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은 대구광역시 옛 제일모직 공장터에 짓는 `코오롱하늘채`
1349가구를 10월에 분양한다.
북구 침산동 옛 제일모직 터 2만1109평에 들어설 아파트는
33평형(83가구), 34평형(397가구), 42평형(339가구), 48평형(108가구),
50평형(248가구), 64평형(174가구) 총 1349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600만~700만원 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에버랜드` 조경팀이 설계를 담당한 독특한 단지 조경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생명의 숲`을 주제로 한 아파트 조경은 사계절 단지 내에서 자연을
느낄 수있도록 설계됐다.
입주자들이 사계절 내내 숲의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봄엔 벚나무길ㆍ
매화나무길ㆍ산수유길, 여름엔 느티나무길, 가을엔 단풍 터널, 겨울엔
전나무숲과 소나무숲 등을 조성한다.
낮에는 바닥분수, 밤에는 은하수 분위기를 연출할 하늘채마당이 단지
안에 들어선다.
대가족을 위해 침실ㆍ욕실ㆍ드레스룸 등이 일체형으로 설계된 공간을
두 곳 만들어 2가구가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신천대로ㆍ신천동로와 인접하고, 지하철 대구역과 경부선 대구역이
가깝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E마트, 스펙트럼시티, 롯데백화점,
경북도청, 시민운동장, 시민회관, 북구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침산ㆍ
칠성초교, 대구일중,대구여중, 영신고, 경상ㆍ경명여고 등이 인근에
있다.
빌트인 제품 중 계약자가 원치 않는 품목은 분양가에서 제외시키는
마이너스 옵션제를 적용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칠성동 북부소방소 옆에 10월 중순께 문을 연다.
(053)351-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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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분양현장] 대구 `코오롱 하늘채`
이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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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1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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