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style="text-align: start;">방산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7일(현지시간)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과 K9 썬더 155㎜ 자주포 4문, K10 탄약재보급차량 8대를 추가로 인도하는 옵션에 서명했다.</p><p style="text-align: start;">옵션은 2017년 체결된 18억 크로네(약 2448억원) 계약에 해당하며 이번 수출로 오슬로의 전체 K9 주문을 28개 시스템으로 늘린다. K9의 지원 자동화 로봇 유닛인 K10탄약운반장갑차는 총 14대로 증가한다.</p><p style="text-align: start;">현재 노르웨이 군당국은 노후된 M109 자주포 대신 K9 자주포를 도입하는 내용의 군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내년 실전 배치를 목표로 노르웨이 육군 포병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17년 12월 노르웨이 육군과 2132억원 규모로 수주한 무기공급 계약(K9 자주포 24문·탄약운반차 6대)을 완료했다.</p><p>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p><p> </p><p><a h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5902#home" target="_top" class="ke-link">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르웨이에 K9 자주포 추가 수출 | 중앙일보 (joongang.co.kr)</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르웨이에 K9 자주포 추가 수출 | 중앙일보" data-og-description="한화디펜스와 통합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노르웨이에 K9 자주포를 추가 수출한다. 현재 노르웨이 군당국은 노후된 M109 자주포 대신 K9 자주포를 도입하는 내용의 군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 data-og-host="www.joongang.co.kr" data-og-source-url="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5902#home" data-og-url="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5902"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c9Yjwm/hyQwBVXnNi/0cLK2H0n1U3BbJDqP7g1PK/img.jpg?width=559&height=331&face=0_0_559_331"><a h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5902#home"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5902#home"><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c9Yjwm/hyQwBVXnNi/0cLK2H0n1U3BbJDqP7g1PK/img.jpg?width=559&height=331&face=0_0_559_331)"></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르웨이에 K9 자주포 추가 수출 | 중앙일보</p><p class="og-desc">한화디펜스와 통합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노르웨이에 K9 자주포를 추가 수출한다. 현재 노르웨이 군당국은 노후된 M109 자주포 대신 K9 자주포를 도입하는 내용의 군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p><p class="og-host">www.joongang.co.kr</p></div></a></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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