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스(Osiris, Asar, Aser, Ausar, Ausir, Wesir, Usir, Usire, Ausare)는 고대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풍요, 농업, 내세, 부활, 생명, 초목의 신으로서 저승 세계를 믿는 고대 이집트의 종교에서 죽은 사람을 다시 깨운다고 믿었다. 오시리스를 둘러싼 신화는 특히 아내이자 누이인 이시스 그리고 세트와의 싸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시리스는 이집트의 왕으로서 군림하여 사람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지만, 이것을 시기한 세트에 의해 살해당한다. 이 때 오시리스의 시체는 뿔뿔이 흩어지게 되어 나일강에 뿌려졌지만, 이시스에 의해 수습되어 부활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죽은 상태라 지상으로 나올 수는 없고, 명계의 왕으로서 군림해 죽은 자들을 재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1]그 이후로 오시리스는 부활과 재생을 의미하기도 한다.”(네이브)
Osiris는 우리말로 하면 ‘오시리, (해)써’라는 말로서, 봄이 되면 나무에 다시 싹이 트고, 꽃이 피듯이, 다시 오신다는 말씀이다.
이런 신화에서 보듯이 이집트에서는 문명이 시작되면서부터 우리말을 상용하고 있었다. 이런 사실만 봐도 이집트 문명은 우리네 선조님께서 이끌어 낸 문명임을 부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