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럼에도 사랑하심]에서 김양재 목사님은 <가치관을 바꾸는 회개>를 말씀하십니다. <참된 회개에는 죄의 고백과 함께 돌이킴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 왕을 내려놓고, '이제부터는 하나님만을 왕으로 섬기겠다'는 고백과 삶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중략) 그런데 막상 살아보니 그 사람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합니다.
<그러면 살려 달라고 간구하기 전에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예배해야 합니다.> 살려 달라고 간구만 하는 것은 진정한 회개가 아닙니다. 완전한 해결을 얻지 못합니다.
2.
우리들교회는 고백이 대단한 교회로 소문이 났습니다. 그러나 고백에 그치면 안되고 적용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고백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바뀌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죄를 추상적으로 회개한다고 해서 삶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오늘 나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습니까? 죄책감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두렵습니까? 어떤 상황에 있든지 가장 옳은 적용은 힘써 하나님을 좇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치관이 바뀌는 것입니다. 가치관이 변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평강하게 됩니다. 가치관의 변화를 위해 회개하고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3.
오늘 묵상(호6:1-11)에는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보게 됩니다.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이 죄를 회개하고 돌이킬 것을 호소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악에 빠져 돌아오지 않는 백성을 향해 탄식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것은 <형식적인 제사가 아니라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삶'>이라는 말씀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백성들은 불순종했습니다. 그들의 삶의 자리에는 하나님은 없고 우상과 끔찍한 일만 있었습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돌이키길 기다리시며, 하나님을 사랑하길, 하나님 알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죄악에 빠진 사람은 무엇보다 그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갈망이 없어진다는 것이 심각한 일입니다.> 그들은 그저 회개함 없이, 신실함 없이, 마음없이 풍부한 제물만 드리는 제사를 드렸습니다.(5:6)
특별히 오늘 말씀 통해 <하나님을 향한 사랑,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삶'을 회복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진실되게 사랑하는 마음이 회복되길, 하나님만을 힘써 알기를 결단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회복되고 그 마음으로 예배하는 것이 참된 회개의 첫걸음임을 마음에 새깁니다.>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6:6)
첫댓글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말뿐인 회개가 아니라 삶을 돌이키는 구체적인 회개를 해나가길 힘쓰겠습니다.
언제나 말씀 앞에 겸손히 나아가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감동을 받게 됩니다.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
아멘아멘 ^^
샬롬 전도사님 ^^
오늘도 사랑의 공감의 말씀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저도 삶의 변화가 있는
예배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구요 ^^
평안한 오후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가 무엇인지 오늘도 되새깁니다. 예배자로 언제나 본이 되어주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조태성 샬롬 목사님 ^^
공감과 격려의 말씀에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저도 오직 하나님만을 향한
사랑으로 예배드리며
삶의 변화를 힘쓰겠습니다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평안한 오후되셔요 목사님♡♡♡
아멘, 아멘♡
자백 뿐 아니라 삶이 변화되길 힘쓰겠습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인격적으로 변화되지 않는 건 불가능하다는 걸 계속 느끼고 있는데요.
성령님께서 찔림을 주시고
말씀해 주실 때 빨리 돌이키겠습니다.♡♡♡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기 위해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