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25/0200000000AKR20180225055300007.HTML?input=1195m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가 남자 아이스하키 금메달 시상식에서 규정을 어기고
러시아 국가를 불러 파문이 예상된다.
경기 후 시상식에서는 러시아 국기 대신 오륜기가 올라가고, 러시아 국가 대신 올림픽 찬가가 울려 퍼졌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국가적인 도핑 스캔들을 일으킨 러시아의 평창올림픽 참가 자격을 박탈하면서
OAR이라는 개인 자격으로만 출전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러시아 팬들이 열광적으로 러시아 국가를 부르기 시작했고,
OAR 선수들도 올림픽 찬가를 무시하고 팬들과 함께 금지된 러시아 국가를 따라 불렀다.

코발축은 "경기 전에 승리할 경우 러시아 국가를 부를지 논의했다.
선수들이 러시아 국가를 부르는 데 동의했다"며
"우리는 승리할 경우 러시아 국가를 부를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OAR 선수가 경기장에서 러시아 국가를 부르는 것은 IOC의 규정을 위반한 행동이라
IOC가 차후 어떤 제재를 가할지 주목된다.
러시아 이새끼들은 향후 100년간 올림픽 못나오개해야함 진짜
메달박탈 ㄱ
박탈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