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는데 죽은 친구가 나왔습니다.
제가 꿈 속에서 어느 어장(물고기 키우는 곳)에서 물고기에게 밥을 주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큰 곳이었습니다.
물고기에게 밥을 주던 도중 친구 하나가 오더군요. 오랜만에 보는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어? 너 OOO아냐~" 했습니다.
꿈에서 보니 이 어장은 그 친구네 것이더군요. 그래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는데 그리 많은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이 친구는 제가 실제 삶에서 중학교 때 안 친구입니다. 그런데 중학교 때는 조금 친하게 지내다가
그 뒤로는 연락을 잘 안 한 친구인데 약! 4년 전에 자살한 친구입니다.
몇 마디 하다가 그 친구는 할 것이 있다면서 자리를 뜨더군요.
이게 무슨 꿈일까요? 직장과 관련된 꿈일까요? 아니면 여자와 관련된 꿈일까요?
꿈에서 또 이친구의 여동생인지, 아니면 아는 여자인지 확실히 모르겠는데, 남자에게 강간을 당해서 임신을 하게 되었더군요.
그래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는데 나중에 꿈에서 어머니가 "그 여자애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이 꿈은 지금 제가 좋아하는 여자랑 관련이 있는 꿈 같은데
궁금합니다. ^^
첫댓글 4년전에 자살한 친구의 이름이 조그 궁금하네요 쪽지로 한번 이름만 알려주세요 그친구 이름에 어떤 뜻이 있을수도 있거든요 이친구의 여동생이든 아니든 남자에게 강간을 당해서 임신했는데 엄마가 그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으니까 꿈전체적으로 좋은데 미안하지만 님의 여자 친구와 는 전혀 관련이 없는꿈입니다 님의 직장에 관련된 꿈입니다
그 친구 이름이나 공개적으로 말하기 곤란하면 쪽지로 보내보세요 그 임신하 여자 이름도 알면 함께요
쪽지 보냈습니다. ^^
네 그 이름에 숨은 뜻이 있지요 님이 경쟁에서 이기는 그런 뜻인데 시간은 조금 기다려야 할껏같아요 아기를 임신만 했지아직 낳지를 않했단 말 입니다 그리고 이제 님이 직장 구하기 위해서 원서나 이력서 내는일도 거의 끝난것 으로 보이고요 그친구 이름이 그래요 허니 이제 기다려 봅시다 잉태한 아이를 낳는 일이 남아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기다리면 좋은 직장 나타날 그런 꿈입니다
아직, 원서 한 군데가 남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