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 범천동에 위치한 부산 골드 테마 거리에 다녀왔다.
부산 골드 테마 거리에 위치한 경제 진흥원 소속의 소상공인특화지원센터와 부산귀금속산업협동조합에 다녀왔다.
오늘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위해 소상공인특화지원센터에 출근을 해주신 장지연 팀장님, 김정환 대표님, 백숙희 대표님, 박요한 매니저님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소상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는 소공인들을 지원해주는 곳이다. 주로 귀금속, 섬유, 신발을 지원해드리고 있다.
부산의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3곳이 있다.
귀금속(부산진구 범천동), 봉제(부산동구 범일동), 신발(부산진구 범천동)센터가 있다.
주관센터는 귀금속(부산경제진흥원), 봉제(부산디자인센터), 신발(동의대학교)이다.
소상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는 3D프린터, 레이저각인기, 촬영스튜디오, 파괴분석기 등의 장비들이 있었다.
3D프린터는 컴퓨터로 데이터를 보내 입체적으로 인쇄를 하는 프린터기다. 3D프린터 하나에 2억이나 하는 고가의 장비이다. 촬영스튜디오는 제품을 홍보하기위해서 사진을 찍는 곳이다.
그리고 파괴분석기는 귀금속을 파괴해서 그 안의 함량을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계이다.
그리고 칠보공예도 있었는데 칠보는 7개의 색깔이 나타나서 칠보이다. 칠보는 4000년전 이집트에서부터 인도를 거쳐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렇게 더 설명을 듣고 부산귀금속산업협동조합에 갔다.
여기도 오늘 휴일임에도 저희를 위해 출근 해주신 임진록 대표이사님, 강신도 홍보이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부산 골드 테마 거리는 1985년 1호선 지하철이 신평에서 노포까지 개통이 되었는데 이때 범천동이 지하철의 중심지여서 다른데 있던 금은방이 이쪽으로 옮기면서
금은방이 많이 생기자 정부에서는 여기 산업을 키워야겠다 생각해서 많은 지원을 함을 통해 지금의 범천동 골드 테마 거리가 만들어 졌다고 한다.
오늘 이렇게 두 곳을 취재하면서 골드 테마 거리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