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유럽위원회가 은행 위기관리 및 예금보험(CMDI) 틀 개혁을 위한 입법제안을 발표한 것을 환영한다. Ursula Von der Leyen 위원회 위원장, Valdis Dombrovskis 집행위원장 및 Mairead McGuines 커미셔너에게 이 제안에 대해 감사한다. 이것은 은행연합을 완성하기 위한 우리의 작업에서 중요한 진전이다.이는 은행연합을 완성하기 위한 우리의 작업의 즉각적인 다음 단계로 은행위기관리와 국가예금보증제도를 위한 공통의 틀을 강화하는 것을 확인한 지난 6월의 유로그룹 합의에 대응하고 강화된 CMDI 틀을 뒷받침해야 할 몇 가지 광범위한 요소를 개략적으로 설명했다. 최근의 사건들은 우리에게 은행 시스템의 충격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었다.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엄격한 규제 요건(준비금, 유동성 완충액, 및 자본의 관점)을 실시하기 위한 개혁이, EU내에서 영업하는 은행이 어떻게 충격에 견딜 수 있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위기에 처한 은행을 관리하기 위한 일관성 있고 효과적인 프레임워크는 은행연합의 중요한 부분이다.그 역할은 일관된 부담분담과 산업기금의 안전망을 통해 금융안정을 확보하고 공정한 경쟁의 장을 조성하며 예금자와 납세자를 보호하는 것이다.EU의 틀은 지난 10년간 대폭 강화되었다.다만, 중소기업 은행을 포함한 EU내 모든 종류의 은행에 적합한 위기관리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개선과 조화가 필요한 여지가 남아 있다. 2023년 4월 28일 다음 유로그룹 회의에서 우리는 2022년 6월 16일 은행연합의 미래에 관한 유로그룹 성명에 대한 후속 조치의 맥락에서 CMDI 입법제안에 대한 첫 번째 정치적 교환을 포함한 은행연합에 대해 논의한다. 입법안에 관한 교섭을 실시하는 공동 입법자의 업무에 대해, 이 제도 사이클(2024년 초까지)에 있어서의 작업의 완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이것은 유로 그룹의 우선 사항이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은행연합의 계속적인 안정성과 복원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우선 사항이다. 2022년 6월 16일 은행연합의 미래에 관한 유로그룹 성명 은행연합(배경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