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담데일리바이블(창16장) 아브람과 사래가 자신들의 꾀로 넘어지고 죄악을 저지르나 하나님은 하갈을 긍휼로 덮으신다
오늘의 말씀 (창 16:13-16, 메시지성경)
하갈이 자신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를 보시는 하나님'이라고 불렀다. "그래! 그분께서 나를 보셨고, 나도 그분을 뵈었다!" 그래서 광야의 그 샘도 '나를 보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 샘은 지금도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그대로 있다. 하갈이 아브람에게서 아들을 낳았다. 아브람이 그 아이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했다.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은 여든여섯 살이었다.
아브람이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가나안 땅에 정착한 지 10년이 지났으나 상속자에 대한 어떤 증표도 얻지 못한다. 그래서 사래가 인간의 꾀를 아브람에게 제안하여 자신의 종인 하갈을 아브람에게 허락하여 임신하게 한다. 임신한 하갈은 사래를 멸시한다. 사래는 자신의 꾀에 자신이 넘어진다. 그리고는 아브람과 책임공방을 벌리고 결국은 임신한 하갈을 광야 가운데로 도망가게 하여 죽음으로 내몬다. 하나님의 긍휼은 여기에서 시작된다. 하갈의 기도을 들으셨고 응답하신다는 의미로 아들의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고 번성케 하실 것을 약속하신다. 아브람을 통한 축복에 하갈과 이스마엘이 있다.
오늘을 위한 하담의 기도
한국교회를 용서하옵소서. 중동의 사태를 극단의 이분법으로 나누어 이스라엘은 선이고 다른 중동국가는 악이라는 생각했던 것을 용서하옵소서. 그래서 한쪽으로는 아브람의 후손이라는 이유로 그들의 전세계적인 범죄에도 눈을 감고 지지했습니다. 다른 한쪽으로 현재 이슬람국가라는 이유로 하나님의 구원에서도 제외된 것처럼 대했습니다. 아브람이 인간의 꾀로 스스로 넘어지고, 하갈이 하나님의 긍휼을 받았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모든 인간은 어떤 구분이나 차이없이 죄인이며 또 한편으로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 안에 있음을 기억하고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