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는 울진의 덕구계곡으로 다녀 왔어요
덕구온천의 원수(42℃)가 솟아오르는 원탕과 덕구계곡의 맑은물,금강송의 향기가 풍기는 맑은공기가 좋았어요.
덕구온천아래 계곡입구
첫번째 다리 "금문교 "
금문교위 멋진 소나무와 꿀벌통
두번째 다리 "서강대교"
바위틈을 흐르는 물소리가 아름답게 들립니다
세번째다리 "노르망디교"
승천한 용이 내려와 선녀와 목욕했다는 "선녀탕"
네번째 다리 "하버교"
멀리서 본 용소 폭포
용소폭포와 마당소
물속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버드나무
용소폭포 앞에서
선녀들과 함께
다섯번째 다리 "크네이교"
크네이교 위에서 본 용소폭포
여섯번째 다리 "모토웨이교"
일곱번째 다리 "알라밀로교"
여덟번째 다리 "취향교"
계곡물이 엄청 맑아요.
아홉번째 다리 "청운교 백운교"
열번째 다리 "트리니티교"
등산객의 쉼터
두나무가 하나되는 "연리지"
열한번째 다리 "도모에가와교"
등산객의 목을 축여주는 "효자샘
비를 피하고 쉬어갈수있는 "정자
흐르는 물소리는 노랫가락이 되고
열두번째 다리 "장제이교"
땅속에서 솟아오를는 온천수
등산객의 피로를 풀어주는 42℃의 온천수로 만든 노천 족욕장
따뜻한 온천수에 발을 담그면 올라오면서 힘들었던 피로가 사르르 풀립니다.
덕구온천의 온천수 취수구(이곳에서 약4~5㎞거리를 송수관을 이용 )
사시사철 따뜻한 물이 솟아오르고 있음(음용가능)
첫댓글 멋진 풍경 보기만 해도 시원 하고 건강해 지는 느낌입니다~~^^
멋지네요 마음까지 시원합니다
배꼽만 보이네요.ㅎㅎ
시간이 지난뒤에 배꼽만 보여서 다시 올렸습니다.
저희고향 동네입니다. 계곡물이 간장빛이 도는것이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시원한 계곡물과 멋진 풍경 좋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물때인지 이끼인지 몰라도 바닥이 낙엽썩은 물이 고여있는 색깔 같았어요
사실은 계곡물이 엄청 맑고 깨끗했어요.
힐링이 되는 좋은 곳을 다녀오셨군요.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