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17장 20절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눅 17장 21절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이렇게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귀의 나라도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무저갱도 우리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 나라의 지경을 넓히고자 가나안 전쟁을 무시로 하고 있슴에도 우리들은 어떠할 때에는 가나안 전쟁을 승
리하면서 천국을 이루는 생활을 하다가도 어떠할 때에는 아이성에서 패한 것처럼 가나안 전쟁에 패해서 지옥을 이루는 생
활을 할 때도 있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서 우리들이 온전히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가나안 전쟁을 했는가
아니면 내가 그동안 옳다고 생각하고 있던 내 생각이 가미된 상태에서 가나안 전쟁을 했는가 점검을 해 봐야 합니다
우리들이 옳다고 생각을 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옳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 다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영의 세계는 100% 정금같이 되어야 말씀이 이루어 지기에 그렇습니다 0.000001%라도 불순물이 섞이면 말씀이 이루어 지
지 아니하는 상태가 되기에 그렇습니다 가나안 전쟁에서 승리를 하면 말씀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고 그 만큼 천국을 이루
게 되지만 불순물이 섞인 상태에서 전쟁에서 패하게 되면 그 만큼 지옥을 이루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신앙 생활을 되돌아 보면 무시로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함을 느끼고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천국에 머물기를 원
하지만 우리들이 연약한 고로 수시로 가나안 전쟁에 패해서 수시로 지옥에도 머물고 있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물론 믿음이 자라가면 자라갈 수록 천국에 머무는 시간이 점점더 길어 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마귀는 우리 주변에 덫과 함정
을 준비하여 우리들을 미혹하기에 우리가 원치 않더라도 지옥에 머무는 상태가 이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육을 입고 있기에 나름대로 영의 생각을 하기를 원하더라도 무시로 육의 생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들이 항
상 영의 생각만 하고 있다면 마귀의 올무인 덫과 함정을 피해갈 수 있지만 무시로 육의 생각을 하기에 마귀의 미혹에 걸려서
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예수님께서는 손을 내밀어 일어나 함께 가자고 하십니다
우리들은 항상 말씀으로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내가 지금 영의 생각으로 충만해 있는가 아니면 육의 생각이
가미된 상태인가 말씀의 금갈대와 말씀의 다림줄로 재어봐야 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고 하시고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하십니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하십니다
한마디로 육신의 생각은 죄된 생각인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그 안에 내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내 것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이루어 지지 않는 나라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영의 생각은 내 것이 없는 상태인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 것만 있는 상태
라는 것입니다 말씀에서는 내 것이 없고 오직 하나님 것만 있는 상태를 거룩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명하십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우리는 거룩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십자가에서 내 것을 모두 없애면 하나님 것으
로 채워서 거룩해 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거룩이 우리들을 천국에 머물게 함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 짐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도 십자가의 도가 숨은 그림으로 그려져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들을 거룩되게 하면서 우리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십자가! 그 십자가의 도야 말로 우리들을 영생으로 인도를 하면서
하나님과 연합이 되게 하고 우리들을 영의 세계로 인도하며 거룩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사랑이 집대성 된 십자가의 길이
야말로 우리들이 매일 매일 가야하는 거룩된 길임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항상 우리 앞에는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구원과
멸망의 길 양과 염소의 길 빛과 어둠의 길 영생과 영벌의 길 선택권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힘내세요 천성이 바로 코앞입니다
첫댓글 가나안 전쟁을 하는것을 알면서도
육의생각을 하는 나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