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지금 살고 있는 원룸 9월에 계약이 끝나는데
다른곳으로 이사를 사려고 부동산을 알아보더중
얼떨결에 다른집을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살고 있는 원룸주인한테
5월초에 방을 빼겠다고 하고 집을 내놨습니다
(08년9월에 1년계약이 만료되서 1년더 살려고
주인이랑 저랑 부동산 안끼고 1:1로 계약했습니다.)
그럼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원룸에 새입자가
들어오면 복비를 제가 물어줘야 하는건가요?
물어줘야 한다면 얼마를 물어줘야 하는건지?
월세 1000/50 입니다
그리고 새입자가 나타나야만 보증금을 돌려받을수 있는건가요?
질물2.
다른곳으로 이사 가려고 하는곳도 1000/50 입니다
부동산이 말하기를 자기네가 전속계약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주인이 없는상태에서 부동산이랑 저랑
15만원을 걸고 계약을 했어요
계약할때 주인도 없는 상태이고 제이름으로 계약을 안했어요
한마디로 계약서에는 주인이랑 새입자가 없는 상태에서
대리인들 끼리 계약을 했어요
그래도 계약이 성사되고 법적으로도 효력이 있는건가요?
질문3.
계약이 체결되니깐
잔금 10%를 5일후에 송금 하라고 하더군요-_-
계약하기전엔 말도 없더니
안그러면 주인이 싫어한다고
집에와서 계약서를 보니 2년으로 되어있더라구요
주인한테 전화해서 1년으로 바꾸면 안되냐고 했더니
1년으로 하면 남는게 없다는둥
1년 했으면 계약 안했을거라는식으로 얘기 하네요 ㅡㅡ....
잔금 10%를 꼭 줘야 하는건가요?
질문4.
오늘 10%를 줘야 하는 날 입니다
하지만 4월초에 집을 내놨는데
나갈 기미가 안보입니다
그래서 불안합니다 10%를 주면 나중에 취소 하면 못받는다고 하니깐요
만약 취소를 하면 위약금이 있나요 ?
계약금 15만원을 못받고 또 줘야할게 있나요?
부동산한테도 줘야 하나요?
복비 24만원이라고 하던데
24만원을 줘야 하는건가요?
저희집도 안나간 상태에서 부동산에서 자꾸 계약을 하라고 제촉하고
전화하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한달이면 충분히 나간다고 그러더니
처음에 3번? 집보는 손님 데려오고
지금은 쌩까네요 -_- 지네가 이렇게 만들었으면
어느정도 책임이 있는거 아닌가요 ?
자기네들은 손해볼게 없으니깐 무관심인지
지금 살고있는 집주인이 보증금을 반환 해주면
문제없을텐데 아 미치겠어요 ㅠㅠ
아 억울합니다 진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