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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벨라루스 의약품 시장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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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3-29 | 국가 | 벨라루스 | 작성자 | 윤정혁(민스크무역관) | ||||||||||||||||||||||||||||||||||||||||||||||||||||||||||||||||||||||||||||||||||||||||||||||||||||||||||||||||||||||||||||||||||||||||||||||||||||||||||||||||||||||||||||||||||||||||||||||||||||||||||||||||||||||||||||||||||||||||||||||||||||||||||||||||||||||||||||||||||||||||||||||||||||||||||||||||||||||
품목 | 의약품(두 가지 이상의 성분을 혼합한 치료용이나 예방용의 것으로서 제3002호ㆍ제3005호ㆍ제3006호의 물품, 일정한 투여량으로 한 것, 소매용 모양이나 포장으로 한 것은 제외한다) | ||||||||||||||||||||||||||||||||||||||||||||||||||||||||||||||||||||||||||||||||||||||||||||||||||||||||||||||||||||||||||||||||||||||||||||||||||||||||||||||||||||||||||||||||||||||||||||||||||||||||||||||||||||||||||||||||||||||||||||||||||||||||||||||||||||||||||||||||||||||||||||||||||||||||||||||||||||||||||
품목코드 | 3003 그 외 1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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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현황
□ 시장규모
○ 시장규모 최근 3년간 벨라루스 의약품 시장규모 및 성장률 (단위 : US$ 천, %)
관세동맹국(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총 의약품 시장규모 : 319억 $
□ 시장전망
○ 벨라루스는 정부프로그램을 승인하고 의약산업을 지지하고 있음.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국내에서 생상된 의약품의 점유율은 2015년까지 약 50%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함.(2012년에는 30.6%)
○ 벨라루스에서 생산된 의약품은 관세를 적용받지 않으며 단일경제공동체로 수출됨. 2014년 단일경제공동체(CES)간 상호의약품인증제도(mutual recognition of pharmaceutical products registration certificates)를 통해 국가 간 장벽이 더 낮아질 것임.
○ 관세동맹 이후로 러시아와의 의약품 무역이 증가하는 특징을 보임. 의약품의 수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벨라루스가 생산을 늘려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임. 따라서 의약품시장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기업들이 조금 더 점유율을 올리겠지만 현재 의약품 시장의 낮은 점유율, 다품종 상태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무역관 전망 - 2011-2012년은 외환위기로 전반적인 소비가 줄어 시장규모가 줄었으나 의약품 시장은 3-4%의 성장세를 유지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됨.
□ 주요 소비자 및 구매 패턴
○ 주요 소비자 계층 - 벨라루스에서 의약품의 소비자는 정부와 개인 소비자로 나뉨. 개인 소비자들이 57.1%, 정부가 23.2%, 정부가 사들여 무료 및 염가로 제공한 약품은 19.7%의 비중을 차지함. - 소매로 파는 의약품은 1~5$의 제품들이 37.9%, 5~10$의 제품들이 22.4%를 차지함. 반면에 병원에서 쓰는 의약품은 50$이상의 제품들이 45.3%, 10~20$의 제품들이 15.6%를 차지함. - 처방 없이 구매 가능한 약품(OTC)의 판매비중은 전체 의약품 시장 중 42%로 CIS권 국가들 중 3번째로 높은 수준임. - 주요 소비 계층은 정부보다는 개인 소비자의 비중이 더 큼.
○ 소비자 구매 동기 - 벨라루스 소비자들은 브랜드인지도보다는 가격에 더 민감한 구매성향을 가지고 있음. 선호하는 브랜드는 거의 없으며, 가장 많이 팔리는 약품의 시장점유율과 일반적인 약품의 시장점유율을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없음.
□ 수입동향
○ 개관 - 벨라루스의 의약품 수입은 2013년 US$ 기준 53,431만불로 전년(2012년) 대비 20.28% 성장함. 의약품 수입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의약품 시장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음. 인도에서의 수입은 2011년 11.32%에서 2013년 8.20%로 떨어졌으며, 러시아로부터의 수입은 2011년 5.97%에서 2013년 8.60%로 점점 비중이 늘어나고 있음.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의 수입 동향
벨라루스 의약품 주요 수입국 현황 (HS Code 3003 기준) (단위 : US$ 천, %)
자료원 : GTIS
벨라루스 의약품 주요 수입국 현황 (HS Code 3004 기준) (단위 : US$ 천, %)
자료원 : GTIS
2. 수입제도, 관세율 및 유통구조
□ 수입 규제 제도
○ 규제내용 - HS 3003, 3004는 성분, 용도, 사용방법, 포장에 따라 분류됨. - 질병치료나 예방의 목적으로 비타민이나 미네랄 성분, 또는 이것들의 화합물이나 혼합물이 들어간 약물들은 HS 19, 21군이 아닌 HS 3003, 3004에 포함 됨. - 치료목적을 위해 글루코산 칼슘이 들어간 약물들은 HS 3003 90, HS 3004 90에 포함 됨.
○ 필수 인증 - 벨라루스에서 인증제도에 의해 인증을 받거나 관세동맹국(러시아, 카자흐스탄) 내에서 인증을 받아야 함.
□ 관세율
○ 관세동맹국 내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 HS코드 3003 품목 : 0% - HS코드 3004 품목 : 품목에 따라 0-15% 관세율 적용 (관세동맹국 관세율표 참고)
○ 그 외 국가들 간 무역 - 수입관세(0%) + 부가세 (20%) + 35 Euro(고정비)
□ 주요 유통채널
○ 2012년 기준 벨라루스 내 약국은 2802곳, 병원은 644곳으로 집계됨. 약국에서의 의약품 소비비중은 74%로 병원보다 약 3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됨. 대부분의 의약품은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음.
3. 경쟁동향
□ 경쟁제품 주요 경쟁제품 현황
자료원 : 현지 업체 인터뷰
○ 2013년 기침/감기/알레르기약 시장의 주요 업체는 두 군데로 Lekpharm과 Novartis AG가 기침/감기/알레르기약 시장에서만 각각 7%씩 점유하고 있음. Lekpharm의 Arpetol과 Novartis의 Theraflu가 주요 제품이며 2013년 벨라루스시장의 브랜드순위로는 각각 3, 4위를 차지함.
○ 2013년 진통제 시장의 주요회사는 Belmedpreparaty RUP으로 진통제 시장에서만 14%의 점유율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Takeda Pharmaceutical Co Ltd.가 12%, Borisov Medical Preparations Plant가 10%를 각각 차지함. Takeda Pharmaceutical는 TV광고에 적극적이었던 주요제품인 Cardio Magnil의 좋은 성과로 2013년 많은 점유율을 늘림.
□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브랜드
○ 한국제품 현지 인지도 - 벨라루스 사람들에게 한국의 의약품에 대한 인지도는 높지 않으며, 한국의 제품만이 아닌 다른 제품들 중에서도 브랜드인지도보다는 가격에 초점을 두고 구매를 결정함.
○ 선호 브랜드 - 한국 의약품 중 선호하는 브랜드는 없는 것으로 조사됨.
4. 마케팅 활동 참고사항
□ 전문 전시회 정보
○ 전문 전시회 정보
□ 현지 바이어 특성 및 구매 시 고려사항
○ 바이어 특성 -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중시함. 하지만 품질보다는 가격이 구매의 주요 요소로 작용 - 바이어들이 제품 보건부 등록을 대행 서비스를 하기 보다는 이미 등록된 제품 구매를 희망
○ 현지 바이어 구매상담시 우선 고려사항 - 제품의 질 또한 중요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 시장이 매우 작기 때문에 소량주문이라도 적극 응해야 함
□ 마케팅 방안 및 타겟고객층
○ 우선 현지 보건부에 제품 등록을 필하는 것이 중요
○ 러시아 또는 유럽에 공급한 reference가 있다면 이를 충분히 활용하여 어필하고, 필요시 봉사를 겸하여 무료 시연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 벨라루스 의약품시장에는 아직 주도적으로 시장점유율을 가진 회사가 없으므로 진입장벽은 낮은 편임. 광고를 통해 약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해야 함.
○ 2014년 7월부터 진행될 상호의약품인증제도를 통해 단일경제공동체 (CES, 정회원국 : 러시아,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 / 준회원국 : 몰도바, 아르메니아, 우크라이나) 내에서 약품 인증이 되어 있다면 벨라루스로의 진출이 용이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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