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이쁜 딸 키우며 육아에 푹~빠져사는 규빈엄마 입니다.
저는 딸을 얻기까지 좀 힘든 과정이 있었어요
건강도 챙기고 무료한 일상을 탈피하고자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수영선생님이 절 좋게 봐주셨는지 친구를 소개시켜줬고 1년여의 불같은 연애끝에 신랑과 결혼을 했습니다
제나이가 32이였기에 바로 아기를 갖고싶었어요 신랑은 저보다 더 간절히 아이를 원했구요
노력을 하면 금방 아이가 생길줄 알았더니..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1년정도 노력아닌 노력을 열심히 하다가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산부인과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산전검사를 먼져 받았는데 우리둘다 이상없이 정상으로 나왔구요
병원에서 인공수정을 해보자고 해서 한번,두번,세번정도 했는데 번번히 실패였어요 ..
너무 간절히 아기를 원하고 있어서 불임전문 병원을 본격적으로 다니기 시작했어요
옮긴병원에서의 첫번째 시술에 임신이 되었어요 저희부부는 너무 기뻤어요
그런데 그 기쁜도 잠시이고 ..인연이 안될라고 했는지 바로 유산이 되었답니다
깊은 슬픔에 빠졌었는데 다시 시작하려로 바로 털고 일어났어요
그리고 다시 병원을 다니며 시술을 계속했습니다
다섯번,여섯번,일곱번,열번 ....그리고 계속 안되어서 시험관시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시술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컸는데 첫번째 시험관시술은 실패를 하고 말았어요 낙담이 크게되어라구요
그리고 두번째 시험관시술.. 결과는 임신이였어요
전화로 임신이라고 통보를 받는 순간 회사에서 일을하고 있었는데요 바로 감격의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하늘을 날듯한 기분이였어요
너무나 힘든 시간과 과정이 있었기에 너무나 기뻤어요 주위에서도 제사연들을 아니까 많이들 축하해 주셨구요
임신10개월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정도로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입덧이 없어 잘먹었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그런지 딸아이를 4.14키로로 우량하게 건강하게 출산했답니다
4년이라는 시간동안 기다렸던 아이여서 그런지 더 소중하고 귀한 딸램이예요
시간이 빨리흘러 벌써 돌잔치를 앞두고 있는데 그날만큼은 저도 주인공이 되어 예뻐지고 싶은데
수자드레스가 저좀 빛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세컨퀸이 되어 이쁜 드레스 2벌입고 이쁘게 사진도 찍고 뽑내보고 싶어요
도와 주신다면 이쁘게 사진찍어서 후기도 남기고 주위 친구들 한테 홍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두두둥 ~저희 가족사진 올려요 ~~
메인드레스는 화이트와 블랙이 섞인것으로 고민끝에 돌체쉬폰으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세컨드레스는 흰색으로 하고 싶고
어깨에 꽃같은걸로 포인트가 있는걸로 하고싶어요
찜한 쎈쟈디떼나 웨딩G는 불가하다하니 화이트로즈,화이트빈,로즈웨딩,화이트공작으로 부탁드려요
꼭 뽑아주셔요 ~~ 기대할께요 ~~