......
가볼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신세계가 낫다니...패스...
제가 먹어봤는데 신세계보다는 뷔페비어가 솔직히 낫죠...갠적으로...
뷔페비어도 딱히 우수한건 아니지만요...
이전상호가 도란도란이었죠. 거거가보고 안가진다는..홍보 많이 해서 괜찬나 싶었는데 역시나인가
마음아파요.ㅎㅎ
나 여기 첨 생길때 함 가봤눈뎅...그런대루 .....괜찮았어..난 3시쯤 갔었는뎅 런취 가능해서 생각보단 싸게 묵긴했따만.....ㅋㅋ 많이 바뀐모양이구낭...음...
처음엔 괜찮았징. 요즘은 완죤 엉망이삼.ㅎㅎ
저렴해졌네요,,..대우빌딩은 가지수는 그닥 만치는 않아도 웬지 질리지 않아요...
한식에 가깝죠...저두 뷔페엔비어 다녀와서 후기썼었죠...근땐 좀 비쌌어요...이가격이면 먹을만 하겠네요...
아마 뷔페비어가 6년전에 차렸더라면 인기가 많았을듯 해요...요즘은 하도 뷔페가 많이 생겨나서 ....요즘 전주에 뷔페 엄청 들어왔잖아요~웨딩홀도 점점 좋아지구...문화가 많이 바뀌는걸 느낄 수 있어요....더 고급화 되고 사람들 입맛은 더더욱 까다로워지죠...
저두 처음 생겼을땐 자주 이용했는데 이번에 가격 내리고 가봤더니 좀 아니더라구요.ㅎㅎㅎ
67천원 뷔페.. 좋아하는 목 한놈만 패도... 본전 뽑는다능.. 우리 집앞에 있으면 살 겁나 찔텐데
한 놈만 패가 정답입니다. 기대를 하면 안돼요.ㅎㅎㅎ
전에는 가끔 갔었는데
저두 예전엔 자주 이용했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