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맞을 것임다...
역시도 여기도 가족모임~~ ㅎㅎㅎ 맨날 송천동이네여~~~
저녁 울 신랑쪽 회사 가족모임이 있어 흙가든 오리 먹으로 갔슴다...
그전엔 제 일땜시~~ 전통문화센터 안의 한벽루에서 간단한 평가발표하구여~~
갠적으로 한벽루의 음식이 먹고 싶었다는~~
한정식을 포기하고 흙가든 오리를 먹게 되었지영~~~
오리 훈제와 주물럭~~ 그리고 다양한 술등등~~
당근 전날 울 신랑과의 과음으로 인해, 이날은 술은 패스하고~~(왕참치서 먹었슴다... 여긴 많은 이덜이 아는 관계로 패스)
근데여~~~ 진짜로 ~~~~~~~~~~~~~~~~
담부턴 안 가려구요~~~~ 단체로 해서 인지~~(60명 좀 더 되나~~)
훈제의 경우 고기 끝부분이 말라있더군요....
게다가 맛도 그리~~~ 제가 좀 예민한가~~
무지 크고 손님도 많던데~~~ 아쉬었슴다...
특히 벽의 아래쪽이 나무로 연결되어 있었고... 모서리에는 에어컨이 노여 있는뎅~~ 아예 안 막아놔서~~~~
나무틈새로 부는 바람~~ 무지 추웠다는~~ 밥 먹음서 겉옷 입고 먹었네여~~
참 이건 개선 바래요에~~ 야기 해야 할려나~~
암턴~~ 요즘 계속되는 모임으로 저녁이 맨날 바쁜 지우임다.....
낼도 모레도~~~ 주욱~~ 이어지네영~~(그리고 사진은 항상 패스~~ ㅎㅎㅎ 게을러서)
첫댓글 한동안 괜찮은 듯 하더니 요즘에도 훈제 오리고기가 말라있나 보군요..초심을 잃지 않아야 하는데~
단체회식자리가면 요즘 써억 맘에는 안들더라구요
우리동네 오실때는 사전 허락을 받고 넘어 오시길~~~~
안 좋았다는 거죠잉
단체 손님은 더 신경을 써주셔야는데......
오리는
로 안친한데 그나마 말라있다니......
식당이 춥다니 좀 그러네요...겨울엔 뭐니 뭐니해도 따듯해야 밥 먹을 여유가 생기는데...요즘 울 구역 너무 들이대신다...

전 너무 더워서 온풍기를 꺼달랬는데 손님이 너무 많의면 좀 그런가요.전 너무 맛있게 먹고왔는데...후후후 쭈맛회원은 개인에 입맛을 존중 합니다
저희도 가서 먹었는데 말라있어서 엄청 어이없어했죠;
랑 둘이갔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