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도,
잘 출 필요도 없이~!!
시종일관 음악에 맞춰 내 몸을 움직여 보자~!
아쇼카의 동작을 따라 끊임없이 찰스턴을 춰보자~!
손쉽게,
내 안의 희열을 느낄때까지~!
쌩쌩-♪
===========================================
★커리큘럼★
생각할 틈 없이 계속 솔로찰스턴을 춘다.
===========================================
"저기 돈을 많이 버는 나라의 사람들은 시간을 내어 리듬을 익힌다고 들었다.
하지만 여기의 우리들은 일상의 모든것이 리듬과 함께한다. 열심히 움직이는 동안 리듬은 늘 함께 있다...
리듬은 익히는게 아니라 일상에서 그냥 일어나는 것이다"
아프리카의 한 잼베 부족장의 말씀.
====================================
<안내>
날짜 : 2014년 7월 4일 금요일 하루.
시간 : 오후8시부터 충만할때까지.
안내자 : 아쇼카
장소 : 당산스카이빠
대상 : 끌리면 누구나
정원 : 되는대로.
신청 : http://goo.gl/WRqZBm
신청확인 : http://cafe.daum.net/edgeswing
========================================================================================================================
- 손쉬운 솔로찰스턴? 어떤게 손쉬운 솔로찰스턴인가?
-> 누구나 눈으로 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것이 '손쉬운' 솔로찰스턴이다.
(이번 시간은 어떤 동작을 배우는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것이 아니기에,
솔로찰스턴 동작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 내 안의 희열을 느낀다는것은 무슨뜻인가?
-> 몸을 움직임으로써 자신 안의 희열을 느낀다는 뜻이다.
자신 안의 희열은 테크닉적으로 잘추고 못추고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렇게 춰야하고, 저렇게 춰야한다는 어떤 몸쓰기의 방법과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저 아름답거나 신나는 음악의 선율과 리듬에 맞춰 자신의 몸을 흔들고 움직이는 과정에서 느끼는
순수한 즐거움이 춤을 통한 내 안의 희열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강습을 듣는 이유중 하나는 좀 더 효과적(소위 잘 춘다는)으로 추기 위해서....
그러니까, 춤실력을 쌓기 위해서 강습을 듣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때때로 어떤이에게는 배움을 통해 춤실력이 쌓이기 보다는 도리어 퇴보한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퇴보하는 이유중 하나는 춤에 대한 지식만 늘어나 생각이 더 복잡해졌기 때문이리라...
생각이 복잡해지므로써 자신안에 있던 희열마저 느낄수 없게 되니 춤은 도리어 퇴보하는게 아닐까 싶었다.
춤실력을 쌓기 위해 몸의 원리와 이치를 배워 스스로의 몸쓰기와 움직임에 적용 해야 함은 마땅하나
그저 지식으로써, 하나의 생각에 머물어 배움이 자신의 춤에 족쇄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테크닉적으로 잘 춰도 재미 없어 보이는 사람.
테크닉적으로 잘 못춰도 재밌어 보이는 사람을 보며 생각했다.
'춤을 추며 자신 안의 희열을 느낄 수 있도록, 내가 안내자가 될 수는 없을까......?'
매우 추상적이고, 주제 넘는 생각일지도 모르나 나는 이번 시간을 통해 이 생각을 실현해 보고자 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나 또한 막막하지만,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할 것도 없다.
아무것도 없던 기본으로 돌아가, 그저 쉴새없이 움직이다보면 스스로 희열을 느끼게 될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솔로찰스턴'이라는 하나의 장르, 하나의 춤을 통해서 자신 안의 희열을 맛보기를 바랄 뿐이다.
-아쇼카-
첫댓글 안녕하세요, 스위티스윙~
하이! 아쇼카! :)
@수영 와~! 수영 하이하이~!! ^-^
솔로 영상 봤는데 역시 아쇼카! 말이 필요없네ㅋ 시간만 괜춘하면 듣고 싶다. ㅠ
@수영 히히~ 고마워, 고마워~~ 7,8월중에 타임빠에 놀러갈께~ 그때 우리 춤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