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누들이 서울이랑 미국있어서 자주 보진 않지만,,,
나한테 잘 해 줄려고 애쓰는 것 조차 어떤때는 부담스럽더랑.
손위여서 그럴까?? 시부모님께 잘 해 달라고 나한테 그러는 것 처럼
생각해서 일까?? 알지???
작은 시누는 아직 미쓰라 편해서,,,언니,언니 하며 멜 주고 받는데..
큰 시누는 넘 잘해주는데도 정치적인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막하고..
내가 나쁜거겠지??? 참 착한 사람인데 말야..
그런데 요즘은 큰 시누도 교회에 나가게 되어서 넘 좋아.
뭔가 진실을 주고 받는 듯 해서 서로 맘이 깊이 열리는 느낌이랄까!!
할렐루야지뭐....
암튼 쭌맘...다 같이 살아가는 건데 넘 걱정말구..
지혜로운 쭌맘께서 좀 잘 할까... 힘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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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면서 나이는 한살 더묵고, 여전히 철은없구, 주책은 한단올라서 여나무단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