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연합회원으로 추정되는 일부 집회참가자와 국본의 충돌을 보고......]
지난 토요일 자한당집회에 참가한 일부 참가자(고교연합 회원으로 추정)와 국본의 충돌 현장상황을 정리해본다....
▶국본 행진대열이 광화문 이순신장군상과 세종대왕 사이길에 이르자,고교연합회원으로 추정되는 몇명이 "방송 꺼" "음악 꺼"라고 거칠게 명령조로 말한다...
여기서 약간의 다툼이 있었지만 국본은 계속 행진한다..(현장 목격자 증언)
▶미 대사관 앞쪽에서 다시 고교연합회원으로 추정되는 자가 "황교안 대표님께서 말씀하시는데 조용히 하라,엠프를 꺼라""방송 꺼" "음악 꺼"하며,차창문을 치며 열린 창문으로 마이크를 뺏을려 하며,거칠게 난동을 핀다....(목격자 증언)
▶여기서 국본 민중홍총장이 참다 못해 차량 밖으로 나가 제지하자,고교연합 회원으로 추정되는 자가 주먹을 들고 민총장을 팰듯이 덤벼든다...(동영상)
▶이러자 민총장이 강력하게 주먹쥔 자를 제압할려하는데...
→sns에서 돌고있는 당시 현장 동영상에서는 주먹든 자의 모습은 보이지않고, 민총장이 강하게 상대를 제압할려는 장면부터 보게되므로서,오해하게 된다...
(주먹 쥔 이 영상은 다시 sns상에 유포되고있다)
▶이때 고교연합회원으로 추정되는 몇명은 행사차량 앞에서 드러누우면서 또 행패를 부린다...
그러자 경찰들이 드러누운 사람을 들어서 광화문 광장으로 옮긴다.....
지난토요집회행진은 자한당 집회 3회째로 지난 2번째와 동일한 방식으로 자한당집회현장 옆을 지난 토요일과 똑같은 방식으로 행진했으나,아무일이 없었고,
더구나 이번집회는 국본지도부에서 자한당집회를 감안해서 광화문광장을 지날때는 민총장이 차량위에 서서 방송연설하는것은 하지 않기로 하고 행진을 시작한것이다...
사실 광화문쪽으로 행진하는것은,집회를 방해 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한당집회에 힘을 실어줄려 하는 측면도 고려된것이라 봐야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국본행진을 의도적으로 방해할려는 고교연합 회원으로 추정되는 자들의 난동에 민총장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난것이며..이는 인간이라면 화날만 한것 아닌가....
본사건은 고교연합으로 추정되는 일부회원 및 전군으로 추정되는 일부회원으로부터 촉발되었다고 봐야한다....
다시 사건현장으로 돌아간다...
▶화가난 민총장은 차량위로 올라가 자한당의 탄핵반성을 언급하며,"탄핵무효"를 크게 외쳤다.....
▶그러자 물병이 날라와 민총장의 머리를 정통으로 가격하는 일이 벌어졌다...
▶민총장은 더 던지라고 했고,화가 치민 민총장은 집회에서 황교안을 연호하자,박근혜를 연호하였고.탄핵무효를 외치자 이때 물병 2~3개 정도가 다시 날라왔고.몸에는 맞지 않았다....
▶이후 행진이 계속되면서 해당상황은 벗어났다....
▶근데 당시상황을 의도적으로 왜곡하여.....
충돌이 있기전에는 차량위에 올라가지도 않은 민총장을 광화문 진입부터 차량위에 올라가 자한당 해체하라고 외쳤다는건.. 전혀 사실 무근이며,충돌 이후에도 자한당해산이라는 말은 입에 담지도 않았음에도,...
사실을 왜곡하여 악의적인 중상 모략 음해 비방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있다
과연 누구의 농간이며,사주인가...?
▶물병을 던진 사람은 폭력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인근 파출소로 압송되고.
청와대까지 행진을 마치고 경찰과 연락해보니 이미 종로경찰서로 이송되어 있었다.
종로경찰서로 찾아간 민총장에게 경찰이 처벌을 원하느냐고 물어서 민총장이 우선 그 사람을 만나봐야 겠다고 말하여 구치소에 수감된 사라을 만나 성명과 출신고교를 물었더니 나고지연 회원으로 서울의 동성고 출신 이xx이라고 하기에
당신은 아직도 박근혜 탄핵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그가 탄핵은 잘못된 일이라고 대답하기에 경찰에게 이 사라의 처벌을 원하지 않으니 풀어주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xx 씨는 고맙다고 하면서 명함 한 장을 달라고 하기에 주었더니 자기가 밥을 살 테니 식사 한번 같이 하자고 해서 그러자고 대답하고 경찰서에서 나왔다고 한다(경찰서 상황은 민중홍총장 및 관련자로 부터 전해들은 것임)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민총장의 대응은 지혜롭게 대처한것이다....
▩상기와 같은 충돌상황에서 민총장이 격분하여 의연하게 대처하지 못하고,집회를 향해 감정전으로 과잉대응 한 부분은 있지만,
'탄핵무효'라는것을 황교안 면전에서 말하는것은 자제해왔으나,
이 탄핵무효는 황교안에게 평소 들려주고 싶었던 말이었지 않을까.....이는 민총장의 응어리진 내면에서 절로 폭발되어 나온것이 아닐까 싶다..
탄핵무효를 외치자 물병을 던지고,야유를 퍼붓는 일부 고교연합회원으로 추정되는 참가자와 전군깃발을 든 사람들을 동영상으로 보니...당혹스럽기도 하고..참담하기도 하다....
이분들도 탄핵부당성은 인정하지만, 집회방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했으리라 위로해보지만,기분은 안좋다.....
근데 황교안자한당은 어차피 태극기집회 참여 애국민을 소닭 보듯이 취급하고 있고,국본 행렬은 집회본진과는 거리가 멀어서 본집회에 영향을 주지도 않았다...
고교연합을 포함 일반참가자들은 집회본진이 아닌 최외곽지역 국본 행진대열근처에 있었고,
글다보니 고교연합 및 전군회원으로 추정되는 참석자들이 공연히 국본행진만 방해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정작 자한당은 태극기는 신경도 안쓰고 오히려 태극기가 개입될까봐 걱정하는 판인데...
▩사실 황교안자한당의 탄핵에 대힐 인식은
애국민 통합의 가장큰 걸림돌이다......
어쩌면 탄핵은 황교안체제 출범부터 안고있는 원죄적 성격이라 봐야한다......
이것이 문제가 되어,우파간 충돌은 일찌기 예상되었다...하지만 하나밖에 없는 야당이니,황교안의 인식변화 있기를 태극애국민은 기대했지만 아직 변하지 않고 있다....
집회도 사안별 대응보다는 황교안을 연호하는... 대선출정식에 버금가는 모습에 적이 실망감도 있다....
하지만 우리 애국민은 황교안의 탄핵인식 전환을 여전히 기대를 하고 있는것 또한 현실이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헌재정유8적의 헌재 초유의 사전 재판거래,
전 헌재공보관 배보윤변호사의 양심고백,
채명성변호사의 탄핵 인앤 아웃,..등...
막 터져나오고있다....
또한 재앙이의 폭정이 박근혜대통령시절과 대비되는등...
불법사기탄핵의 진실이 일파만파 퍼져나가면서 국민을 깨우고 있으며,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미안하다고 고백하는 국민 또한 늘어만 간다...
불법선동탄핵의 거대한 거짓과 진실의 물결을 누가 막을수 있겠는가
이것을 억지로 누르고 잠시 묻고 뭉치자..?
그것이 묻어지겠는가.....?
수증기가 모여 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는 빙핵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한당을 중심으로 뭉치고 싶어도 안 뭉쳐지는 이유는
진실이라는 핵이 부재하기때문이다...
정녕 뭉치고자 한다면 탄핵의 진실이라는 길을 밝혀야 한다....
▨최근 조선일보김대중은
박근혜대통령 석방은 황교안자한당의 선거에 방해가 되서 "석방은 박대통령이 선택할 문제다"라는 망발을 뱉어냈다....
건강이 위중한 박근혜대통령은 감옥에서 죽어라는것인가...?
그래서 김대중을 비롯한 조선일보가 탄핵당시 저지른 중범죄를 면해 보려하는가
인간이 이러면 안된다...
김대중의 악마적 처신 에 분노한다......
▨탄핵을 묻고 황교안자한당이 승리할수 있으리라 보는가.?
회의적이다...진실이 아닌 거짓 아래에서는 힘의 결집이 되지 않는다....
진실을 묻고..온통 거짓의 세상을 만들어놓고,정권창출에 실패하면..
이후는...
▶탄핵은 정당화되고
▶박근혜대통령은 옥사가 예상된다..
▶5.18이 묻히고
▶제주 4.3이 묻히고
▶여수반란이 묻히고
▶신영복이가 최고의 사상가가 되는...
정의와 진실이 사라지는 암흑기가 도래할것이다...
이런 세상..살아갈수는 있겠는가....?
중도를 결집..?
중도라는것들은 원래
진실을 필요로 하지 않고
시류에 따라 움직이는 자들이다.....
소위 말하는 개돼지국민의 전형이 중도다.....
애국민들과 야당이 한몸이 되어,만천하에 밝혀지고있는 불법탄핵과 재앙이의 국가파괴행위에 투트랙으로 싸워야 승리할수 있다.....
이는 중도의 시류를 바꾸는 무서운 힘의 결집으로 나타날것이다....
황교안의 인식전환을 간절히 소망한다....
청구연 회장 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