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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 정보 스크랩 [함부르크] 크리스마스 마켓의 `냉정과 열정 사이`
황종원(중앙대) 추천 0 조회 43 16.12.06 05: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함부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 불빛이 잔치 기분 난다



함부르크 시청 부근. 

와글 와글 모인 사람들을 보면 사람들이 여기 모여 있기에 동네는 유령 마을이 되었는가 생각할 정도.



함부르크시에서 알려 주는 안내문.


당신이 휴가 시즌 동안 독일에서 할 흥미있는 것들을 찾고있다면, 함부르크 크리스마스 시장보다 더 찾을 필요 없어요. "Weihnachtsma??rkt"로 독일 사람들에게 알려져 연례 축제는 정통 독일 요리, 수공품 아이템, 음악, 일반 흥겨운 가득한 마법의 시장과 함께 강림의 시작을 축하. 시작 세기 전, 독일 크리스마스 시장은 이제 매년 방문자의 수천을 그릴과 함부르크 크리스마스 시장은 지역의 최고의 크리스마스 시장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북쪽의 베니스"함부르크 (Hamburg)의 도시 운하, 스트림 및 하천의 풍부한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0 다리 위에 자랑합니다.  당신이 크리스마스 시장을 찾는을 진행하고 있으며, 함부르크 크리스마스 시장은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경우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서, 함부르크는 분명히 휴가 시즌에 가장 적합한 여행지입니다.


휴일 쇼핑객, 장인 및 공급 업체는 함부르크의 한자 유산과 휴가 시즌의 흥분을 기념하기 위해이 즐거운 행사에 번들.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주 동안 함부르크 크리스마스 마켓 명소, 소리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냄새로 살아있습니다.



오후와 저녁에는 다양한 시대에서, 산타클로스 축제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 순록이 썰매를 끌며 시장 "위를 날아"그랜드 모양을 만듭니다. 밤이 되면, 무제한 깜짝할 라이트는 시장을 통해 마법의 발광을 흘립니다.


함부르크에서 할 모든 일을, 환상적인 분위기, 크리스마스 향수, 독일의 전통 음식을 체험 할 함부르크 크리스마스 시장을 방문해야합니다.


함부르크 크리스마스 시장 강림절 기간 동안 매년 개최됩니다. 날짜는 강림절에 따라 매년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함부르크 크리스마스 시장 12 월에있는 23을 통해 11월 26일에서 실행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오후 9시 오전 10 일부터 매일 열고, 함부르크 크리스마스 시장은 4, 6, 8 PM의 시간에 산타 클로스 비행 오버 헤드를 제공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과 산타클로스 '외모 아닌 대한 언급 일부 Gl?hwein에 빠지다 수있는 완벽한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오후와 저녁에 함부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


겨울에 번들로 반드시 시간이 될 함부르크는 끝났다. 눈, 비 둘 다 가능성이있다, 반면에 우산 보관하십시오. 물론, 밝은 눈이 함부르크 크리스마스 시장에보다 마법 것으로! 충분한 실내 공간의 방문하려는도 있습니다.


워킹 및 인파가 많이 준비합니다. 당신이 어린 자녀를 데리고 있다면, 당신은 그들을 위해 유모차를 할 수 있습니다.


생활과 함부르크에서 근무하는 많은 사람들이 근무 시간 이후 함부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 수 있으며, 저녁 시간에 큰 군중을 위해 준비되어야.



번역문이라 신통치 않으나 마켓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다.


베를린 브란데 베르그 문  근처 크리스 마스 마켓은 음식점 뿐 아니라 토속 제품이 제법 갖춘 노점상이 있었다.

지역 마다 규모가 다를 밖에.




엄마 아빠 뭐 드실래요?

딸은 묻고 우리는 간단하게 

"소시지!"

그럴밖에 독일 음식은 언제 먹어도 늘 맛이 없다.

만만한 것이 소시지.



빵 가운데 소시지를 넣고 먹으면 요기가 된다.

독일 음식들은 대체로 우리 입맛에는 짜다.



이건 소시지 조각들.



마치 우리나라 시장의 먹자골목 같다.



쓰레기통 겸용 식탁.

다른 지역은 쓰레기 통이 별도로 있는데 여긴 겸용이다.




독일인은 평소엔 과묵해 보인다.

식당에서 태도도 아주 정중하기까지 하다.

냉정할 정도로. 하지만 불손하지는 않다.







함께 모여 있는 독일인은 아주 시끄럽다.

술잔을 높이 들고 고래 고래 소리를 예사로 지르는 주정뱅이들도 수시로 보인다.

이들의 열정이리라.

우리나라 고주망태나 여기나 오십보 백보다.



이런 장소에는 아이들 놀이시설이 꼭 있다.

대체로 빙글 빙글 도는 회전 자동차 등.







아내는 내게 주의를 준다.

잠깐 사위가 큰 아이를 데리고 이 둘레를 돌고 있을 때다

" 컵 잘지켜요. 반납하고 2유로씩 받아야 해요. "

우리 식구는 따뜻하게 덥힌 적포도주 글루바인을 한 잔씩 한 참이었다.

잘 지키는 일이 만만한가.

" 엄마, 걱정 마세요. 여기선 안 집어가요."

그래도...

나는 잔을 들고 가서 돈을 받는다. 컵을 지키고 있느니 가서 바로 받는 일이 더 편하니까.



독일은 거리에서 카페에서 어디서나 흡연의 자유가 있다. 그리고 여기 마켓에서 주위의 시선을 무시하고 큰소리로 말할 자유가 있다.

저마다 그런 자유를 누리고 있으니까. 

아무도 간섭 않는다. 

그러기에 마켓으로 사람들이 몰려 드는 지도.





사람들이 있는 곳엔 연주자가 꼭 나타난다.  이 연주자는 옷을 제대로 갖춰 입고 연주하는 악기도 값싼 제품 같지 않다. 거리에서 연주해서 푼돈 받는 수준은 아니다. 

거리에 모인 사람을 위한 연주를 자청해서 나왔나.



그래도 연주자 앞에 놓은 그릇이 있으니 우리 집 꼬마는 한 푼 들고 가서 얼른 넣고는 달려 온다.

냉정이 열정 속에 녹아 내린다.

보슬비 보슬 보슬


2016년 11월 26일 (토)

다음에 가는 도시에서는 낮의 크리스마켓을  보게된다. 



뉘네버그

L"uneburge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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