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가 생각하는 여태까지 듣고 보고한 정황으로 추리한 앞으로의 전개

[셰바!셰바!!]

7회에 윤도령이 역모죄로 궁에 갇힌다고 들었소.
이에 채옥이는 윤도령을 살리는 일은 왕에게 호소 하는 일밖에 없다 생각하고 월담을 하게 되오.
월담을 하게되 가까스로 윤도령을 구출하는 채옥.
그러나 심한 부상을 입고 윤도령 앞에서 쓰러지게 된다오.
여기서 예고에 나온 윤의 '살인와락'씬의 등장이오.
그 다음은 낭자들이 기대하고기대하는 뜸씬이라오.+_+(뜸씬은 8회쯤???)

7회~ 8회. 공을 세우고자 조치오종사관 포졸들을 이끌고 산채를 습격하지만,
몰살당한다 들었소. 그리고 여자저차 오해를 풀고 역모죄에서도 벗어나
다시 종사관으로 복직하는 우리의 윤도령!!+_+

윤도령의 극진한 간호로 부상에서 치유되는 채옥.
윤은 채옥의 계속되는 안타까운 모습에 결국
옥에게 '그물이라도 치고살자'며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소.
여기가 13회 부분이라오.
그러나 채옥 웨이브장에게 웬지모르게 이끌리는 감정(사실은 혈육의 이끌림)때문에 대답을 회피하게 되오.
그리고 채옥의 대답도 듣기전에 13회중 윤도령이 웨이브장에게 죽음을 당하는 것이라오.= ㅂ ㅜ
윤도령의 죽음에 채옥. 자신의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은
윤이 였다는것을 뒤늦게 깨달으오.(널리 알려진 채옥이 윤에게 전하는 마지막편지 내용에서 이부분을 추리할수 있소. 그러나 그 '편지가' 어느 폐인의 팬픽이라면.... = ㅂ ㅜ)
그러므로 스폐셜 동영상에 채옥이"나도 너 사랑한다고!!"는 웨이브장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채옥이 죽어가는 윤도령에게

"나도 너 사랑한다고!!.... 라고 해주세요. 도련님"인것 같소.

아마....
그렇소! 제작진들이 낭자들에게 혼란을 주고자한 편집 기술의 농간인것이오!!
그동안 예고편으로 제작진들에게 뒷통수를 맞은 것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일리가
있는 추축이라 사료되오.(아님 말고...=_=;;;)

그리고 마지막편. 채옥에게 죽음을 당하는 웨이브장.(그 담은 모르겠음.채옥이도 죽는다고 들었소만)

웨이브장이 채팅내용에서도 밝혔듯이 마지막에 반전은 있지만,
전체 내용을 흔드는 큰반전은 아니라고 했소.
그러니 마리아님 마리아님이 알고있는 반전은, 제가 생각하기엔
유언비어라 생각되오. (그렇게 믿고 쉽소= ㅂ 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다모 제잔진들 중
그누구도 특히 작가가 이런 사실을 밝힌적이 없다는 것이오.

그리하여 제가 추리한 위에 내용만 보면, 낭자들이 기대하는
윤과 채옥이 "키쑤신' 이나, '요씬(!)'은 없을 듯 보이오.
그냥 둘은 마지막까지 절제된 순수한 사랑을 내리 보여줄듯하오...

제작진들의 누누히 밝혔듯'비극적인 사랑'으로 결말.....

이상이 제가 추리하는 '다모'의 앞으로의 전개라오.
그리고 낭자들에게 혼란을 준 그'반전'은 소녀가 생각하기엔
아닌듯하오만.. 물론 제작진들이 한말이라면 할말 없소....=_=;;

그럼 낭자들 본방 전까지 몸 잘 추스리시오. 앞으로 벌어질 각혈, 혼절
등의 사태에 대비해 청심환을 구비해놓는 준비성을 기르시길...
이제 본방까지 두나절 남았다오.+_+

유언비어나, 그 외 다른 요인으로 즐시청에 누를 주지 맙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소.

[샤샤]

보시오 처자~ 내 바쁜와중에 잠시 들러 교통정리를 해주겠소. 나으리의 파직과 채옥의 월담 모두 사실이나 7회의 내용은 아닌줄아오. 7회는 옥이 총에 맞고 장두령이 치료해주며, 장두령의 여자수하와 채옥의 결투씬이 펼쳐지고 이때 부상땜에 밀리는 옥을 구하러 갑자기 나타나버린 백마탄 왕자 윤의 이야기라하오.

[샤샤]

살인와락씬은 숲속에서 수명처자한테 당하고있을때 윤도령이 구출해준뒤 끌어안는 씬이라 알고있소만.. 그후가 파직과 월담아니오? (니미~ 대체 왜 오늘은 토욜인게요!! 월욜은 언제 오는게요? 버럭버럭!)

[셰바!셰바!!]

아..그런것이오? 샤샤 낭자 고맙소. 내 잠시 착각을 했구려.허허(어쩐지 8회에서 13회 중간을 모른다 했더니...=_=;;;;)

[마리아]

예고편.. 물고기를 잡으며 즐거워 하는 화적들과.. 격투씬이 마구 머릿속을 휘저어 마음이 아프다오. 짧게 나온 사람들도 모두 다 너무 버럭이오.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