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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며칠동안 머리속이 복잡하며
생각이 많고 나름 컴퓨터에 대한 아니 카페에 대하여
회의을 느낍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이 있고 자신의 생각이 보통 사람들의
생각이라 하고 살거라 생각 합니다,
나 역시도 보통에 생각을 지닌 국민으로 살았습니다,
촛불집회을 보면서 마음은 같은데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해서
내가 할수있는 일 컴퓨터에 올릴수 있는 게시물이라 올려보자라고 생각 했지요,
다음의 음악카페에 가입이 되어있는
카페에 참여 보다는 구경하는 회원으로 지내다 이쯤에서 나도 회원이니 게시물 좀 올려야지
하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카페가 내 세우는 것은 음악을 사랑하고 순수 음악사랑카페 입니다,
음악을 사랑해도 게시판이 음악만 있을수 없지 않은가요,
모든 카페가 그러하듯이 거기에도 게시판이 여러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유게시판 같은 곳에다 요즘 사회에 이슈가 되는 진중권 교수님의 글과
촛불집회 영상 그리고 광우병 쇠고기을 다룬 강풀만화 (미친소 릴레이)을
날짜를 두고 하나씩 3회에 거처서 올렸지요,
그 게시물들이 조회수도 많고 댓글도 많았지요,
내 생각에 그 게시물이 별다른 문제가 없고 여느카페에 있는 것들이라 올렸는데
댓글이 장난이 아님을 느꼈지요,
여러 사람에 생각을 인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볼수가 있었는데
갑자기
강풀만화에 운영자가 삐딱하게 댓글을 달더군요,
그뒤 론 회원들이 저을 비아냥 거리며 댓글을 다는데 꾹 참고 게시물에 대한 댓글만 달아 주세요
라고 했지요,
그리고 전 댓글 쓴 사람의 인품을 글로 봅니다,
저을 모욕하는 댓글이 기분은 나쁘지만 자신에 생각이 그러니 인품도
그 정도구나 라고 무시을 하였지요,
근데 며칠전 아침에 운영자가 제게 쪽지을 보냈어요,
앞으론 사회 이슈가 되는 게시물을 올리지 말라고 댓글로 회원들간 불쾌한 일들이
벌어 진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알았다고 하면서 한마디 했지요,
한 카페의 운영자이면 별 문제가 안되는 게시물을 올린 사람에게 주의을 주는게 아니라
심한 댓글 단 사람에게 주어야 하는게 아니냐고 했지요,
그런 사한은 운영자라면 냉정히 판단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랬더니 저녁때 내 게시물을 삭제 한다고 다시 통보을 하더군요,
솔직히 기분 나쁘고 화가 나야할 사람은 난데
그래서 항의 쪽지로 왜 지워야 하냐고 하면서 댓글 단 사람들 다른 사람들 다 보게
두어야 된다고 하면서 운영자님 독단으로 운영자님 마음에 들지않는 게시물이라 그런 거냐고
하면서 따졌지요,
그리고 처음 글 올리고 운영자가 단 댓글이 기분나빠 다른 운영자에게 물었지요,
제가올린 게시물에 운영자가 저렇게 댓글을 달수가 있느냐고 그리고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겠노라고 했더니
그분 말씀이 괜찮다고 해서 올렸는데 일이 이렇게 크게 될줄이야,,,,,,,,,
제 게시물은 삭제되고 욕은 욕대로 먹고 속 상해서
작문에 글을 두번이나 써서 카페지기님과 회원님들보라고 올렸는데
그 운영자가 바로바로 삭제 하더군요, 회원들간에 불화을 야기시킨다나요,
그동안 문제의 회원이 있었어도
나 같은 사람은 처음 본다고 하면서 쪽지을 보냈더군요,
다음날 그 카페을 가 보았더니 나을 강등 시켜서 게시판을 하나도 볼수없게 해 놓았더군요,
이제부터 장난이 아니구나 하고 그 게시판 게시판지기에게 쪽지을 보냈습니다,
책임지고 계신 게시판에 제 글이 삭제 되었습니다,
전후사정 이야기을 하면서 다른 회원분들과 형평성에 어긋 난다고
그랬지요,
이것저것 올리는 게시판이라 다른분은 전경이 시민을 때리는 기사도 올리고 제목도 이게 5,18 이
아니라 지금의 서울의 모습입니다
이런 게시물도 있었지요,
전 절대로 운영자끼리 싸움을 부치려고 그런건 아닙니다,
그 정도면 다른분들은 보통 이렇게 말할 수 있겠지요,
이그 그냥 탈퇴하면 되지 뭘 그렇게까지 하냐고
그런데 전 분명히 아닙니다,
내가 탈퇴 하는것은 하고 운영자의 의해서 부당한 대우을 받는것은 차이가 있기에
그냥은 못 넘어 갑니다,
게시판지기가 연락이 왔네요,
그런일이 있었는 줄 몰랐다고 하면서 삭제 게시판에서 보니 문제가 없다고 하면서 자신이
책임지고 우수회원으로 복구시켜 놨다고 하면서 상관 없으니 앞으로 다양한 게시물 많이 올려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또 불이익을 주면 카페에 가만히 안 있겠다고
약속을 하면서 나을 지켜주는 팬이 되겠다고 합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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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일이 우리 카페에서는 없었음 합니다.이번 "노만있으면"님의 일에서도 글을 올린분이나 댓글을 다신 분들이나 계속 지켜보기만한 저같은 분들이나 다시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음합니다.서로 조금씩만 상대의 마음을 읽으려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걸 이번 기회로 느낀것 같습니다.
네 저도 그분의 글을 봤지요, 내용은 그다지 나쁘다 생각 안 하는데 재목이 내용과 맞지 않는듯 하더군요, 그리고 카페마다 성격이 다르니 카페에 맞게 게시물도 올려야 되겠지요, 그러나 제 경우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너무 강한 반어법이 화를 자초한 경향이 있습니다만 우리회원분들의 수준으로 봐서 어느정도는 충분히 자정능력이 있으니 정중히 삭제나 수정을 요구할 수도 있었는데 하는아쉬움과 그분도 넘 젊은 혈기에 바로 감정적으로 대응한 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또 강퇴되신 걸로 아는데....조금은 안타까운생각이 들어서 올린 글입니다.
제가올린 글은 노만있으면되님과는 아무 상관없고 비슷한 시기에 저에게 일어난 일들이기에 제 생각이 잘못 되었는지 궁금해 하소연 겸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올려 보았습니다,
이 모든게 이명박 때문입니다~~~
40일넘도록 국민들이 목소리를 내도 들어줄줄 모르는 이명박때문에,, 다들 지치고 힘들어서 그럽니다..울카페도 예외는 아니지요. 광화문을 나가서 목소리를 내는 분이나 집에서 네티즌으로서 목소리를 내는 분이나 다 힘들고 지쳐있기는 마찬가집니다.....명박산성이나 쌓고 국민을 무시하고, 미국에는 배짱하나 튕길줄 모르는 이명박때문입니다..
예 봄봄님 그런거 같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도 이명박 정부가 잘못하니 보통의 국민들도 편가르기가 되어 분열이 오네요,
그 운영자라는 인간이 이명박의 수하이거나 같은 사기꾼 부류겠죠. 근데... 운영자와 게시판지기와는 어떻게 다른가요? 게시판지기가 더 높은 사람인감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거산님, 하루에 가입하는 회원이 30명이 넘는 카페 입니다, 그러다 보니 운영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서 하는데 운영자나 게시판지기는 어쩌면 동등한 입장일 겁니다 게시판지기는 자기가 맡은 게시판에 신경을 쓰지만 운영자는 모든 게시판을 돌보는 입장이라 해야 겠지요
사람의 생각이 다르듯이 저을 못 마땅하게 본 그 운영자는 mb을 지지하는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탈퇴을 안하고 다른 운영자나 게시판지기도 힘을 실어주니 앞으로 더 열심히 제 생각대로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